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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ne*** 님 | 친구의 능력은 샘이 나지만 그래도 응원해줄래요
[2012.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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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ltdol*** 님 | 지금도 가끔 나보다 뛰어난 친구들을 만나면 샘이 나는데.. 모차르트같은 천재가 내 옆에 있다면..... 솔직히 친구가 될수 없었을것 같네요ㅠㅠ
[2012.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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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nwga*** 님 | 계속 모차르트와 나를 비교하게 되서 친구는 절대 못 되었을 것 같아요.
[2012.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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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친구란 모름지기 허물없이 지네야 하는법....
[2012.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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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bar*** 님 | 쉽지는 않지만 살리에르가 평생 느끼며 괴로워했을 마음보다는 친구로 곁에서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내주는 게 더 좋지 않았을까 싶어요
[2012.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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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 님 | 쉽지않아 ~!! 쉽지 않아~~ 그래서 난 노우~
[2012.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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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r*** 님 | 시기와 질투, 열등감을 가지고서 과연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ㅠ 살리에르 너무 안쓰러운 캐릭터예요-
[2012.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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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kd*** 님 | 모차르트를 축복해 주기에는.. 살리에르가 겪을 자괴감이 가슴 아플거 같네요ㅠ
[2012.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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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th*** 님 | 워낙에 모차르트가 네가지없는 괴짜이긴 하지만 친구로 사귀면 굉장히 재밌을 듯 합니다 ^^
[2012.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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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bos*** 님 | 서로 같은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데 노력으로도 이길 수 없는 천재적 재능은 시기와 질투의 대상일 수 밖에 없지요.친구인척 겉으로는 대할지 모르나 기회가 나면 눌러버리고 싶은게 사람 심리일듯 싶습니다. 살리에르나 모차르트 이야기만 나오면 명작 아마데우스가 떠오르네요. 이번 뮤지컬 모차르트 오페라 락에 대한 기대가 커지는 이유입니다. 응원할께요!
[2012.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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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j*** 님 | 친구가 되면 좋겠지만 만약 제가 살리에리 였다면 절대 무리였읅것 같아요ㅠㅠ
[2012.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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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wjsdu*** 님 | 옆에두고 본받을점은 배워서 내가 더 성장하는게 중요할거 같아요~
[201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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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s*** 님 | 라이벌이 있어야 자신도 발전할 수 있죠~ 자신을 강하게 만드는 조력자라고 봅니다.
[201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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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se*** 님 | 둘은 너무 다른 성격의 소유자들. 거기다 라이벌. 친구가 되기엔 거리감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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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람의 마음이 너무 약한지라 질투와 열등감을 모두 버리고 진심으로 친구로 대할 수 있을까요? 겉으로는 친구인척 할 수 있겠지만 저도 그렇도 다른 사람들도 그렇고 그렇게 마음이 넓은 사람은 보기 힘든거 같애요. 정말 너그러운 사람은 그 사람자체가 정말 이미 너무 훌륭한지라... 질투나 열등감을 가질필요가 없더군요. 슬픈 사실입니다.
[201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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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전 천재와 비슷한 수준도 될수 없는 사람이라 그런지. 시기, 질투도 안나고...주변에 그런 친구가 있다는것 자체가 너무 신기하고 재미 있을것 같아요.ㅎ
[201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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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숙명적인 라이벌은 절대 친구가 될수없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열등감은 버리고 시기와 질투를 자기자신에대한 채찍질로 좀더 자기자신을 발전시키는 원동력으로 삼아야겠지요...담, 또 버려야할것은 음모와 계략도 쓰레기통에 버리고 노력을 하겠지요...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수없다니까요
[201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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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바쁜 직장생활로 인해 너무 일에만 치여 살고 있네요.. 저에게도 기회를 주시면 즐거운 일상으로 가득할 것 같네요..ㅎㅎ
[201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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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arm*** 님 | 난 천재 모차르트를 더 뛰어넘는 사람이 되기위해 그를 이용할 것이다!!
