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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ysw*** 님 | 셜록ㅁ홈즈 회전문 제대로 돌리고 있네요. 5번이나 봤어요 ㅜㅜ 그래도 또 보고 싶음... ㅜㅜ
[2012.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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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00*** 님 | 올 한 해 가장 실망했던 작품은 셜록홈즈요 ㅠㅠ 각본상을 받았다는 게 믿을 수 없을 만큼 구멍이 많은 스토리도 실망스러웠고, 셜록의 팬이 아님에도 실망스러웠어요ㅠㅠ 캐릭터 성격들도 아쉽고, 내용도, 넘버도, 어느 하나 아쉽지 않은 게 없었네요ㅠㅠㅠ
[2012.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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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bos*** 님 | 저는 대체적으로 만족한평이에요. 닥터지바고로 시작해 맨 오브 라만차, 황태자 루돌프, 위키드 등등 모두 훌륭했어요!
[2012.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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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em*** 님 | 가장 실망스러웠던 작품은 <쓰릴미>10년 쓰릴미를 너무 좋게봤고 좋아해서 기대를 많이했는데 등만보게되는 연출도 정말 실망스러웠는데 좋지못한 사건으로 이미지가 더 실추된것같네요. 다음 쓰릴미는 어찌될지 궁금합니다. 가장 실망스러웠던 캐릭터는 <블랙메리포핀스>의 메리. '블랙메리'라고 제목에 쓰여있는만큼 메리의 캐릭터가 관극전에 가장 큰 호기심을 불러왔고 그게 궁금해서 관극을 한거였는데(물론 메리는 유모를 뜻하는거였겠지만) 캐릭터의 비중이 적은만큼 캐릭터가 강했던것도 아니고 많이 실망했습니다.
[2012.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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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c*** 님 | 5. 위키드의 Defying Gravity! 유명한 곡이니만큼 다양한 버전이 있는데, 언제 들어도 가슴을 뻥 뚫어주는 인상적인 넘버였어요.
6. 최초의 한국 뮤지컬을 다시 볼 수 있어 기대되고 설레는 '살짜기 옵서예'!
7. 작품이 좋으면 장르를 따지지 않지만, 아무래도 라이선스 뮤지컬을 많이 보게 돼요.
8. 좋은 작품도, 돈이 아까웠던 작품도 많았던 한 해 였습니다.
[2012.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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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c*** 님 | 넘버와 극본의 작품성은 물론 말할 것도 없구요.
3. 2013년 기대되는 뮤지컬은 공식적으로 초연인 레미제라블! 가사가 전하는 역사적 상황이나 문학적 의미를 모두 잘 전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지만, 긍정적인 방향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4. 캐릭터만 보면 이해할 수 없었던 인물이지만, 김선영배우의 깊은 연기를 통해 이해하고 싶었고 이해해야만 할 것 같았던 엘리자벳을 최고의 캐릭터로 뽑고 싶어요.
[2012.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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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c*** 님 | 1. 가장 좋았던 창작뮤지컬은 기타. [모비딕]! 한국 창작뮤지컬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작품이죠. 배우로 분한 연주자들의 풋풋하지만 캐릭터와 동화된 연기와 뛰어난 연주, 그리고 신선한 형태로 갑판을 표현한 무대와 조명까지 모두 마음에 들었어요. 재공연이 어려울 것 같은 작품이라 더 아쉬워요.
2. 라이선스 작품은 좋았던 작품이 많지만, 굳이 하나를 꼽자면 맨 오브 라만차! 극의 완성도도 너무 좋았고, 다소 지루하다는 평을 받아왔던 것과는 달리 올해는 대중성도 잡아 더욱 좋았어요.
[2012.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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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mi9*** 님 | 가장 실망스러웠던 작품 리걸리블론드요 작년에 재밌게 본 기억이 있는데 이번엔 무대가 흔들흔들거리는 것 부터 시작해서 배우들의 가창력이 약간...약간이 아니라 좀... 좀이아니라 좀 많이...ㅋ... 몇몇 배우들...
