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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hjk*** 님 | 실망스러웠던 작품은 캐치미 이프유캔이었습니다.. 주인공을 맡은 역할이었는데 정말 기성배우들에 비해서 너무 연기력이 달리는 모습,, 거기다 왠지모를 진정성이 느껴지지않는 그런 느낌에서 정말 몰입도가 확 꺠져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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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lywo*** 님 | 올해 1월 1일 새해부터 연극관람에 하반기는 정말 열심히 뮤지컬 관람했네요!
저의 활력소~~ 일상에 찌들려 있어도 극장에 가서 앉아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느낌!! 내년에도 좋은 작품들 기대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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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yche*** 님 | 가장 실망스러웠던 작품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무대 구성이나 연출의 촌스러움은 아무리 기존에 있던 넘버들이 훌륭하다 해도 작품을 띄우기엔 무리가 있었지 않나 싶네요. 그리고 몇몇 배우들과 오케스트라의 역량부족은 극에 집중하기 어렵게 만들었어요. 전 공연 내내 마치 일본 공연을 위한 프리뷰 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는 퀄리티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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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헤드윅 너무 신나고 짜릿하게 관람했지요.
아이다도 보는 내내 신났었어여~
비싸서 자주 보지는 못하지만 항상 생활의 활력소가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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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lswnthd0*** 님 | 가장 실망스러웠던 캐릭터는 풍월주의 사담. 약간... 마니아층을 노리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 캐릭터? 스토리상 설명도 부족했던 것 같고.. 순전히 배우의 힘으로 산 캐릭터가 아니었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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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lswnthd0*** 님 | 가장 실망스러웠던 작품은 모차르트. 좋은 넘버와 좋은 배우들을 가지고 그렇게 밖에 만들 수 없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듣자하니 모차르트 역을 맡았던 아이돌 가수가 콘서트, 앨범 준비까지 병행했다고 들었는데 첫 뮤지컬이면 공연에 올인해도 모자랄 판에 그렇게 바쁜 사람 굳이 데려다 써야 했나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다른 좋은 배우들도 많을텐데 말이에요. ^^;; 모자란 연습의 결과는 무대에서 고스란히 나타났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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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oy*** 님 | 실망스러웠던 작품은 '모차르트'와 '캐치미이프유캔'. 준비되지 않은 아이돌 주인공, 들쭉날쭉한 스케줄 변경 때문에 관객이 더 낯부끄러워야 했던 시간을 제작사는 아시는지... 실망스러운 캐릭터는 '셜록홈즈'의 '루시'와 '풍월주'의 '사담'. 루시는 지나치게 설명이 부족해서 본의 아니게 이야기의 몰입을 떨어뜨리곤 했다는 점이 아쉬웠고, 사담은 다소 평면적으로 그려진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내년엔 더 많은 작품들과 다양한 이야기들을 만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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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kkkk1*** 님 | 내년에는 더 풍성한 뮤지컬들을 보고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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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ku*** 님 | 실망스러웠던 작품은 라카지요.. 공연은 정말 좋았는데... 스텝도 공연의 일부라고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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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0*** 님 | 실망스러웠던 작품 - 루돌프 : 넘버는 정말 좋은데 타페수상과 같은 인물들의 개연성도 떨어지고 루돌프의 똑같은 갈등은 계속 반복되고 거기에 식상할 수 있는 사랑이야기도 계속 반복되니 지루해지기 쉬웠던 것 같아요.