[201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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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물론 시기와 질투가 날 수는 있겠지만 천재적인 모짜르트를 친구로 두었다면 천재는 못 되더라도 나 스스로 더욱더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을까요!!!
[201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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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ny*** 님 | 정말 재능이 없는 사람이라면 모르겠으나, 노력으로 성공을 일구어냈던 살리에르같은 인물이었다면 모든 것이 쉬워 보였던 모짜르트와 친구는 될 수 없었을 듯. 많은 이들이 이 사실을 공감하기에 살리에르라는 이름을 기억하는 것이 아닐까.
[201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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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최근 떠올랐던 숙명의 라이벌 최동원님과 선동렬투수가 생각나네요.그 두분은 서로가 최고의 라이벌이었겠지만 그런 경쟁자가 있었기에 최고가 된것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그래서 마지막까지 존경하고 아끼는 선후배 사이로 남을 수 있지 않았을까요...어쩜 살리에르에게도 모짜르트가 있었기에 죽을만큼 노력하며 살아낸게 아니었을까....어쩜 그 맘속에는 이미 모짜르트는 라이벌이기전에 친구보다 더 진한 운명을 느끼고 있었을지도~~~ㅎㅎㅎ
정말 모차르트 넘넘 보고 싶어요~~~!!!!!!!
[2012.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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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요즘 여러가지 바쁜일들과 개인적인 일들이 있어 신경이 많이 쓰이지만..그래도 앞으론 다 잘 될거라고 믿고 힘내려고 합니다.좋은 기회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12.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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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한 때는 질투하고 열등감에 사로잡히겠지만 많이 배우고 또 깨닫는 만큼 저 역시 성장하지 않을까해요~ 그래서 그와 친구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2012.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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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모차르트같은 친구가 있다면 같은 작곡가로써, 많은회의가 들지 않았을까요, 살리에르의 심정을 이해할수 있을꺼같아요, 그리고 살리에르가 모차르트의 친구가 됬다면, 영화, 뮤지컬 등 훌륭한 문학작품들이 나오지못했을꺼예요~
[2012.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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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음악의 성숙성은 인간관계에서 나오지 않을까요. 교분속에서 더욱 음악성을 살리기를..............
[2012.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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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그거 힘들죠. 노력해도 안됄 것 같음..솔직히 말해서요.
[2012.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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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감정을 억누르고 실행하기란 힘들겠지만 저라면 처절한 경쟁을 통해 저의 실력을 단력시키고, 모차르트에 대한 동경과 질투의 감정에서 겸손을 배우도록 노력할 것 같아요. 비범한 재능의 소유자를 옆에 둘 수 있다는 것도 큰 행운이나 마찬가지니까요.
[2012.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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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모차르트와 친구가 된 살리에리,
글쎄요. 질투심은 있겠지만, 그 친구를 닮기위해 조금이라도 노력했을꺼 같아요. 어느정도 본받아야할 점이 있기때문에 말입니다.;
기대됩니다.!!
[2012.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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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친구해서 모르는거 물어봐야져~ 친구라면 알려주지 않을까
[2012.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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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친구 하겠어요... 천재를 내 옆에 두고 그와 함께 나눌수만 있다면...그것 역시 영광
[2012.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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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실제로는 둘이 친구였다고 알고 있었는데 말이죠 ...
[2012.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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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ys*** 님 | 전 못친해질거같아요....
겉으론 친해진대도 속으론 항상 열등감을 느끼며 경쟁할것같아요
[2012.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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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 였으면 그의 음악성에 대해 인정은 해줄지언정 모차르트와 나는 특성이 다르다고 하고 다녔을거에요 자격지심도 있었겠죠 제 성격에 모차르트와 절대 친해질수 없을 것 같네요ㅋㅋ
[2012.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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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상적으로는 친구가 되었으면 서로 큰 도움이 되었겠지만... 질투를 내려놓기란 힘들것같아요..