[2012.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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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ji*** 님 | 올해는 다양한 장르의 많은 뮤지컬을 접하게 되어 정말 기뻤습니다 ^^ 실망했던 뮤지컬을 고르라는 것은 참 힘든것 같지만, 그중 하나를 고르자면 뮤지컬'쌍화별곡'이였습니다. 뮤지컬 넘버는 정말 좋았는데 공연장에서 볼때 남자배우들의 대사와, 노래가 명확하게 들려오지 않아 아쉬웠습니다.ㅠㅠ 이것만 빼면 쌍화별곡도 참 좋은 뮤지컬입니다 !!
[2012.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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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lwls0*** 님 | 학생으로서 시간상 지갑사정상 많은 작품을 보진 못했지만 올해 정말 작품들이 풍년이었던거같아용! 내년엔 고3이라 공연장에서 멋진 배우분들과 잠깐 이별이지만 내년에도 한국뮤지컬 파이팅!!
[2012.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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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y04*** 님 | 박건형의 헤드윅의 정말 최고였습니다~ 전 박건형배우님의 팬이 아니었는데 공연 보고 팬이 되었습나다.
건드윅때문에 뮤지컬의 매력에 푹 빠져서 매주말 뮤지컬 관람하러 다니는데 아직도 건드윅의 잔상이 떠나질 않네요~ 요즘도 매일 건드윅ost와 함께 하고 있구요~ㅎㅎ
그리고 셜록홈즈 앤더슨가의 비밀도 정말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공연 내내 완전 집중해서 봤고 음향사고에 재치있게 대처하신 김도현배우님 때문에 더 기억에 남는 공연이었습니다~ 내년에 볼 공연도 몇개 예매해 두었는데 완전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2012.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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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doma*** 님 | 후자는 스토리도, 무대장치도 온통 엉망이었습니다. 그 사비타라는 이름이라도 떼었으면 좋겠어요. 그 이름 때문에 예전 사비타를 생각하며 예매하신 분들도 많을텐데... 어쩌다 보니 두 작품 모두 창작뮤지컬이라 아쉽습니다.
[2012.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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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doma*** 님 | 앗, 두 개까지 선택 가능한 줄 모르고 하나씩만 선택해 그냥 응모해버렸는데. 아쉽습니다. 하나씩 선택하기가 어려워 꽤 고민했거든요. 올해 리딩 공연등을 제외하고 상업 공연된 작품 중 가장 실망스러웠던 작품 두 편은 <전국노래자랑>과 <뉴! 사랑은 비를 타고>... 전자는 정상훈 배우 외 모든 캐릭터가 존재감이 없어 뮤지컬 <정상훈>을 보는 줄 알았고
[2012.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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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ng1*** 님 | 올해 나름대로 다작을 했다고 생각하는 데 봤던 작품마다 다 만족스럽고 좋은 공연이었습니다. 일단 창작 뮤지컬 셜록홈즈! 구성도 만족스럽고 배우의 능청스런 연기 .. 다음 시즌이 너무 기대되고.. 라이센스 뮤지컬 중 엘리자벳, 맨오브라만차, 라카지.. 모두모두 대단한 공연이었죠!
[2012.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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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ybeno4*** 님 | 락오브에이지..영화랑넘버너무좋아서보러갔는데ㅜㅜ 원작자체도좀뜬금없긴했지만..몇명너무좋았던배우들과앙상블들빼고는 내용전개나 오글거리는 대사전달이 좀아쉬웠어요ㅠㅠ! 특히쉐리캐릭터가너무아쉬웠습니다..조명도좋고 신나는넘버들이 너무나아까웠어요ㅠㅠ 제가애정하는작품이라더실망스러웠던..
[2012.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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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sok*** 님 | 올해는 가계부채를 위협할 정도로 엄청나게 많은 작품들이 나와서...행복하면서도 슬프면서도...애가 타면서도ㅋㅋㅋ내년에도 좋은 작품 많이 볼 수 있기를~~
[2012.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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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 님 | 가장 실망스러웠던 작품은 락오브에이지.. 무슨 이야기를 하고자하느지도 모르겠고, 공연자체가 너무 산만했어요;; 개인적으로 올해 최고의 애정작 '모차르트 오페라 락'이 후보에 없어서 아쉽네요. 올해 좋은 작품들이 많이 올라와서 돈 모을새 없이 공연을 참 많이 본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좋은 작품 많이 올라오길 기대해 봅니다^^*
[2012.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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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te*** 님 | 각 항목마다 중복투표가 가능해서 좋네요~하나만 고르기 어려웠는데ㅎ 앞으로도 좋은 작품, 좋은 배우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개인적으로 제일 아쉬웠던 작품은 라카지와 블랙메리포핀스였어요... 라카지는 작품자체는 좋았지만 연출진의 문제때문에 한동안 시끄러웠던것이 마음에 걸리고, 블랙메리포핀스의 경우는 메리라는 보모가 악한(?)인간에서 갑자기 선한(?)인간으로 급선회하는 것이 설득력이 떨어졌습니다. 극 자체도 용두사미격으로 끝나서 좀 아쉬웠구요...