실망스러웠던 캐릭터 - 루돌프의 타페수상 : 루돌프와 아버지의 갈등만으로도 충분히 루돌프의 이상이 부각될 수 있는데 극한의 갈등을 위해 생긴 캐릭터 같았어요. 그래서 억지스러운 느낌이 강하게 들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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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6*** 님 | 실망스러웠던 작품은 없었는데요 실망스러운 캐릭터는 셜록홈즈의 루시 였어요... 캐릭터가 평면적인 것 같고 잘 이해가 가지 않는 성격인 것 같았습니다.... 물론 사람의 성격이란 것이 예측하기 어렵지만 일단 저는 셜록홈즈 관람 후에 가장 아쉬웠던 점이 루시라는 캐릭터가 아니었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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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070*** 님 | 올 초를 행복하게 만들어 줬던 엘리자벳, 나의 가을 겨울을 감싸주었던 베르테르, 연말까지 행복하게 해줄 황태자 루돌프!!! 이 외에도 많은 작품들이 날 울게도 웃게도 행복하게 만들어 주었지만 이 세 작품이 기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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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hss*** 님 | 셜록홈즈는 아쉬웠던게 진정한 홈즈 매니아들이 볼땐 왓슨의 여성으로의 변화가 아쉬웠을 것 같아요. 뭔가 그리고 초반에 너무 진도가 안나가서 지루하기도 했구요. 여하튼, 리걸리 블론드는 2번이나 연달아 봤는데 지겹지 않고 신나고, 또 감동과 기쁨을 줘서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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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lsh*** 님 | 실망스러웠던 뮤지컬은 풍월주였어요. 넘버도 대체적으로 좋고 무대나 다른 것들도 크게 나쁘지 않았는데 제일 중요한 캐릭터와 스토리가 너무 진부하고 여성관객층을 타겟으로 한 것같았는데 그 관객층을 확실하게 휘어잡을만한 요소를 충분히 사용못했던것 같아요. 실망스러웠던 캐릭터는 두도시이야기의 루시. 뮤지컬자체는 올해 만족스러웠던 뮤지컬 중 하나지만 루시는 너무 스토리에 휘둘리는 캐릭터여서 안타까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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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ja0*** 님 | 대체적으로 맘에 다 들어서 딱히 실망할 일이 없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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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hseo2*** 님 | 리걸리블론드. 이번 아이돌 캐스팅에 기대를 하고 봤었는데/.
오마이갓 노래만 잘하실 뿐이지 ㅠㅠ 별로 감흥이 없었어요.//
2010금발이너무해 때도 보았었는데 더욱 생각이 안나는 작품이였습니다. 다른 배우 공연도 한번 더 보려고요~ 그때는 생각이 또 달라질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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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jykin*** 님 | 김종욱 찾기/ 오 당신이 잠든사이 / 두 도시 이야기를 봤습니다.
연극은 연극 나름데로 뮤지컬은 뮤지컬 나름데로 장단점이 있고 저는 영화보다 연극과 뮤지컬을 더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살아숨쉬고 열정적으로 몸짓,표정,춤,노래등 모든것을 다 소화하는 배우들을 눈 앞에서 본다는게 정말 좋은거 같아요~ 보면 가슴이 뛰고 흥분되고 시들었던 죽었던 가슴이 다시 뛰고 정말 좋은거 같아요 아직은 어떤 작품이 좋고 안좋고를 평하진 못하지만 모든 작품속 배우들은 최선을 다하기에 저는 모두다 멋진 평을 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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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over*** 님 | 가장 실망했던 작품은 <형제는 용감했다> 이며 캐릭터는 셜록홈즈의 <루시>입니다. 형제는 용감했다는 재밌다는 평을 듣고 간 것인데, 1막까지는 재밌게 잘 끌어갔지만 2막에서 급 늘어지며 설명이 되지 않는 억지 결말을 냈죠. 셜록홈즈의 루시 캐릭터는 말할 것도 없이 어장관리에 속물적인 캐릭터로 나왔죠. 배우가 연기를 잘했다면 그걸 좋게 풀어 여지를 주는 연기했을 수도 있겠지만 그런 면은 느낄 수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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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nato*** 님 | 가격이 깡패라는 것과 공연의 스탭 중 일부들의 개념없는 행동때문에 기분이 나쁘지만, 공연을 봄으로서 '힐링'을 하고 새삼 내가 살아갈 삶과 살아온 시간을 되돌려 보는 게 굉장히 좋았습니다. 가격거품이 좀 더 꺼지고, 고객이자 갑의 입장인 티켓 구매자들의 입장을 좀 더 생각해준다면, 공연은 앞으로 승승장구 할거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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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ly2*** 님 | 행복했지만 패기넘치는 티켓 가격은 대중화보다는 관객을 돈벌이수단으로만 보는것 같아서 씁쓸했다.사건사고도 많았던 관계자들은 반성해야할듯...모든 책임을 관객에게만 전가시키는 것은 사라져야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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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 님 | 파리의 연인과 캐치미이프유캔 사이에서 우열을 가리기 힘든데... (사실 언더니스메모리라는게 있긴 했지만... 그건 이미 delete the memory 해버렸....) 캐치미이프유캔으로... 이번에 다시 성남에서 올라가던데... 지난번 같은 상황이 아니길 바랍니다. 조만간 직접 확인하러 가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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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str*** 님 | 실망했던걸 뽑으라고 하니 쉽지 않네요! 