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btf11*** 님 | 뮤지컬 삼천이 가장 아쉬웠어요. 서윤미의 작품을 좋아하는데다가 좋은 배우들의 출연 소식에 두근두근 찾아갔으나 크나큰 실망만 남았던 공연이었어요. 미니멀하다 못해 초라하고 만들다 만 것 같은 무대, 얼기설기 제대로 엮이지 않은 스토리, 다양한 캐릭터를 만들었으나 어정쩡한 스토리와 연출로 누구에게도 조명이 닿지 않는듯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뮤지컬에서 스토리를 전부 나열할 필요는 절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이 작품은 아무것도 얘기하고 있지 않았어요. 그 방식 또한 훌륭하거나 흥미롭지 않아서 굉장히 지루했습니다.
[2012.12.17] |
|
|
|
|
| ys1*** 님 | 뮤지컬 모차르트가 제게는 가장 아쉬운 작품이었는데요. 그 이유는 뮤지컬에 커다란 비중을 차지하는 주인공 모차르트 역할이 제 역할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에요. 저는 비스트의 장현승씨가 모차르트 역할을 하실 때 관람을 했는데요. 뮤지컬 발성에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대사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아 극의 흐름을 이해하기가 너무 어려웠어요.
[2012.12.17] |
|
|
|
|
| hhk5*** 님 | 뮤지컬 왕세자 실종사건이 올 한해 가장 실망스러운 작품이었어요. 연출이 독특하기는 했지만, 같은 장면이 지나치게 계속 반복되서 연극을 보면서 점점 지루하다는 느낌을 반았어요. 중전역할의 캐릭터는 일관성 없는 성격이라 가장 실망스러운 캐릭터로 뽑고 싶어요.
[2012.12.17] |
|
|
|
|
| kisu4*** 님 | 2012년에 본 뮤지컬 중에서 리걸리 블론드가 제일 실망스러웠어요. 워낙 좋아하는 작품이라서 매 시즌마다 꼭 보는 뮤지컬인데요. 이번 시즌의 처음으로 뮤지컬에 도전한 정은지씨의 엘 우즈 무대에 다소 부족함을 느꼈어요. 처음이라 그런지 실수도 많고, 대사 전달이나 연기적인 면에서도 아쉬운 부분이 있었어요.
[2012.12.17] |
|
|
|
|
| pandora*** 님 | 저는 뮤지컬 엘리자벳이 약간 실망스러웠어요. 워낙 기대를 많이 하고 본 작품이라서 그런지, 전체적인 구성면에서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죽음 역할인 토드는 너무 반복적인 뮤지컬 넘버를 노래해서 살짝 지루하다는 느낌을 받았구요. 극에 많이 개입하지 않는 캐릭터이기도 해서 아쉬운 캐릭터라는 생각에 실망했어요.
[2012.12.17] |
|
|
|
|
| oldfrie*** 님 | 2013년 완득이 정말 기대됩니다!! 2013년에도 다양한 창작뮤지컬들을 만나봤으면 합니다.^^
[2012.12.16] |
|
|
|
|
| icedoll*** 님 | 2012년만큼 2013년에도 창작극과 라이센스 초연작품들이 많이 올라오던데 기대됩니다! 2012년에 보았던 작품들을 떠올릴수있는 설문조사에 참여하여 뜻깊습니다.
[2012.12.16] |
|
|
|
|
| lovely*** 님 | 황태자 루돌프가 웅장하고, 멋지고 마음에 들었는데, 내용이 생각보다 단순했다는 점만 빼면 정말 최고였어요^^*
[2012.12.16] |
|
|
|
|
| jh319*** 님 | 캣츠. 4대뮤지컬이라고 해서 꽤나 기대하고갔는데 뭔가 옛시대의 뮤지컬스럽더군요. 그리고 다른 뮤지컬들에 비해 노래의 비중이 적다보니 좀 제스타일은 안맞았어요. 그래도 4대뮤지컬 꼭 다 챙겨보려구요.