[2012.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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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ldus*** 님 | 가장실망스러웠던 작품 노트르담드파리 내한공연이요 ㅠㅠ 엄청 기대했는데 실망스러웠어요 ! 노담에서도 에스메랄다가 너무 실망이였어요 .. 매력이 없었던 에스메랄다 ! 노담은 역시 한국배우분들이 하는게 더 좋았던것 같아요 ㅎㅎ
[2012.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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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olin*** 님 | 뮤지컬의 장르가 점점 활성화되고 있는듯해서 흐믓합니다. 부담비용이 커서 2작품밖에 보질 못했네요 ~
[2012.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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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ist0*** 님 | 올한해 뮤지컬은 참으로 풍성했었죠^^! 내한팀도 많았고 국내 창작뮤지컬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점점더 발전하는 모습에 뮤지컬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써 너무나 기쁘네요!! 2013년에도 기대합니다. 화이팅이에요~~~
[2012.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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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nsghtle*** 님 | 좋은 뮤지컬들이 많아 고르기 어렵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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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wwon*** 님 | 올해야말로 초연 작품의 홍수였는데 취향이 극명하게 갈리더라구요. 좋아했던 작품은 대박은 못 쳤지만 재연 예정이 있어서 만족중입니다. 내년도 더도말고 덜도말고 올해만 같았음 좋겠네요
[2012.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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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se*** 님 | 봤더 뮤지컬만 찍어봤는데 올해 본 게 참 없네요. 그만큼 볼게 없었던걸까...내년에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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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 님 | 뮤지컬 모차르트 오페라 락이 항목에 빠져있다는게 아쉽네요..
올해 최고의 라이센스작품도 그리고 넘버,캐릭터도 모오락을 추천하고 싶은 마음에 기타를 선택하네요..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그만큼 놀라움을 보여운 모차르트 오페라 락.. 13년도에 다시 올라온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벌써 기대 중입니다~
[2012.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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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ji*** 님 | 간결한 무대세팅과 서정적인 조명과 뮤지컬넘버들이 좋아서 1번답에 번지점프를 하다를 택했는데 반면에 너무 서정적이라 약간 지루한 면이 있더라구요. 더 다듬어진, 완성도 있는 작품으로 다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2012.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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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choti*** 님 | 이렇게 보니 올한해 좋은작품이 참 많았네요^^ 내년 한해도 기대됩니다!
[2012.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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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njh*** 님 | 올 여름부터 빠지게된 뮤지컬의 세계...! 실망보단 더한 만족과 즐거움을 맛봤습니다~ 덕분에 통장잔고는 사망이지만요...ㅜㅜ 2013년에 더 매혹적인 작품과 더 황홀한 넘버들로 절 유혹해주시길...!!
[2012.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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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ngus0*** 님 | 모차르트 오페라 락도 정말 좋았는데 빠져있다니 아쉽네요ㅠㅠㅠ 번지점프를 하다는 2013년에도 다시 올라온다는데 조금 더 발전하면 정말 좋을것같아서 완젼 기대되요. 일단 오에스티가 너무 좋으니ㅠㅠ
[2012.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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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wis*** 님 | 모차르트 오페라 락이 선택 항목에 빠져있다니 믿을 수 없습니다. 기타를 많이 누르게 되네요. 올해 최고의 라이선스 작품은 모차르트 오페라 락, 가장 사로잡은 캐릭터는 살리에리, 최고의 넘버는 악의 교향곡. 그 외엔 맨오브라만차도 훌륭했습니다. 창작에서는 번지점프를 보고 너무나 기나긴 여운을 느꼈네요. 서편제도 좋았습니다.
