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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eky*** 님 | 저는..왠지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들으면.. 아직 내겐 일어나지도 않은 먼 미래의 일인데 먹먹함이 느껴져요.
마치 노을지는 하늘을 바라보는 기분이랄까요..
아- 야근하는 사무실 혹은 늦은 퇴근길에 듣기 좋은 노래예요..
[2013.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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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zar*** 님 | 두바퀴로 가는 자동차
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 네 바퀴로 가는 자전거
물 속으로 나는 비행기 하늘로 나는 돛단배
복잡하고 아리송한 세상 위로 오늘도 애드벌룬 떠 있건만
포수에게 잡혀온 잉어만이 한숨을 내쉰다
시적인 가사인데 이 노래가 어느 부분에 나올지 그리고 어떤상황에서 어떻게 불려질지 궁금합니다. 다른 노래들은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불려지겠다는게 상상이 가지만 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는 어떤 상황에 불려질지 전혀 감을 못잡겠어요
[2013.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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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un*** 님 | 서른 즈음에.. 지금보다 어릴 때 들었을때는 참 서정적인 멜로디와 아련한 가사에 마음이 갔다면. 이제 정말 제목처럼 서른에 한해씩 가까워져가니 제목을 읽으면서부터, 전주를 들으면서부터 울컥하게 되더라구요. 굳이 서른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점점 더 멀어져가고 있는 하루하루에 대해 아쉬워하며 아파하며 그리워하게 해주는 음악입니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다는 가사가 참 아프지만 이 음악 덕분에 더 뒤 돌아볼 기회를 얻게 되는 것 같아 디셈버에서 어떤 장면에 어떻게 이 음악과 극이 어우러질지가 궁금하고 기대되네요.
[2013.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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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클래식 OST로 처음 이 곡을 들었었는데 영화 내용과 가사가 너무 딱 들어맞아서 잊을 수가 없어요. 그런데 이 곡을 제가 좋아하는 디셈버가 다시 부른다니 너무 기대됩니다!! 12월까지 기다리고 있을게요!!
[2013.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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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ms*** 님 | 미공개곡이 어떻게 보여질지 기존의 김광석님의 주옥같은 명곡들이 어떻게 스토리로 이어지게 될지~ 장진 감독님의 첫 창작뮤지컬 연출이 더 기대되는 디셈버 12월이 기다려집니다
[2013.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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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0c*** 님 | 주옥같은 노래들... 모두 명곡이네요. 이제 저도 어느덧 서른에 가까워지고 있어서 그런지, 아니면 곡이 가지고 있는 감성때문인지 서른 즈음에가 자꾸 끌리네요. 진~짜 찐~한 감성으로 부르는걸 들으면.. 펑펑 울어버릴지도 모르겠어요. 그래도 듣고싶네요:)
[2013.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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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oung9*** 님 | 역시 미공개곡이죠. 김광석 + 미공개곡이라하니 그의 특유의 아련함이 더해지는 것 같아요. 그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으면 더욱 좋겠지만 뮤지컬안에서의 그의 목소리를 찾아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3.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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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m0*** 님 | 노래안에 '쓸쓸함'을 담는다-는 것이 바로 김광석씨의 노래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직까지도 추억을 떠올리며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는 김광석씨의 목소리와 노래들. 그중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같은 경우에는 노래가 가진 '쓸쓸함' 그리고 '애절함'까지 너무도 잘 담겨있는 노래가 아닐런지요. 추워져가는 계절 그리고 김광석이라는 가객을 그리워하며 꼭 듣고싶네요(:
[2013.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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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k*** 님 | 김광석님의 노래들은 어느 노래를 들어도 가슴에 와닿는거 같아요..왠지 서글퍼서..저희 신랑 군대갈을때도 많이 듣게 됏던 노래예요! 아직도 그 노래를 듣고 있음 군대가서 고생했을 저희 신랑 얼굴이 아른거리네요!