[2012.12.16] |
|
|
|
|
| arts*** 님 | 2012년은 뮤지컬로 무척 행복했어요. 총결산으로 투표하려보니 주마등처럼 멋진 뮤지컬 장면들이 스쳐가네요. 좋아하는 배우, 넘버,스토리, 무대연출 등이 떠오르는데, 질문은 실망스러운 뮤지컬이라서...골똘히 생각해봤어요. 전 엘리자벳의 죽음, 맨오브라만차의 돈키호테, 위키드의 위키드,글린다...최고의 뮤지컬+캐릭터라 생각해요. 실망스러운 뮤지컬+캐릭터는 루돌프예요. 넘 기대가 큰 탓도 있지만, 연기노래 모두 잘하지만, 엘리자벳 후속작이라고 하기엔 너무 스토리와 인간적인 고뇌에 깊이가 없어보여 안타까웠어요.^^;;
[2012.12.16] |
|
|
|
|
| na1*** 님 | 뮤지컬은 저에게 참으로 고마운 존재에요 올해도 그러했죠..!!! 음악도 좋구요..!! 아~~~마음의 휴식같은 존재요!!!올해도 좋았고요!! 내년에도 기대하겠습니다..!!!
[2012.12.16] |
|
|
|
|
| eksql7*** 님 | 완득이 정말정말 기대됩니다.
영화와 또 다른 색다른 모습을 기대해요^^
한 해 동안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2012.12.16] |
|
|
|
|
| pia*** 님 | 개인적으로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예전이 더 좋았던거 같아요ㅠㅠ 베르테르는 물론 롯데라는 캐릭터에도 전보다 이해가 덜 되고 공감이 덜 되었던거 같아서 아쉬웠어요ㅠㅠ 좋은 작품인데ㅠㅠ
[2012.12.16] |
|
|
|
|
| jangyu*** 님 | 지킬박사...책에서 읽은 감동이 그대로 전달되는 아주 좋은 공연이었습니다. 내년에도 많은 좋은 작품들이 나왔으면 합니다. 기대하겠습니다.
[2012.12.16] |
|
|
|
|
| *** 님 | 하지만 올한해 좋은 뮤지컬들을 접할 수 있어서 좋았고, 모든 뮤지컬들이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부분들이 많아서 오래오래 추억될 것 같아요. 내년에도 엄청난 기대작들이 줄줄이 막을 올려서 가슴 설레네요. 앞으로도 계속 뮤지컬 러브러브할 거예요~*^^*이런 설문 통해 한해 뮤지컬 하나하나 떠올려볼 수 있어서 행복했답니다(5)
[2012.12.16] |
|
|
|
|
| *** 님 | 그밖에도 제가 넘 사랑해서 매년 보는 <잭더리퍼>, 사랑스런 금발 엘우즈<리걸리 블론드>..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멋진 뮤지컬들을 올 한해 하트 뿅뿅 뿜으며 재미있게 봤어요. 전 뮤지컬 만드는 노력, 열정 생각하면 눈물겹고 한장면 한장면 넘 소중해요. 근데 안 좋은 걸 고르라니, 참 고민^^;; 풍월주에서 스토리가 빈약? 그래도 캐릭터가 넘 멋진데... 모차르트는 스토리도 캐릭터도 넘버도 넘넘 좋은데, 이상하게 좀 지루해요~ㅠ 뮤지컬 황태자가 큰 기대에 비해 황제의 고뇌부분에서 깊이 얕아보여요(4)
[2012.12.16] |
|
|
|
|
| suhosi*** 님 | 흔치 않은 정서도 포용하는 관객이 는 것 같아요. 흥행 위주 말고 이왕 창작뮤지컬이라면 멘붕을 동반하더라도 짜임새있는 작품이 내년에 뒤이어 등장했으면 합니다
[2012.12.16] |
|
|
|
|
| *** 님 | 선과 악의 경계 깨게 만드는 초록마녀 <위키드>, 이룰 수 없는 꿈을 향해 정진 멈추지 않는 돈키호테<맨오브라만차>, 죽음의 매력적인 의인화, 자유를 뺏긴 삶<엘리자벳>,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 <헤드윅>, 동성애에 편견도 유쾌하게 날려버리는 <라카지>, 사랑하는 이들 위해 기꺼이 아름다운 헌신 <두도시 이야기>, 유쾌한 천재사기꾼이야기<캐치피이프유캔>, 대중의 인기가 목숨보다 중요하단 걸 비판풍자한 <시카고>, 러시아의 아름다운 사랑과 혁명 <닥터지바고>(3)
[2012.12.16] |
|
|
|
|