[2012.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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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tin*** 님 | 올해 뮤지컬 시장 정말이지 풍족했습니다!!! 저의 탑쓰리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엘리자벳, 위키드가 모두 공연되고 화려한 라이센스 뮤지컬들에 놀랄만큼 멋진 창작뮤지컬들까지 정말 만족스러운 한 해였다고 평가하고 싶네요!! 뮤지컬을 사랑한지 10년째되던 올해 풍족한 뮤지컬 시장 덕에 뮤지컬에 더더욱 깊이 빠져버린 것 같습니다. 내년에 공연될 작품들도 정말 기대하고 있구요. 한국 뮤지컬 계속해서 이렇게 성장하면서 새로운 즐거움을 안겨줬으면 좋겠습니다!!
[2012.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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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k*** 님 | 노트르담파리 내한공연.
전반적으로 다 좋았지만 여주인공인 에스메랄다의 성량이 조금 아쉬웠고 영어버전인게 아쉬웠네요
[2012.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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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kvkv*** 님 | 올해 가장 실망스러웠던 뮤지컬은 '라카지'. 쇼뮤지컬인만큼 보는 재미가 쏠쏠해야 하는데 갈수록 합이 맞지않는 앙상블들의 조합은 정말 보기 어려웠습니다. 뮤지컬마니아들과의 큰 마찰으로 인해 실망을 더욱 크게 안겨주었기도 하구요. 그리고 캐릭터를 굳이 꼽자면 '셜록홈즈'의 루시. 재관람을 하며 날짜간격을 두고 봐도 크게 나아지지 않던 루시역할 배우분들의 연기,노래실력이 실망스러웠습니다.
[2012.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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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young*** 님 | 뮤지컬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지만 사정상, 다양한 장르르 보지 못하는 것이 너무 아쉽게만 느껴집니다. 그렇지만 올해에 딱 하나 잘한 일은 뽑는다면, 뮤지컬 '위키드'를 본 것이라고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정말 다양한 무대장치나 스토리에 압도되었습니다. 위키드를 생각하면 정말 행복한 2012년을 보냈다고 생각됩니다. 이제 2013년에는 노트르담드파리 등과 같은 해외 라이센스 뮤지컬과 다양한 국내창작 뮤지컬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뮤지컬이 있어 또 다시 행복해진 2013년을 기다립니다 !
[2012.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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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 나름대로 금년에 뮤지컬을 많이 보려고 했는데, 금년에 제가 본 뮤지컬 중에 실망스러웠던 것은 바로 4월달에 본 미스사이공이었어요. 제가 부산에 살아서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봤는데 배우들의 연기는 좋지만 가창력이 떨어지고 헬기가 직접 나온다는 장면도 그렇게 놀랍게 다가오지 않았어요. 같이 본 언니오빠들도 적잖이 실망을 했더라구요. 세계 4대 뮤지컬이라는 것에 저희가 너무 기대를 한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래저래 여러 방면으로 많이 실망을 한 뮤지컬이었습니다.
[2012.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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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ha1*** 님 | 가장 실망스러웠던 뮤지컬은 노른자 동동 불량남녀. 진부한 스토리, 진부한 캐릭터, 특색없는 넘버에 유머조차 없었다.
캐릭터..가지고 뭐라곤 잘 안하는데 모오락에서 김호영 모차르트는 공연후반엔 캐릭터성이 과하다고 느껴졌고 송이주 다폰테도 지나치게 뻣뻣한 캐릭터였다. 캐릭터 자체만 두고 보면 위키드의 엘파바 아빠와 모리블 학장이 제일 싫었는데 그건 싫은 거지 실망스러운 게 아니고. 그리고 올시즌 팡틴과 알돈자 역을 한 조정은의 노래는 항상 실망스러워서 연기 버프마저 깨는 힘이 있다..;
[2012.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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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hfoddl*** 님 | 이번 시즌 베르테르는 공연내용은 좋았으나 공연장 차제의 음향이 좀 깔끔하지 못했었어요. 공연 대사도 잘 안들리고 음향자체가 너무 울려서 좀 아쉬웠네요.
