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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etterf*** 님 | [번지점프를 하다] 앙상블들의 오버스러움만 빼면, 그 끊어지지 않는 감정선과 아름다운 음악이 경이로웠어요!
[2012.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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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hdi0*** 님 | 가장 실망스러웠던 공연은 셜록홈즈:앤더스간의 비밀이었습니다. 재밌게 보긴했지만 삼연째라 그런지 조금은 지겨운 감도 있었고 여전히 허술한 무대장치들이 저를 조금 실망시켰습니다^^;; 실망스러웠던 캐릭터는 블랙메리포핀스의 메리. 결국 메리는 아이들을 사랑했던건지, 아니면 결국 마지막까지 실험의 대상으로 밖에 안봤던건지.. 너무 어렵고 명확하지않게 그려졌던 것 같습니다.
[2012.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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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hk*** 님 | 그다지 실망스러웠던 작품과 캐릭터는 없습니다. 기대되는 공연이 많네요!
[2012.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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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isca0*** 님 | 창작뮤지컬에 모비딕이 없는게 안타깝네요.전혀 새로운 형식의액팅뮤지컬이라 신선하고 감동적이었는데 내년 공연을 기대해봅니다
[2012.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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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si*** 님 | 가장 실망스러웠던 작품은 아무래도 풍월주가 아니었나 싶네요. 남자기생이라는 독특한 컨텐츠가 삼류 사랑이야기로 전락한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소극장에서 무대를 4층까지 올린 연출도 관람하는데 상당히 불편했습니다. 다만 넘버와 배우분들의 연기는 정말 좋아서 작품자체는 실망스러웠지만 여러번 재관람을 했네요. 재연을 하게 된다면 내용적인 면과 연출을 좀 더 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실망스럽다고까지 느꼈던 캐릭터는 딱히 없었던 것 같네요.
[2012.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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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ysk*** 님 | 기대가 컸던만큼 실망도 컸던 탓이었는지 개인적으로 닥터지바고라는 공연과 유리지바고 캐릭터가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감동도 재미도 없던 지루했던 공연으로 남아있네요. 관람 후 다시 재공연하게 된다면...그 다음이 물음표더군요. 하지만 다음에 재공연된다면 좀 더 다듬어지고 업그레이드된 공연으로 만났으면하는 바람입니다.
[2012.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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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가장 실망스러웠던 작품은<뉴 사랑은 비를 타고!>요. 액팅코러스들이라는 아이디어는 좋았는데 주인공들 노래가 안들렸어요ㅠㅠ <사랑은 비를 타고>에 비한다면 정말 부족하다고 생각되고, 또 스토리는 정말 뻔했지만 훈훈한 김이삭씨는 너무 좋았어요ㅎ
실망스러웠던 캐릭터는 없네요ㅎㅎ
[2012.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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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hj*** 님 | 개인적으로 헤드윅짱이요!!!!!
보는내내 눈물질질 콧물질질......
커튼콜에선 열심히 뛰느라 땀 질질......
[2012.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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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ddms2*** 님 | 닥터지바고 홍광호 배우님 공연을 봤는데요 노래실력은 역시 어디하나 나무랄 데가 없었지만 뭔가 닥터지바고 뮤지컬자체가 기억에 남지 않는다고 할까요?? 무대예술도 연기도 뮤지컬넘버도 기억에 남는게 없네요. 그렇게 강한 인상과 감동은 남기지 못한거 같아요
[2012.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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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nst*** 님 | 올한해 12편의 뮤지컬을 관람을 했는데 대부분의 작품이 기억에 남고 감동하고 즐거웠어요! 그중에서 좀 아쉽다하는 것은 셜록홈즈:앤더슨가의 비밀이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전 왓슨 캐릭터가 좀 실망스럽더라구요 셜록홈즈 왓슨하면 좀 묵직한면도 있고 똑똑한면도 있고 까칠하지만 셜록을 위한 마음도 은근히 표현을 해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왓슨역이 여자로 바뀌니 가벼워진 느낌이랄까? 그 점이 좀 아쉬웠습니다!
[2012.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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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cd*** 님 | 자유 끝에서 찾은 죽음의 손길. 죽음으로 가질수 있을 것같은 자유는 타버린 장미 꽃잎처럼 사라졌다. 유럽의 황실을 그대로 옮겨온듯한 화려한 무대디자인, 명품 배우들의 명연기 속에서 엘리자벳은 자유를 꿈꿨고 토드는 사랑을 꿈꾸며 혁명속에 갇혀버린 루돌프와 오스트리아의 운명. 고작 자유 따위가 아닌 우리의 숙명을 다시금 느끼게 만들어준 내 생애 최고의 작품 엘리자벳 입니다.