굳이 고르라고 하신다면!! 여섯 주 여섯 번의 댄스레슨. 노래와 연기는 더 할 나위 없이 좋았지만, 내용진행도 매일 매일 같은 장소에서 같은 형식으로 진행되다보니 다소 지루한데, 무대도 단조로워서 조금 더 역동적인 변화 요소가 들어가면 어떨까 생각했어요. ^^ 2013년도에도 좋은 작품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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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 님 | 2012년 다양하고 좋은 작품들이 많아서 행복했던 한 해 였던거 같아요. 2013년에도 좋은 작품들이 많이 나올거라서 기다려지네요. 뮤지컬계가 더욱 더 활성화되고 번성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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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nho*** 님 | 2012년에는 대단한 뮤지컬들이 많이 무대에 올라와 눈과 귀가 호강한 한해인것 같습니다~ 2013년에도 좋은 작품들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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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jh0*** 님 | 시카고, 벨마: 시카고는 영화부터 시작해서 굉장히 섹시하기로 유명한 뮤지컬이었어서 시카고가 한다고 했을 때 굉장히 기대하고 갔던 기억이 납니다. 친구들도 설득해서 같이 갔는데요. 그런데 작품의 인기도에 비해서 살짝 지루한 면이 있었습니다. 장면 장면마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는 돋보였지만 작품의 호불호가 심하게 갈릴 거 같았어요. 재즈도 그렇고 무대 형식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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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an*** 님 | 헤드윅 빨리 다시 돌아오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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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nny*** 님 | 캐치미 이프 유 캔 , 너무나 많은 캐스팅은 오히려 작품의 질을 떨어트리는게 아닌가 싶네요. 모든 캐스팅에 맞춰야 하는 앙상블팀도 고될듯 하고요..티켓파워도 중요하지만 작품을 우선시 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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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ung7*** 님 | 뮤지컬 레베카 정말 기대가 되네요. 기획사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작품이라고 하니 출연배우 무대장치 의상 빨리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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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e1*** 님 | 캐치미이프유캔 : 아이돌 스케줄빼려고 캐스팅을 그렇게 많이 해놨나 싶었습니다. 충분히 깊이를 줄 수 있는 작품인데 가볍고 또 가벼웠어요. 앙상블은 하루 2공연으로 지쳐있는게 보이고.. 엠뮤지컬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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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캐치미이프유캔: 오리지날 공연의 영상을 찾아보면서 얼른 한국 무대에 올려지길 바랬는데 배우들의 묵직한 연기는 사라진, 가벼움으로 가득찬 공연이되었다. 제작사가 바뀌지않는한, 제대로된 캐치미이프유캔을 보려면 비행기 한번 타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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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ann*** 님 | 올해 좋은 작품들이 많아서 골라보는 재미가 좋았네요~ 내년에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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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4471*** 님 | 락 오브 에이지/// 신나는 무대와 노래는 흥겨움을 주기에는 충분했으나 어디서 언제 박수를 치고 같이 호흡해야하는지 흐름이 너무 빨랐다.넘버가 끝나고 정말 환호하고 박수를 칠라면 바로 다음으로 넘어가는 좀 붕 뜬 그런 흐름이 계속 반복되니 흥도 떨어지고~~그런 느끔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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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stjd1*** 님 | 맨 오브 라만차&돈키호테
공연 첫달 초기에 봐서 그런지 몰라도 앙상블들과의 호흡.
그리고 배우들이 아직 완벽해 보이지 않았습니다.
후에는 아주 좋은 공연이라는 평이 지배적이라 이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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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my*** 님 | 뮤지컬이 더욱더 발전하고 좋은 작품들을 꾸준히 보고 싶습니다...지금 레미제라블 서울공연을 너무너무 기다리고 있답니다...어서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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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w4*** 님 | 2013년도 멋진 공연들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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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 님 | 올해 공연을 엄청 많이 봤는데 그만큼 감동도 큰 한해였습니다.
