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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nyo*** 님 | 올해는 헤드윅에 완전 빠져살았죠 몇번 접하지 않은 뮤지컬 중 단연 최고라고 말하고싶어요
[2012.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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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o*** 님 | 쌍화별곡..연출력이나 배우면에서 좀 실망스러웠어요
[2012.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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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umunum*** 님 | 올한해를 돌아보며 제가 가장 최고로 꼽을 수 있는 공연은 헤드윅이네요. 헤드윅 그녀를 보며 저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고 그녀의 노래를 들으며 힐링 받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헤드윅 자체가 베를린장벽이고 자신이 마주한 운명에 대해 좌절하기도 하지만 극복해 나가는 걸 보고 많은걸 깨달았거든요..^^ 헤드윅 넘버들도 너무 좋았습니다.
[2012.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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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ro0*** 님 | 올한해 뮤지컬들은 대작들이 참 많으네요..그중에 단연최고는 헤드윅이죠^^;; 뮤지컬넘버는 버릴곡들이 없고 열연해주신 배우분들또한 최고의 헤드윅을 연기해 주셨다고 봅니다..맨오브라만차의 임파서블드림또한 좋은곡이예요..
[2012.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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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 님 | 올해 여러가지의공연을 봤지만.. 제겐 헤드윅만큼 큰 잔상을 남긴 공연은없는것같아요.. 그간 여러작품을 봐오면서 헤드윅만큼 저를 두고두고 위로해주는 작품은 없었던듯. 올해 건드윅으로 처음 헤드윅을 접했는데.. 그동안 못보고 지나쳐온 6번의 시즌이 아깝네요.
[2012.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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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j*** 님 | 2012년 실망스러웠던 뮤지컬은.모차르트.참 좋은 작품인데, 이번엔 배우들간의 합이 좀 안맞아보였어요. 차후에 올라올땐, 좀 더 정돈된 느낌을 받을 수 있길 바랍니다.
[2012.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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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y*** 님 | 여러 작품을 많이 보지 않고 재관람이 많았어서 굳이 실망스러웠던 작품을 찾기가 어렵긴 하네요 ^^ 내년에도 라인업된 작품들이 너무 기대되는게 많아서 벌써부터 두근거립니다. 한해를 돌아볼 수있는 이런 설문 좋네요 ^^
[2012.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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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y*** 님 | 실망했던걸 굳이 꼽자면... 블랙메리포핀스요
그 이유는 오프닝이 정말 좋아서 기대감이 왕창들었다가
그뒤가 첫 기대에 못미쳤던 것같아 아쉬웠어요...
[2012.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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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k*** 님 | 가장은 아니지만 잭더리퍼의 무대 마법연출이조금 아쉬웠어요 새로운도전이고 일본진출을 위해준비한거같은데 오히려 극에 집중력이 떨어졌던거같아요 오케아닌 엠알이라 일부마지막에 앤더슨과 다니엘이 극에달한감정을 보여줘야 하는데 그부분이좀 부족했어요 특히 송승현군의 연습이부족하지않았나싶어오 담번엔 더잘할거라 믿구요 이설문으로 올해 뮤지컬을 다시 감상하게 되네요 대한민국 뮤지컬 홧팅이에요
[2012.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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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yam*** 님 | 이런 설문 하면서 올 한해 본 공연들을 되돌아보게 되네요. 좋은 의도인듯!
[2012.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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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mne1*** 님 | 앞으로 꾸준히 라이센스와 창작뮤지컬 흥행들해서 훌륭하고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많이 만나봤으면 좋겠습니다~^^
[2012.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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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ms2*** 님 | 두도시~ 내삶을 치유하고 참사랑이 무엇인지..가족으로부터 시작한 가족을 뛰어넘는 사랑.. 넘 좋았습니다~뮤지컬에 눈을 뜨게해준 작품!
[2012.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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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unga*** 님 | 올한해 가장 기억에 남은 작품은 저에게는 맨오브라만차인거 같아요~ 꿈을 쫓아 아무런 의심없이 가던 돈키호테 할아버지의 이글이글~~~타던 눈을 잊을수가 없어요!!
[2012.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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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oji*** 님 | 2013년에는 창작뮤지컬이 많이 탄생(?)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라이센스공연만큼 크게 발전하는 창작뮤지컬! 많이 기대하고있겠습니다~
[2012.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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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레미제라블을 어서빨리 서울에서 보게될날을 손꼽아기다리고있습니다!!!!!! 프레스콜영상만봐도 온몸이 찌릿찌릿하더군요ㅇㅁㅇ
[2012.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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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pu*** 님 | 우리 창작뮤지컬이 더 잘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지만..이번에 위키드를 보거든요...
완전 기대 만빵이예요...
앞으로는 돈 더 많이 모아서 대한민국 뮤지컬 많이 보고 발전에 힘쓰겠습니다...^^
[2012.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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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sd*** 님 | 내년에도 라이센스가 아닌 우리뮤지컬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
[2012.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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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icny*** 님 | 엄청나 라이센스 공연들 속에서, 한국 창작 공연들이 라이센스 못지 않게 튼튼하게 잘 자라나고 있어서, 감사하고 멋집니다.
[2012.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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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lymi*** 님 | 쌍화별곡이라는 작품이 제 취향에는 맞지가않았어요 넘버는 좋았는데 너무 강강강강 만있고 약이없었다는 점이 아쉬웠어요. 항상 아쉬운점은 뮤지컬티켓이 비싸다는 건데 학생에겐 부담이네요 좋아해서 돈을 모아보러가긴하지만 가격면에서는 항상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러한 면에서는 영웅이 오케스트라를빼서 힘든결정을 했지만 가격면에서는 경쟁우위를 차지한거같았구요 하지만 2012년 좋은작품들을 많이봐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2012.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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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fD*** 님 | 2012년 가장 실망스러웠던 작품은... 블랙메리포핀스..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도 컸던거 같아요.. 무대구성이나 안무, 넘버가 조금 독특한듯 했으나.. 전혀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캐릭터도 없고.. 스토리가 많이 약하고.. 극보다는 배우들의 힘이 컸던 공연이었던거 같아요..
[2012.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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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son*** 님 | 다양한 보기가있었으면 더 좋았을것 같아요^^ 매력적인 캐릭터와 뮤지컬 넘버는 개인의 취향이니 기타로 표시만하는것보다 어떤것인지 글로도 쓸수있게 해주시면 더좋을것같습니다!
[2012.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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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lverwin*** 님 | 좀더 다양한 작품이 보기에 올라왔으면 좋았을꺼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3년은 정말 공연이 풍년이네요
[2012.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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