[2012.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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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m*** 님 | 헤드윅!!! 올해 최고였어요ㅠㅠ 라만차, 레미제라블도 좋았지만 헤드윅은 정말ㅠㅠㅠㅠ 힐링뮤지컬!!!
[2012.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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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2012년 좋은 공연으로 쉴틈없이 꽉꽉 채워진 한해가 아닐까 싶네요 ,모두 다 멋있어서 열손가락 깨물어 안아픈 손가락 없다고, 뮤지컬 팬인 저로서는 너무너무 감사합니당. ^^
[2012.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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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ks*** 님 | 번지점프를 하다는 보지는 못했지만 넘버가정말... 너무좋아서 한때는 전곡을 무한반복하기도 했었지요 저에게 올해 최고의 공연은 맨오브라만차!! 정말 힘들던시기에 접하게되어 엄청난 감동을 받고 펑펑울었었어요 저에게 정말 많은 힘이되었던 뮤지컬이에요!! 안보신분들은 꼭보셨으면.. 물론 베르테르나 영웅 두도시 등등도 정말좋았어요 ㅠㅠ 뮤지컬!!! 빠지게된건 올해가 처음이지만 정말 좋은작품많아서 행복했어요! 내년을 위해 이번방학 빡세게 알바할계획입니다!!
[2012.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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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odr*** 님 | 뮤지컬이라고 하면 국내 뮤지컬이거나 브로드웨이에서 공연되어진 뮤지컬이 내한공연을 한다거나 해서 만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이렇게 유럽풍의 우아하면서도 웅장함을 갖춘 무대와 소설 속에서 볼 수 있는 드라마틱한 사랑이야기... 거기에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보는듯한 화려하고 대중적인 무대를 한 공연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멋진 기회가 아닐 수 없네요~어쌔신넘 기대되요
[2012.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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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올해 많은 작품을 보지 못 해서.. 실망스런 작품과 캐릭터보다는 아쉬웠던 작품이라면<블랙메리포핀스>예요.작품 특성상 극적 긴장감이나 이야기 구조의 촘촘함이 아쉬웠고 특히<쓰릴미>를 연상시키는 음악은 더더욱...하지만 '마리오네뜨'를 연상시키는 안무는 신선한 충격이였어요. 내년엔 기대하는 작품들이 줄줄이 개막을 기다리고 있어서 행복해요~
[2012.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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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뮤지컬! 그 환상의 속에서만 갇혀 살 수 있다면
영혼을 팔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 소개들 부탁드려요~!!!
모두 기대되고 설레는 작품들 입니다~!
[2012.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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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zmozz*** 님 | 가장 실망스러웠던 작품은 <풍월주>입니다. 리딩발표회 때 워낙 반응이 좋아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막상 공연을 보고나니 스토리 전개도 듬성듬성하고, 작품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가 제대로 드러나지 않아 실망스러웠습니다. 가장 실망스러웠던 캐릭터는 <위키드>의 피에로. 매력적인 바람둥이지만 외모가 아닌 엘파바의 내면에 끌려 사랑하게 되는 캐릭터인데 그의 매력이 충분히 살지 않은 것 같아서 실망했습니다.
[2012.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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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mdgh*** 님 | 절반이상은 본거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번지점프를하다. 지바고. 라카지. 등등!!!! 너무 좋은 작품들이 많네요~ ~ 얼마전에는 젊은베르테르의슬픔을 보고왔는데 넘버들을 계속 돌려듣고있습니다 헤어나올수가 없네요~ 2013년에는 특히 레미제라블 너무 기대됩니다!! 꼭 보고싶네요~ 더욱 재밋고 감동적인 공연 기대할께요! !^^
[2012.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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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tmf*** 님 | 영웅 헤드윅
특히나 이번의 레미제라블은 정말 기대됩니다! 드디어!!ㅠㅠ
[2012.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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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kyu*** 님 | 2012년은 공연을 많이 보진 못했지만 좋은 공연 참 많았고 배우분들 고생많으셨어요.. 2013년에도 좋은 공연 기대할게요~~
[2012.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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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perit*** 님 | 그렇다고 다른 뮤지컬들을 전부 좋은자리에서 본 것도 아니고 엘리자벳은 5열에서 본적도 있는데 가사전달력이 너무 떨어져요.. 음향에 너무 묻혀요.. 음반사고 깜짝놀랐습니다 가사집이 필요없을정도로 깨끗하게 들려서요.. 오죽하면 블루스퀘어를 줄인말인 블퀘를 불쾌라고 말하겠어요ㅜㅠ
[2012.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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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perit*** 님 | 나름 꾸준하게 봤다고 생각하는데 안본 작품들이 많네요ㅠㅠ 그리고 전 재밌게 봤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에 없는작품들도 좀 있구요.. 올한해 봤단 작품중이 실망이라고 표현하긴 좀 그렇고 아쉬웠던건 있는데요.. 블루스퀘어 음향시설좀 어떻게 해주고 싶어요..ㅠㅠ 전 일단 뮤지컬을 보고나서 음원을 사는 편인데요.. 엘리자벳만큼 현장과 음원의 갭이 큰건 처음이었어요.