내년에도 좋은 공연 많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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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n*** 님 | 만족스럽지 못했던 공연은 황태자루돌프~넘버 자체는 괜찮았는데 아침드라마 같은 이야기 전개와 싸구려 느낌이 나는 무대 장치가 극에 대한 몰입을 방해한 것 같습니다. 엘리자벳과 비교를 할 수밖에 없는 작품이었는데 기대치에는 훨씬 못 미친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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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nanami*** 님 | 조금 아쉬움이 있었던 작품이나 캐릭터들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실망스러울 정도의 작품은 없었습니다. 내년에도 좋은 뮤지컬 작품들이 계속 나와줬으면 좋겠고 단, 무분별한 아이돌 캐스팅이라던가 또 뮤지컬계에 안좋은 선례를 남기는 상식선을 넘어서는 일들만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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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1wj*** 님 | 몇몇 작품의 경우 공연의 대중화라는 명목아래 흥행성만을 노린 아이돌캐스트가 과도했다는 점이 아쉽네요 . 물론 배역을 잘 소화 해낸다면 아이돌이건 뭐건 상관없지만 , 그렇지 않았던 (내 돈 내고 봤지만 환불이라도 하고싶었던) 경우도 좀 있어서 .. ^^;; 그 점 제외하곤 올해 본 공연은 모두 만족했어요^^특히 엘리자벳!
[2012.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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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 님 | 너무나도 멋진 무대가 많은 한해였습니다...
내년에도 더욱 멋진 무대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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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1224*** 님 | 올한해 뮤지컬 중 빼 놓을 수 없는 엘리자벳과 위키드.. 최고 였습니다. 그외 몇몇 공연들은 실망에 가득한 공연도 좀 있었었고요..
다사 다난 했던 한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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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pv*** 님 | 대체적으로 만족하는데.. 그 중, 매년 보는 오당신이 여전히 좋네요!ㅋㅋㅋ 여름에 보았던 잭더리퍼도 좋고.. 내년 작품들이 많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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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ar0*** 님 |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작은 극장에서 디테일하게 올라왔다면 더 좋았을 극을 괜한 욕심들로 울퉁불퉁하게 살을 덧댄듯한 느낌. 네명의 주연배우들이 연기가 아까울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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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weetly*** 님 | 몇몇 작품을 제외하곤 대체적으로 매우 만족한 관람이였다.
아쉬웠던 작품은 두도시이야기! 류정한배우님이 초연한 작품이였는데 평이한 이야기 구성으로 딱히 기억에 남는 장면이 없었다. 순수하다못해 바보같기도했던 칼튼, 그리고 착하다못해 잔인했던 마네뜨.. 아름다운 사랑이야기지만 그냥 딱 그거뿐이였다. 지금 이 시대에서는 전혀 공감이 되지않을 소설 속, 상상 속 이야기. 그래도 넘버 "reflection"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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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eki*** 님 | 올해본 공연중에선 서편제가 젤로 좋았는데..예시엔 없네요.. 서편제만 4번 봤는데... 너무 좋아서..내년에 공연을 한다면 또 보고 싶은 공연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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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k0*** 님 | 이공연 보고싶어요~~조흔 사람과 함께 좋은시간 갖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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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li*** 님 | 올해는 정말 뮤지컬 풍년이였네요~ 내년도 기대가 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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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rr*** 님 | 보고싶어요~~기대해봅니다~~
[2012.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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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ackbea*** 님 | 2012년 관람한 최고이자 실망스러웠던 뮤지컬은 '엘리자벳'이었습니다. 모든 캐스팅으로 관람을 했지만 유독 그날 목상태가 좋지 않았던지 송창의님의 토드는 그전 류토드님과 샤토드님과 비교가 되었습니다. 이전 광화문연가에서 보여주셨던 그 가창력은 ㅜㅜ 다음 내년시즌에도 토드로 되신다면 더 좋은 모습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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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jab9*** 님 | 캐치미이프유캔-주인공 캐스팅을 너무 많이 그것도 아이돌로..미스캐스팅이 아니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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