[2012.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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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다른 살리에리를 찾았을듯......
[2012.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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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서로 경쟁하면서 발전을....
[2012.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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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c*** 님 | 저라면 가능했을 것 같아요. 같은 분야에서도 서로 다른 방향의 재능이 있기 마련이니까, 모차르트와는 또 다른 나만의 감성이 있다고 생각했을 것 같아요. 또 막상 그 상황이 닥치면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네요. 근데 '뮤지컬 모차르트 오페라 락' 안에서만 생각해보면, 제가 두 살리들처럼 키크고 잘생겼다면 모차르트에 대해 열등감을 느낄 새도 없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2012.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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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윈윈이 정석.....
[2012.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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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tlsslae*** 님 | 글쎄요.. 제 성격엔 불가능하지요ㅠ 늘 최고로 평가되던 저보다 더 뛰어난 사람이라.. 절대 따라잡을 수 없는? 하지만 또 속으로는 모차르트를 존경하는 마음도 약간 생기겠죠.. 음.. 근데 아마 3명의 모차르트 중 제가 제일 좋아하는 한근 모차르트라면.. 친구할래요!ㅋㅋㅋㅋ
[2012.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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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친구란....그저 친구이지요....^^
[2012.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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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친구는 아무 이유없음니다 옆에있다는것만으로도 행복한겁니다
[2012.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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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내가 더 발전을 하기 위해서라도 친구가 되면 좋을꺼 같아요,
[2012.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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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가 나쁜걸 수도 있지만 저라면 모차르트와 친구가 되지 못할거 같아요. 질투를 저버리고 친구가 되기에는 모차르트가 너무 비범했기때문이예요. 특히 노력을 들여도 갖기 어려운 천재성을 살리에리는 정말 많이 부러워 했다는 생각이 들죠. 거기다가 모차르트는 희희낙낙거리며 엄청난 곡을 써내죠. 모차르트에게는 좀 미안하지만...라이벌은 숙명이야...그런 열등감과 질투가 있기에 이번 뮤지컬 넘버 중 가장 좋아하는 '악의 교향곡'이 탄생했다고 봅니다. 만약 둘 사이가 좋았더라면 악의 교향곡은 만들어지지 않았을거예요...!!
[2012.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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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 님 | 살리에르도 음악에대한 열정이 넘쳤기때문에 친구가 못된거같아요. 음악 외적인 것에서 모차르트를 도와주고 돌봐줄수 있었을텐데...
[2012.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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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속좁은 저는 절대 친구가 될 수 없을 거 같네요.ㅋㅋㅋ
[2012.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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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질투 열등감은 늘 존재한다 음악적 천재적인 재능을 갖고 있는 모차르트라면 처음에는 다소 경계하고 비교 당하겠지만 그로 인해 분명 배울점이 있으므로 존경의 가치가 있을뿐더라 그와의 친구는 플러스 되는 요인 일 것이다.
[2012.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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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친구가 되려면 시기와 질투, 열등감을 버려야한다는 편견을 버려요~ 시기질투하면서 존경하고 사랑하는 친구가 되면 되죠.
[2012.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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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감히 친구가 되지 못했을 것같아요. 그냥 뒤에서 시기하고 부러워하고, 그런데 또 속으로는 너무너무 존경스러워하고, 그래서 발끝이라도 따라잡고 싶어하고ㅠㅠ 이런식으로 아둥바둥하느라 친구는 될 수 없을 것 같지만, 아마 선의의 경쟁자 혹은 롤모델로 아주 좋은 관계는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숙명적인 만남이긴하지만, 라이벌은 아닌, 그렇다고 친구도 아닌 아슬아슬한 관계!!
[2012.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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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 님 | 저는 친구하기 싫을 것 같아요.. 자랑스러움 보다는 부러움이 더 크지 않을까요? 항상 내가 뒤에 있는게 슬플것 같아요 ㅎㅎ
[2012.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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