[2012.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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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ldreamin*** 님 | 2012년 라인업을 보면서 두근거렸던게 어제일 같은데 벌써 2013년 라인업이 나오고 있네요ㅎㅎ 올 한해 가장 실망스러웠던 작품을 뽑자면...전 잭더리퍼였어요.. 전에 올려졌던 공연들을 다 챙겨볼 정도로 잭더리퍼에 애정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만큼 기대를 해서 그런지 이번 시즌의 수정된 연출은 별로였어요.. 불필요한 마술 장면이라던가.. 자주 올라오는 작품이니만큼 관객들에게 보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은 이해 하겠지만 그렇다고 억지로 많은 부분을 수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ㅎㅎ..
[2012.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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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g5*** 님 | 앞으로 꾸준히 라이센스와 창작뮤지컬 흥행들해서 훌륭하고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많이 만나봤으면 좋겠습니다~^^
[2012.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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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 님 | 아..그리운 위키드, 엘리자벳, 셜록
[2012.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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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2012년에 제가 보았던 작품 중 실망스러웠던 작품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네요.. 실망은 공연장소에서 음향이 상당히 좋지 않았다는 사실이네요;; 뮤지컬을 관람하는 것에 있어서 음악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그것이 좋지 않았다면 만족하면서 볼 수 없기 때문이지요~ 다음에는 보다 그 부분에서 신경을 써줄 것이라 생각하네요^^ 배우는 딱히 없었고요~ 2013년에도 모든 뮤지컬 관계자분들이 좋은 무대 또 보여주실 거라 생각해요!!
[2012.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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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do*** 님 | 2012년 공연 모든 배우님들 수고하셨습니다 2013년도에는
더 멋진 비상하시길 바래봅니다
[2012.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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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kdckd*** 님 | 뮤지컬 영웅에서 김수용 배우와 안중근 캐릭터가 가장 아쉬웠습니다. 긴장한 탓 때문인지 김수용 배우의 기량을 다 뽐내지 못하는듯 보였고.. 공연 초반에는 음정이 너무 불안하여 몰입에 방해가 되었습니다
[2012.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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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hw*** 님 | 어느 공연 하나 부족함이 없이 좋은 공연들로 꽉찬 2012년이었던것 같네요. 열심히 공연보고 또 다른 좋은 작품에 대한 기대감으로 보내다가 다시 또 새로운 작품에 빠지고...2013년에도 좋은 작품들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대한민국 뮤지컬 화이팅입니다^^
[2012.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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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hayjm*** 님 | 공연 모두 최고예요! 2013년도 기대됩니다!
[2012.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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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ayan*** 님 | 2012년은 정말 뮤지컬팬들에게 행복한 한해가 아니였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_^ 2013년에도 좋은 작품들 많이 만나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2012.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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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ds1*** 님 | 2012년 너무나 재미있고 감동적인 작품들이 많이 나왔네요 . 내년 2013년에도 찾아오는작품들이 벌써 부터 기대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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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d741*** 님 | 2012년 라이선스 뮤지컬 최고의 작품은 바로 위키드입니다 . 최고의 흥행과 관객들의 극찬....
