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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근촤의 유명한 말이 떠오르네요~
"나 준현이형 차 타고갈래요!!!"
배우님들은 너무 친하셔서 보기 좋네요~^^
[2012.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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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천재인 모차르트가 가지지 못한 것을 살리에리는 가지고 있을 수도 있으니까, 서로 부족한 점을 보완해 줄 수 있는 최고의 콤비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2012.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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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는 친구가 될 수 없었을 것 같아요;; 물론 그 사람을 따라잡기 위해,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선의의 경쟁자가 될 수는 있겠지만 친구로 지내기엔 제가 그리 너그럽지 못한 것 같아요;;
[2012.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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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NO! 자기보다 어린 사람이 그렇게 아름다운 곡을 쓴다니 질투도 나고, 시기 했을꺼 같아요ㅜㅜ 하지만 그런 모습이 살리에리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2012.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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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you*** 님 | 정말 자랑스런 친구일거에요! 하지만 한편으로.. 너무 부럽고 샘나는 친구이기도 하겠죠? 그의 옆에서 작은 내모습을 보면서.. 사람이라면 마냥 좋지만은 않을 것 같습니다! 살리에리의 마음! 이해합니다!
[2012.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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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모차르트 역시 살리에리에 대해 호의적이진 않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는 느낌이 강하고 어린 시절 행복하지 못했기 때문에 남을 배려하기보단 의도하진 않았겠지만 자신의 재능을 축복받았다기보단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모차르트는 음악적으로 자신보다 뛰어나지 못한 사람에 대해서 다른 어떤 것도 배우려고 하거나 겸손한 자세를 가지지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축복이면서도 재앙이죠..음악에 관심이 없는 사람에게는 재능도, 축복도 아니지겠지만요..
[2012.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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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는 주위에 막 그렇게 천재인 친구가 없어서 있으면 잘해줄꺼같아요 배울점도 많고 그를 보면서 많이 저도 느끼는바가 많아질테니까요
[2012.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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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친구가 되기 어려울거 같아요 군자가 아닌 사람이니까요 ㅎㅎ
[2012.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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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eeindr*** 님 | 당연히 친구죠. 서로가 서로를 이끌어주는...모차르트도 살리에르에게 뭔가 배울게 있지 않았을까요.
[2012.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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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b1*** 님 | 당연히 친구가 될 수 없지...
[2012.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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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친구가 되기는 어려웠을 것. 그러나 그 이유가 나의 숙명적 라이벌이기 때문보다는 그의 천재성에 비해 내 자신의 능력에 한계를 느끼는 비애 때문일 것.
[2012.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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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자존심 강한 살리에르에게 모짜르트는 마음을 나누는 친구는 아니지만 자신을 더욱 단련시키고 자극을 줄 수 있는 동반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2012.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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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자기 주변엔 늘 자신보다 나은 사람을 친구로 두라는 말도 있듯이 자존심은 접어두고 차라리 친구로 지내는 것이 오히려 자신에게도 큰 소득이 되지 않을까요. 모차르트가 자신보다 월등하다는 걸 어느 정도는 받아들여야만 혼자서 열등감에 괴로워하지 않을 것 같아요.
[2012.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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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살리에리가 너무나 평범한 인간이었다면 친구가 될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또한 음악을 하는 사람이었기때문에...진정한 친구가 되기엔 모차르트의 천재성이 너무나 부러웠을거 같아요...
[2012.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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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stdoi*** 님 | 겉으로 친구인 척은 할 수 있을지 몰라도 진심을 나누는 친구는 될 수 없을 것 같다. 소인배라서...
[2012.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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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gel*** 님 | 모차르트가 천재임은 분명하다. 노력하는자가 따라갈 수 없다면
그것만큼 비참한일은 없을꺼 같다.
[2012.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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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모차르트의 음악에 완전 매료되었으면 친구가 되서 나도 그에게 영향을 주고 그의 영향도 내가 받고 둘에게 더 플러스가 되도록 노력하면 좋을 것 같은데~!!
[2012.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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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YES! 예전에는 그런 사람들에 대한 심한 열등감으로 나 자신을 고통스럽게 만들지도 모르겠지만, 서로에게 좋은 자극이 되는 긍정적인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2012.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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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NO 겉으로 친해보일수는 있어도 속으로는 끊임없이 견제하면서 스트레스를 받고 열등감을 느끼면서 스스로를 괴롭혔을것같다..
[2012.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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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fa*** 님 | YES...난 상관없다 친구가 될수있다
[2012.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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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ds1*** 님 | 부모님에게는 나라 그친구가 많이 비교가 되겠지만 나에게는 많은 자극이 될것 같아서 좋을것 같습니다
[2012.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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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d741*** 님 | 이런 친구가 있으면 좋을것 같아요 나만의 대리 만족
[2012.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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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errytea*** 님 | 열등감을 버리고 곁에서 친구가 되기엔 스스로가 너무 힘들고 버거울 것 같아요. 오히려 열등감과 질투를 더 버릴수 없을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저는 친구가 될 수 없을 것 같아요.