[2013.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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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coco*** 님 |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곡이라 들어보고 싶어요~
[2013.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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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 님 | 서른이 넘어가니 자꾸 귓속에 서른 즈음에가 멤도네요~~ㅋㅋ
[2013.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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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g*** 님 | 낼모레면 서른이네요ㅋㅋ....제가 10대때부터 이노래를 알고 있었는데 확실히 나이가 들면서 와닿는것들이 다른것 같아요. 최근에 홍광호배우님의 서른즈음에를 들었는데 뭔가 울컥했습니다. 뮤지컬 디셉버에서는 이 노래로 곧 서른살에 되는 저와 다른 관객들에게 어떤 감정을 이끌어 낼지 기대됩니다.
[2013.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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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tetwins*** 님 | 서른즈음에가 진리죠~ 김광석님의 노래는 하나도 빼놓을 곡이 없지만, 서른즈음에는 정말 감성이 뚝뚝 묻어나는 노래인 것 같아요~!
[2013.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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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0*** 님 | 듣고싶어요^^
[2013.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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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wn1*** 님 | 12월이 가장 듣고 싶습니다 뉴스에 잠깐 김준수씨가 부른 모습을 보고 궁금해서 가사를 검색해보니 너무 가슴에 와 닿으며 마음이 애잔해지네요 직접 노래를 듣다보면 아마 더한 감동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3.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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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weet*** 님 | 다시 돌아온 그대가 가장 들어보고 싶습니다. 故김광석님의 노래는 하나하나 다 주옥같은 곡들인데 대부분 들어본적이 있어 미발표곡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2013.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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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dy8*** 님 | 故김광석님의 노래 중에서 어느60대 노부부의 이야기라는 노래가 가장 가슴에 와닿더라구요..노래가 참 좋은가봐요..수많은 가수들이 불렀고 요즘엔 아이돌가수들도 많이 리메이크를 하더라구요..나중에 우리 부부도 나이가 들어 이별의 순간이 올때 이노래처럼 지난날을 회상하면서 다정하고 따뜻하게 맞이할 수있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남편도 저도 좋아하는 故김광석님의 노래를 김준수님의 목소리로 들어보고싶네요..
[2013.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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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jisu0*** 님 | 한국나이로 30.곧 만으로도 30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제 제 나이답게 책임감을 가지고 살아가야되다보니 서른즈음에란 노래를 들으면 그렇게 와 닿습니다. 이 외에도 명곡이 많지만 젤 제 상황이랑 비슷하여 꼭 뮤지컬에서 라이브로 들었으면 좋겟습니다. 디셈버 공연 기대됩니다!!
[2013.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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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 님 | 서은이 넘다보니... 서른 즈음에 라는 노래가 가슴에 확 들어오더라고요. 이 노래를 멋진 무대에서 들어봤으면 좋겠습니다.
[2013.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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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lsgy9*** 님 | 제목처럼 12월이라는 곡이 가장 기대됩니다. 저는 고 김광석씨를 알기엔 너무 어린 나이지만 여러 방송에서 광고에서 음악을 접하게 되면서 저 시대의 가수가 나처럼 젊은 층의 감성도 자극할 수 있는 몇 안되는 보물같은 가수라는 걸 깨닫게 되었어요. 12월에 미리 잡아둔 공연날만 손꼽아기다리고 있어요. 엄마, 아빠랑 손 잡고 처음으로 같이 보러가는 뮤지컬이라 설레입니다.