[2012.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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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fa*** 님 | 라이센스 작품중 2012년 베스트오브 베스트...황태자루돌프 꼭 다시보고싶은 공연입니다
[2012.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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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k991*** 님 | 라이센스뮤지컬도 좋지만 창작 뮤지컬이 많이 그리고 메인무대에 올라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울나라 창작뮤지컬 화이팅~
[2012.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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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hol*** 님 | 레미제라블!! 장발장. 자베르.. 모든 넘버 하나하나 감동받아서 박수치는 것도 잊었어요 ㅜㅜ 그리고 앙상블도 어쩜 한명한명 주연배우만큼이나 혼신의 힘을 다해 연기하시는지.. 무대 장치또한 최근 관람했던 어떤뮤지컬과도 비교할 수 없었어요. 보고 온 후 몇일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았습니다..
[2012.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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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rangha*** 님 | 올 한 해 여러 창작, 라이센스 작품들을 보면서 너무 행복했고, 내년에 다시 올라올 작품들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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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hn*** 님 | 주옥 같은 작품들이 올 한해 있어서 너무나 감사했구요. 내년에도 더 훌륭한 작품들이 많아져서 선택의 폭이 넓혀지었으면 합니다. 기대합니다.
[2012.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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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nsels*** 님 | 후보에 오른 작품들도 물론 대단하지만... 저는 소극장창작뮤지컬에도 관심이 많이 가더라구요... 항상 출품은 되지만 후보에는 오르지 못한 '막돼먹은 영애씨'나 이미 10년이 지나버린 '마리아마리아' 너무 재밌어서 두번이나 본' 스페셜레터'등도 꾸준히 사랑받았으면합니다... 넘버들도 폰에 넣고다녀요~ 너무 좋아서...^^
그래도 대형극장의 뮤지컬들을 틈틈히 보는 재미와 감동은 놓칠 수 없는 뮤지컬팬의 자존심이겠죠~^^
[2012.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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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sgy*** 님 | 감성을 마구 자극했던 번점, 꿈을 계속 쫓을 용기를 줬던 라만차, 뮤지컬에 처음 관심을 갖게했던 오유, 동생들에게 나를 믿어달라했지만 사실 그 믿음들이 무거웠던 강해보이지만 약한형 한스, 헤드윅의 심정을 그대로 표현한듯한 오리진옵럽... 가장 가슴속 깊히박혔습니다. 하지만 모든 작품과 캐릭터, 넘버들이 다 소중하죠!
[2012.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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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n0*** 님 | 가장 실망스러웠던 작품은 황태자루돌프입니다. 너무 기대를 많이해서 상대적으로 작품의 완성도가 낮지 않음에도 실망했던 것 같아요. 딱히 기억에 남는 넘버가 없고 루돌프의 사랑과 정치적 고민의 줄다리기가 효과적으로 표현되지 못해 루돌프라는 캐릭터가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못했어요. 그리고 일부 배역은 캐스팅 미스가 아닐까 싶기도 했구요. 설문에서 올해 최고의 작품으로 엘리자벳을 꼽았는데, 엘리자벳만큼의 퀄리티를 기대했던게 실망했던 포인트가 아닐까도 싶어요.
[2012.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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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bye*** 님 | 전 올해 창작뮤지컬을 통해 뮤지컬에 푹 빠지게 되서 소중한 작품이 많네요. 번지점프를 하다, 풍월주, 블랙메리포핀스.. 재연이 기다려지는 작품들이에요 얼른 다시 보고싶네요 ㅠ_ㅠ ㅋㅋ
[2012.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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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y0*** 님 | 2012년 많은 공연을 보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내년에도 좋은 작품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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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 님 | 2012년 많은 작품이 공연되었고 수준도 높았습니다. 2013년도 멋진 공연과 함께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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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ladmsdk1*** 님 | 모두가 최고의 작품이었고 최고의 배우였으며, 최고가 될 작품인 것 같아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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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2011년에서 2012년 초까지 했던 에비타가 좀 생각보다 실망스러웠습니다. 그녀의 일대기를 그리는 작품이기에 그럴 수 밖에 없었을 지 모르지만 정말... 유명한 뮤지컬 넘버 외에는 지루했습니다... 무대의 연출도 너무 단순한 구조라서 보기 조금은 힘들었습니다.
[2012.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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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재밌는 한해였네요. 맨오브라만차로 희망가득했던 시간들을 떠올려봅니당. ㅎ
[2012.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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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y*** 님 | 최고는 위키드가 갑이다 ㅎㅎㅎㅎ
[2012.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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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nso0*** 님 | 가장 실망스러웠던 공연은 리걸리블론드... 아이돌은 둘째치고 에밋은 한국어도 제대로 안되는 것 같은데 연기까지 하려니 벅차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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