[2012.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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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모차르트가 있었기에 살리에리가 더 발전할 수 있겠지만 현실로서는 내가 살리에리였다면 질투와시기때문에 모차르트와는 절대 친구가 될 수 없었을듯....ㅠㅠ
[2012.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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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모차르트가 있었기에 살리에리가 더 발전할 수 있겠지만 현실로서는 내가 살리에리였다면 질투와시기때문에 모차르트와는 절대 친구가 될 수 없었을듯....ㅠㅠ
[2012.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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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절때로 친구가 될 수 없을거 같아요 ...우선 음악적으로 최고라고 생각했던 나에게 더 총명한 천재가 나타나면....질투를 할 것 같고 또 그 사람의 나의 자리를 위협한다면 더 불안하고 그 사람을 좋게 볼 수 없을거 같아요...
[2012.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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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전 친구가 못 됐을 것 같아요 ㅠㅠ 설사 친구가 되었다 해도 주위에서 그와 나를 계속 비교한다면.......못 견딜 것 같아요... 그의 옆에 있는 게 늘 괴로울 것 같아요 ㅠ_ㅠ........
[2012.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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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전 절대로 친구가 될 수 없엇을 것 같아요. 매일 미치도록 모차르트를 질투하고 증오하면서 살았을 것 같네요. 실력 있는 모차르트를 인정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에 더욱 더 화가 날 것 같아요.
[2012.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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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모차르트같은 뛰어난 친구가 없다면 살리에리도 큰 발전을 할수 없을거같습니다. 경쟁을 통해 더욱더 발전하는 사이가 되고싶네요
[2012.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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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700*** 님 | NO! 천재인 모차르트를 보면서 끊임없이 자괴감에 빠져 허우적 거릴 것 같습니다.
[2012.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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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한편으로는 자랑스러울지 몰랐어도 실제로 그런 친구가 옆에 있었다면 비교를 당하고 비교를 하면서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 것 같아요. 부모님들도 우리들에게 모르는 엄친아 이야기를 하면서 비교하면 스트레스를 받는데 그런 사람이 내 친구라니요..
남들에게 주목받는 친구를 두고 옆에서 주목 받지도 못하고 그늘진 곳에서 서 있는 자신을 보면서 스트레스를 엄청 받을 것 같아요. ㅠㅠ
[2012.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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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내가 살리에리였다면 모차르트와 친구가 되어 배울점을 배우고 남을 비교해서 잘하는것만이 아닌 내자신을 돌아봤을때 성장의 발판이 되는 기회로 삼았을거 같네요 꼭 친구보다 내가더 잘나야 하는 법은없으니깐요~^^오히려 모차르트같은 친구가 있다면 대대손손 자랑스러운 일이아닐까요??그 애의 친구를 보면 나를 알수있다고 결국 친구도 나의 거울같은 존재니깐요~
[2012.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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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내가 모차르트였다면 살리에리와 친구가 되고 싶었겠지만, 내가 살리에리였다면 모차르트와 친구가 되고 싶지 않았을거다. 이게 1인자와 2인자의 차이지..
[2012.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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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질투에 눈이 멀어 친구가 안됐을 거 같아요.
[2012.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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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천재를 알아볼수 있는건 2인자인 살리에르밖에 없으니까요..
친구가 되어서 더욱 뛰어난 능력을 흡수하도록 하겠습니다.
[2012.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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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때론 부럽고 때론 증오하며, 때론 찬양할지라도 친구가 될수는 없을듯합니다. 자기자신의 위대함을 묻고 남에게 먼저 손을 내밀기란 쉽지 않죠 살리에르 또한 위대한 음악을 창조하는 사람이니까요
[2012.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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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마 자존심이 센 사람일수록 더더욱 친구가 되지 못하고 애증의 관계로 남지 않을까 싶네요 :)
[2012.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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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YES! (모차르트 같은 천재를 친구를 둔 것은 정말 자랑스러운 일이야!)
[2012.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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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첨엔 열등감에 힘들겠지만...나중에 친구가 될 수 있을거예요~~^^
[2012.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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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친구로 지내면서 배울점을 배운다면 언젠간 능가할수있지 않을까요
[2012.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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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나와 다름을 인정해버리면...친구가 될듯 싶은데요...
[2012.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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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전혀 다른 분야라면 가능하겠지만 같은 분야에서 이런 사람을 만난다면 분명 태연할 수 없을거예요~ 해탈의 경지에 오르지않는한은...인간이니까..분명 괴로울 것 같네요.
[2012.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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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천재옆에있는범재는.....그를 받아들이는것자체가 너무 힘들지않을까요?? 내가 없는걸 가지고있으니까?
[2012.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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