[2013.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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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ek*** 님 | 김광석형님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비록 저는 아직 저 나이가 아니지만 충분히 감성전달되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2013.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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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ear*** 님 | 얼마 전 처음 들어 본 -12월-이란 노래가 참 좋았어요. 뮤지컬에서 어떤 식으로 불려질지 많이 궁금합니다. 디셈버!!! 얼른 오픈하실게여~~
[2013.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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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lh*** 님 | [먼지가 되어] 연극 '미치지않고서야'에서 가장 기억에 남게 했거든요. 연극속 남자주인공이 가족을위해 노래하고 가족을 위해 포기해야 했던 것들을 '먼지가 되어'라는 노래가 너무 잘 표현해준거 같아서요. 어느때엔 슬프게, 어느때엔 기쁘고 행복하게... 그래서 '디셈버:끝나지 않은 노래'에서도 꼭 이 '먼지가 되어'를 듣고 싶어요~~^^
[2013.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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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461*** 님 | 모두가 늘 하고 할것이고 했었던. . . .외사랑. . . 그냥 좋다. 외사랑이라서
[2013.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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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ojin*** 님 | 김광석씨의 대표곡들이 많지만 전 그중에서도 '서른즈음에'라는 곳을 선택했습니다.마치 한편의 시를 읽는듯한 서정적인 가사와 김광석씨의 감성있는 목소리가 더해져 환상적인 하모니를 만들어내는 곡입니다.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돌아보니 아쉬운게 많은, 하지만 이미 지나간 시간은 어찌할수 없는법, 앞으론 더 아쉬움이 없는 인생을 살아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지나가는 하루하루에 대해 다시금 추억하게 만드는 '서른즈음에'를 들으며 지금 우리들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 인생을 살아야 겠습니다.
[2013.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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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jy2*** 님 | 미발표곡이 너무궁금해요ㅠㅠ
[2013.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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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jas*** 님 | 개인적으로 올해 그날들 뮤지컬을 보고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노래가 너무 기억에 남았었어요~~~~ 그날들을 통해 몰랐던 곳들을 엄청 많이 알게 됐는데 디셈버도 저에게 그때 그 감정을 다시 느끼게 해줄 것만 같네요^^
[2013.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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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eato*** 님 |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지금 남자친구와 잠시 이별했을 때, 마음이 많이 아파서 계속 들었던 노래였어요. 이별 후유증이 많이 오더라구요. 생각도 많이 나고... 그래서 반복재생으로 줄곧 듣던 노랜데.. 지금은 결국 다시 잘되서 예쁘게 만나고 있지만, 이 노래는 이별한 기간동안 제 마음과 함께하는 노래였기 때문에 가장 듣고 싶어요.
[2013.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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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in*** 님 | 사랑이라는 이유로 라는 노래를 제 기준에서 가장 많이 들어봤고 익숙한 노래라서 어떤식으로 뮤지컬화될지 궁금합니다!
[2013.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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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fel*** 님 | 미발표된 12월이요!
뮤지컬 '디셈버'니까 12월!
미발표라는 것 자체가 가장 궁금하게 만드니까요^^
[201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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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hk*** 님 | 서른 즈음에는 가장 많이 들어본 곡이기도 하고, 가사 하나 하나가 가슴에 와 닿는 노래입니다. 故 김광석 씨의 노래는 모두 주옥같네요!
[201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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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do*** 님 | 그날들이요! 멜로디와 가사만으로도 슬픈데 극 속에서 들으면 어떨지.... 그날들 완전 좋아요ㅠㅠ
[201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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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mkh*** 님 | 서른 즈음에요~ 노래 들었는데 정말 마음을 울리네요~
[201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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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hsld*** 님 | 노래 가사도 정말 좋고, 뭔가 가슴이 아린 느낌이나요.
그리구 로이킹/정준영이 슈퍼스타케이에 나와서 원곡 느낌을 굉장히 잘 살린 것 같아서 제일 듣고 싶네요
[201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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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ju3*** 님 | 어느 60대 노부부이야기요~제가 김광석씨의 노래중 가장 사랑하는 노래랍니다~그런 노래를 제가 사랑하는 뮤지컬에서 볼 수 있다니 그것이 가장기쁩니다~김광석씨의 노래는 다 주옥같지만요~
[201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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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390*** 님 | 12월, 왠지 사랑에 관련된 노래 일 것 같네요.
추운 겨울날 들으면 좋을 것 같은 예감이랄까?
12월에 12월 이라는 미발표곡 노래를 듣는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습니다.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니 기대되네요.