[2012.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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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jh03*** 님 | 영웅..블랙메리포핀스,엘리자벳..위키드..잭더리퍼..캐치미이프유캔 위에 포스터 보면서 세본 올해에 본 뮤지컬들이 생각보다 많음에 깜짝놀랐네요~그만큼 우리나라 창작뮤지컬도 많이 발전해왔고 라이선스의 품격도 많이 향상되고 유명뮤지컬 내한공연의 기회도 많아졌기때문이라고 생각이 되네요~항상 저희들을 위해 고품격 뮤지컬을 제작하고 라이선스를위해 노력하시는 분들 덕분이라고 생각이 드네요~^^항상 좋은 뮤지컬을 볼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2012.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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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hnny*** 님 | 엘리자벳 무척이나 감동적으로 보았습니다. 너무나 감동적이라 2번보았습니다. 영웅은 창작뮤지컬 중에 너무나 대단한 뮤지컬이라 생각됩니다. 감동적이었습니다. 그외 올 한해 본 뮤지컬이 제가 태어나서 가장많이 본해였던거 같습니다. 저에게 있어서는 뮤지컬 세계로 빠지는 태동의 한해가 되었던거 같습니다. 무대를 보면서 배우와 함께 느끼는 그 전율...그것 때문에 전 뮤지컬에 뮤지컬에 무척 매료 되었습니다. 2013년도 대박나는 뮤지컬의 한해가 되길 두손모아 기원합니다.
[2012.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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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lra*** 님 | 과하면 부족함만 못하다는 걸 보여준 젊은베르테르 이번시즌. 음악 산만. 연출 산만. 앙상블 산만. 다음 시즌으로 돌아올땐 예전 깔끔했던 모습으로 다시 와주길..
[2012.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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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Wicked the best ever
[2012.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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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ndy*** 님 | 올 해 무대위에 올라온 작품들을 보면
초연작들이 유난히도 많았는데
그만큼 우리나라 관객들의 수준이 올라간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내년에도 좋은 작품들이 많이 올라와서
관객들을 만족시켜줬으면 좋겠습니다 ^^
[2012.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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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r*** 님 | 정말 올 한해는 뮤지컬로 시작해서 뮤지컬로 끝난 한해였네요
울고 웃으며 많이 치유 받고 즐거웠습니다.
후보에 오른 뮤지컬도 물론 좋았지만 오르지않은 뮤지컬들 특히 창작뮤지컬들의 잠재력을 볼 수 있는 한해였던거 같아요
우리나라 뮤지컬 시장 흥할겁니다
[2012.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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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g0*** 님 | 정말 많은 뮤지컬들과 함께했던 한해네요~ 창작뮤지컬 내한공연등 많은 뮤지컬들과 함께해서 행복한 한해였습니다~ 내년에도 많은 공연 많은 뮤지컬들과 함께 할 수 있으면 참 좋겠네요~^^
[2012.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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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icgirl5*** 님 | 올 한해를 돌아보니 작품을 많은 작품을 보진 못했지만, 내년에는 더 좋은 작품들이 올라올거라는 기대가 있으니... 학생이라 많이는 보지 못하지만 기대해봅니다
[2012.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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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z0*** 님 | 올한해 뮤지컬로 울고 웃고 감동도 받고 용기도 얻으며 살짝 실망한 작품도 있었지만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멋진 뮤지컬 작품들이 보여질것으로 기대해봅니다
[2012.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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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 님 | 그 어느 해보다 나름 공연장을 자주 찾았네요. 상반기는 좋은 작품을 만났는데, 하반기는 좀 아쉬웠습니다. 내년엔 좀 더 많은 작품, 좋은 배우들과 만나기를 바랍니다.
[2012.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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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r*** 님 | 올해 공연 중 못본 공연도 많고 보고 실망한 공연도 많고 의외로 너무 좋았던 작품도 많았던 한해였습니다. 내년 2013년에도 더 좋은 공연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2012.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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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rk*** 님 | 올해 다양한 작품을 보았지만 정성화씨가 연기하신 라카지가 정말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정성화씨 영웅과는 사뭇 다른 모습에 처음에는 당황스러웠지만 역시 다재다능하시다는게 흠뻑 느껴졌습니다
[2012.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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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kdol*** 님 | 여러 편의 작품을 보았습니다만 특별히 실망을 한 작품과 캐릭터는 잘 생각나지 않는군요.
[2012.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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