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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1*** 님 | 엄마랑 함께 레미제라블을 감상하여 여름밤을 보내고 싶어요.
[2013.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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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b0*** 님 | 처음 영화에서 자베르를 보았을 때 제가 별로 안 좋아하는 원칙주의자여서 그가 나올때마다 눈살을 찌푸렸는데 여러번 보니 그럴 수 밖에 없는 미워할 수 없는 남자더군요. 별을 향해 자신의 신념을 배반하지 않게끔 도와달라고 빌지만 마지막에 그동안 믿어왔던 신념을 뒤로한 채 다리에서 떨어지는 장면은 괜히 뭉클하게 만들더군요!
[2013.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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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i0*** 님 | 꼭 보고싶어요! 장발장짱!
[2013.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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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biki1*** 님 | 전 자베르가 좋더라구욤 ㅎㅎㅎ
[2013.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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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sgi0*** 님 | 누가 뭐래도 장발장!! 주인공이라면 주인공만의 분위기와 카리스마가 있기 때문에 주인공이 아닐까요?
[2013.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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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ml1*** 님 |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장발장... 그 이름만으로도 위대하다
[2013.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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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yh8*** 님 | 장발장이 제일 ㅜㅜ
[2013.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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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myoy*** 님 | 앙졸라!!!! 나는 왠지 모르게 그에게 끌렸다.... 죽음에도 굴복하지 않는 그의 정신이 진정한 승리자가 아닐까,,, 넘멋집니다!!
[2013.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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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kji*** 님 | 자베르 who am i 할때 정말 헉소리나게 멋있어요 ㅠㅠ
[2013.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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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msi*** 님 | 마리우스,너무 보고 싶다.
[2013.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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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a4*** 님 | 자베르 때문에 심장이 쿵쾅쿵쾅ㅋㅋ
[2013.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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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uln*** 님 | 인간 승리.. 장발장♥
[2013.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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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ya0*** 님 | 마리우스!
[2013.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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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amo0*** 님 | 장발장만한 남자가 없죠~^^;
[2013.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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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002*** 님 | 순수하기에 열정적인 사랑을 할 수 있었던 마리우스에 한 표 던져요! 한창 영화 상영 중일 시기, 저는 설레는 짝사랑 중이었고 에포닌에 감정 몰입했었습니다. "On my won"을 듣고 가슴이 울컥했죠. 맑은 눈을 가진 마리우스가 꼭 그 사람 같았거든요. 애절한 에포닌의 마음도 너무 잘 알겠고... 조상웅 배우가 보여줄 마리우스에도 마음이 쨘해지겠네요. 조배우님이라면 예전 뮤지컬 <라이온킹>의 심바가 떠오르는데, 그러고보니 마리우스와 심바가 닮은 듯도 하네요. 깊은 눈에 열정이 담긴 마리우스와 함께이고 싶어요
[2013.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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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mi*** 님 | 차갑고 냉혹한 경철 "자베르" 나쁜남자가 멋있는법이죠
[2013.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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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마리우스! 노래가 특히 좋고 젊음을 느낄 수 있어서 끌립니다 ㅎㅎ
[2013.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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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h*** 님 | 장발장.. 그 이름만으로도 코끝이 시려온다. 따뜻함과 카리스마의 공존 그를 다시 보고싶다.
[2013.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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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jjku*** 님 | 카리스마속에 따뜻함....장발장!!!
[2013.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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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 님 | 모든 캐릭이 좋은데..그중에도 전 자베르요! 제복에 약해서리 ㅋㅋ
[2013.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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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antomop*** 님 | 자베르요! 바르고 바른 사람이라 법과 제도를 맹신하는 바보퉁이가 되어버린 사람인듯 느껴요....ㅠ
[2013.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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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법과 제도를 맹신하는 차갑고 냉혹한 경찰 - 자베르
[2013.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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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hr1*** 님 | 전 마리우스요!ㅋㅋ
[2013.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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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th*** 님 | 앙졸라! 엉성한 부잣집 도련님 마리우스와 달리 확고한 신념으로 혁명을을 이끄는 앙졸라가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이미 검증된 주연급 배우 김우형 씨가 이 역을 잘 소화하여 더욱 더 기억에 남았어요. 레미 속 여자 캐릭터는 코제트보다 에포닌^^
[2013.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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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iyuki2*** 님 | 자베르!!!!!!!!!!!!!!!!! 빛과 어둠의 양면의 경계에 있는 남자! 스스로의 원칙에 벗어나지 못한 그를 보면서 누군가는 융통성이 없다고 말하기도 하지만, 저는 그가 누구보다 순수한 영혼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나 순수해서 그 순수함에 반하는 티끌조차에도 상처받던 남자.. 제겐 레미제라블에서 가장 멋진 남자였어요!
[2013.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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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onju*** 님 | 장발장을 나만의 빵 감옥에 가두고 싶군요!
[2013.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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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hsown*** 님 | 자신대신 잡힌 사람을 모른척하며 살수 있었지만 진실을 택한 장발장, 언제나 진실로 코제트를 아껴준 아버지이며, 자신을 쫓는 자베르를 살려주는 마음, 자신만 보는 것이아닌 주의 사람을 돌아볼줄아는 장발장 최고의 남자라고 생각합니다
[2013.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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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마리우스가 보고 싶어요 코제트가 되고 싶어요 그리고 꼭 공연을 보고 싶어요 공연을 보고 싶어요 제발 제발 제발...