[201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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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x5*** 님 | <12월> 미발표곡이어서 더 기대되는 곡이네요. 추운 겨울과 잘 어울리는 곡일거 같아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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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jonghyu*** 님 | 서른즈음에 나이도 마침 딱 그 즈음이 되었고, 요즘같은 추운 날씨에도 잘 맞는 노래인것같습니다~ 듣고있으면 내가 살아온 삶에 대한 생각도 하게 해주고~ 여유를 찾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
[201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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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myh3*** 님 | 으어~~~ 먼지가되어 짱인거같아요 로이킴정준영씨 때문에 알게된 옛노래이기는 하지만 원곡에서 울려퍼지는그 가슴아린 멜로디들이 너무인상적이더라구요.... 추억을되살리는것이 세상에서제일아름다운 인생살이인것같아요~
[201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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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ldu*** 님 | <너무 깊이 생각하지마> 요즘 살아가는것이 너무 팍팍해서 그런지.. 골똘히 생각하면 할수록 머릿속이 더욱 복잡해져버리는것 같습니다.. 김광석님의 너무깊이 생각하지마를 듣고 있다보면 물흘러가듯 이치대로 사는것이 제일이라는 생각이 든답니다..뮤지컬 디셈버에서도 꼭 듣고 싶어요^^
[201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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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toyo*** 님 | 서른즈음에.. 들으면 항상 위로가 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분이에요.
[201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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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we*** 님 | 미 발표곡이며 다시 돌아온 그대라는 제목으로 뮤지컬로 다시 돌아온 고 김광석님이 연상되기도 하여 가장 기대됩니다.
[201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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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jhljh0*** 님 |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선택했습니다~ 예전에 대학생 시절때 라이브호프집에서 일을할때 이 노래를 부르곤 했었습니다. 나이가 어려서 아무감정도 없이...지금도 이 노래를 부르기엔 너무 적은 나이이겠네요. 하지만 좋은 곡임에는 틀림없는것 같아요! 듣고 싶습니다~!
[201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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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yalyu*** 님 | 미발표곡이어서요!! 다른것은 들어 본적있는데 이 곡은 어떤 곡일지 궁금해서요
[201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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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h*** 님 | 김광석씨의 수많은 명곡중에 하나를 꼽으라는건 정말 어려운 숙제인데~ 그래도 꼽자면 "먼지가 되어" 왠지 마음이 스잔하고 무상무념의 삶을 자유로이 표현한듯한 느낌과 멜로디에 늘 가슴이 먹먹하고 합니다. 그의 노래로 만든 뮤지컬 디셈버 정말 보고싶습니다.
[201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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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jy0*** 님 | 슬픈 가사를 덤덤하게 부르시는 '너무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그래서 더슬프고 애잔해요ㅜ
[201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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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hkizh*** 님 | 이수많은 좋은노래중 단하나의 듣고싶은 노래를 고르는것도 무의미하지만 어느60대노부부의이야기는 가사가 정말 매력적이에요
[201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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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j2*** 님 | 김광석님 노래는 다 좋은거 같아요~30대라는 나이에 맞게~서른 즈음에라는 노래가 마음에 와닿더라구요~무엇보다~이노래에 감성에 젖어서~ 노래를 다 듣고나면~예전생각도 나고^^ 정말 노래에 마력이 있는거 같아요^^
[201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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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dbstn0*** 님 | 김광석님 노래는 저희 부모님이 좋아하셔서 자주 듣는데요. 그중 제 기억에 가장 남고, 또 자주 따라부르는 노래가 서른즈음에 입니다. 아버지도 이 노래를 좋아하시고요. 솔직히 김광석님 노래는 다 좋아요.
[201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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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du*** 님 | 정말 단순한 이유로 미발표곡이라는 것 때문입니다. 다른 곡들은 접해볼 기회라도 있었지만 극을 통해서 빛을 보게 된 12월이라는 곡은 어떤 곡일지 더 궁금하네요. 특히나 극의 제목과 같은 디셈버.니까요..
[201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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