[2013.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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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장발장에게 다른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새로운 기회를 준 분! 바로 미리엘 주교! 이 분께서 장발장을 고발할 수도 있었던 건데! 정말 그 장면에서는 어찌가 가슴이 떨리던지! 선처가 있었기에 후의 장발장이 있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2013.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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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hrjs*** 님 | 역시 장발장 아닐까요? 비록 억울한 옥살이를 해 세상에 대한 분노가 가득했던 장발장이지만 신부님을 만나 회개하고 새 사람으로 거듭났죠. 과거의 죄로 계속 추적을 당하지만 따뜻함과 카리스마를 지닌 주인공 장발장, 그가 제 가슴을 가장 떨리게 하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정의를 관철하기 위해 노력하는 자베르도 매력적이지만 자신을 괴롭혔던 자베르마저 용서해주는 장발장의 모습이 무척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장발장에 한표를 드렸습니다.
[2013.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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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전 앙졸라~ㅋㅋㅋ 배우분도 좋고 난 칼수마 넘치는 분이 넘 좋아용...ㅋ
[2013.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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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후엠아이를 부르짖는.. 진짜 나는 무엇인가 고민하는 자베르의 모습에서.. 제 모습을 발견하고는 소름이 돋았네요
[2013.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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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 님 | 캐릭터로는 매력적인 인물은 앙졸라지만, 배우때문에 자베르가 너무 좋습니다.. 으흐흐흐 어쩜 그리 선굵은 멋진 연기를 보여주시는지, 홀딱 반했답니다..^_^
[2013.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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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ldu*** 님 | 전 리더쉽이 뛰어난 앙졸라님을 찬양합니다..^^민중들을 이끌고 봉기에 나서는 넘치는 카리스마~!! 다른 동지들을 격려하고, 바리케이트 뒤에서 마지막까지 사력을 다해 싸우다 결국 목숨을 일고마는.. 한 인생을 살아도 앙졸라님같이 뜨겁게 살길 바랍니다..
[2013.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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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hee*** 님 | 자베르가 매력있지 않나요? 법과 제도를 떠나서 한 사람이 어느것에 맹신하는 모습이 차갑고 나쁜 이미지 보다는 은근히 매력있게 느껴져요 그래서 나는 자베르!!
[2013.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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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yaw*** 님 | 레미제라블!!! 레미즈는 사랑이예요~
주연,앙상블 다 너무 좋고~ 특히 여자앙상블은 사랑입니다~
노래듣고 소름끼칠때가한두번이 아니었어요 ㅠㅠ
또 보고싶어요!!!
[2013.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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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다시금 보고 싶어지네요
[2013.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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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har*** 님 | 꼭 보고싶어요~^^
[2013.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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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it*** 님 | 주인공 장발장의 심리적인 변화의 추이를 잘 지켜볼 필요가 있어요.
[2013.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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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werh*** 님 | 원작 소설도 뮤지컬도 영화도 누가 뭐래도 자베르...특히 문종원 배우님 자베르는 제가 그리던, 오직 하나의 길만 바라보고 그것만을 향해 가는 곧은 남자 그대로라 좋았어요...결론은 정말 무조건 자베르...
[2013.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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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umin*** 님 | 레미제라블하면 장발장..."민중의소리가들리는가 모두 사랑의 전사가 되세. 내일은 오리라"...아직까지 가슴의 떨림이 느껴지네요.
[2013.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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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jhljh0*** 님 | 역시나 장발장이죠^^
[2013.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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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capb*** 님 | 정말 꼭 보고싶네요 ^^ 레미제라블! 화이팅!
[2013.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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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심장을 떨리게 하는 캐릭터는 장발장.
마음을 떨리게 하는 캐릭터는 마리우스 가 아닐런지요.
[2013.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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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hj*** 님 | 자신이 믿는것이 세상의 어떠한 것보다 옳다고 믿는 자베르!!!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그의 모습이 나의 가슴을 가~장 떨리게하는 사람!!
[2013.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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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우리나라 떼나르디에 부부는 레미제라블의 앙상블 여러분만큼 많이 자랑스러워요!
[2013.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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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aj0*** 님 | 레미제라블 하면 장발장! 딸을 향한 사랑은 진심인것 같아요,,, 갑자기 딸바보인 아빠가 생각이납니다,,, 아빠와 함께 장발장 보고 싶습니다,,, ^^
[2013.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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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unga*** 님 | 카리스마 리더 앙졸라!!! 마지막까지 자신의 신념을 믿고 싸우던 앙졸라의 모습이 나를 떨리게 합니다!
[2013.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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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vin2*** 님 | 절대 정의를 찾아가는 자베르...
저는 정말 자베르와 같은 삶을 살고 싶습니다.
자신의 길이 틀렸다는걸 알았을때는 주저없이
세상과 이별할 수 있을 정도의 정의를 지닌 정말로
아름다움이 무엇인지를 아는 남자....
그를 만나러 가고 싶습니다.
[2013.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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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wndu*** 님 | 아....앙졸라......미역줄기 같은 머리 따위 잊게 만드는 그 포스,,,ㅠㅠ
[2013.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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