| pcs1*** 님 | 2012년 총정리군요 ㅋ보통은 좋았던 작품 안 좋았던 작품 이렇게 뽑는데.. 네거티브 질문에 살짝 당황 ㅋ.. -제일 좋았던 작품 : 모차르트와 위키드. 모차르트는 생각 외의 캐스팅에서 잘 갈고 닦으면 옥석이 될 배우를 만나게 된듯해서. 위키드는... 잘 만들어진, 상업적인 뮤지컬이라는 것이 무엇인가를 보여줬던, 앞으로 우리 창작 뮤지컬이 많이 벤치마킹을 햇으면 하는 작품. -안 좋았던 작품 : 풍월.스토리가 빈약, 스토리풀어가는 방식이 너무 정형적이다 보니 중반이후 재미 반감. 배우들이 캐릭터를 살릴수 잇는것은 장점
[2012.12.16] |
|
|
|
|
| *** 님 | 제가 뮤지컬에 푹~~빠지고 뮤지컬로 꿈꿀 수 있게 만들어준 것도 모두 이 하나하나 소중한 뮤지컬들 덕분이에요. 창작뮤지컬들은 창작뮤지컬대로 라이센스는 라이센스대로 모두 소중하고 하나하나 아름다운 추억으로 되살아나요. 광화문연가, 풍월주, 번지점프를 하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의 아름답고 비극적인 서정, 셜록홈즈의 멋진 추리와 김종욱찾기의 톡톡 튀는 로맨스, 오당신의 즐겁고도 눈물나는 크리스마스 소동, 블랙메리포핀스의 어둡지만 중독될 수밖에 없는 매력...(2)
[2012.12.16] |
|
|
|
|
| *** 님 | 설문을 보기만 해도 설레고 떨리는 마음이에요. 이 엄청난 뮤지컬들을 올해 열심히 보러다니고 볼 수 있었다니 정말 영광이고 가슴벅찬 경험이었답니다. 설문지만 봐도 어떤 뮤지컬에 체크해야할지 모를 정도로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들 가득이에요. 이번에 핫뉴페에 가서도 2012년 총결산 핫한 뮤지컬과 새로운 뮤지컬들을 맛볼 수 있어서 가슴에 별들이 반짝이는 것만 같았어요.(1)
[2012.12.16] |
|
|
|
|
| *** 님 | 대부분의 작품이 만족스러웠지만, 뮤지컬 완득이가 조금 실망스러웠네요, 워낙에 영웅을 괜찮게 본지라 기대를 많이 했는데, 짜임새가 부족하고, 극이 끊기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직 정식으로 막이 오르지 않았기 때문에, 2013년에는 조금 더 좋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2012.12.16] |
|
|
|
|
| lovelyqo*** 님 | 올해 저에게 가장 의미있던 뮤지컬은, 맨오브라만차 였습니다. 졸업을 앞둔 취업준비생으로서, 너무 큰 힘이되고 자극이 된 꿈을 잃지 않게해준 가장 마음 속 깊이 자리잡은 뮤지컬이라고 생각됩니다. 더욱 더 풍성하고 다양한 공연으로 마음 속 따뜻해지는 무대가 많이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2012.12.16] |
|
|
|
|
| witt*** 님 | 맨오브라만차의 서범석배우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배우중에 하나입니다. 노트르담드파리를 계기로 뮤지컬에 빠지기 시작한 저로서 프롤로의 역할을 맡았던 서범석배우를 잊을수없었고 이번 맨오브라만차의 돈키호테 역할도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맨오브라만차 또보고싶네요!
가장 기대되는건..ㅠㅠ 레미제라블이 어서 서울에 왔으면 좋겠네요
25주년 기념 공연과 초연 풀 동영상을 받아 몇번을 봤는지...
one day more과 valjean's soliloquy를 정성화씨가 얼마나 멋지게 해낼지 기대됩니다!
[2012.12.16] |
|
|
|
|
| young*** 님 | 풍월주는 배우들의 인기 덕분에 공연전부터 관심의 대상이었는데,전체적 완성도 면에서는 부족한 점이 많이 보이는 작품이었던 것 같아요.
[2012.12.16] |
|
|
|
|
| kangwi*** 님 | 리걸리블론드를 보고 와서 칭찬과 추천을 남발하자 친구들이 포스터보면 딱 너 스타일이라며 공감해주었지요. 이렇게 딱 저의 스타일인 공연이었지만 이 공연의 에밋이었어요. 분명 라이센스를 가져와 한국어로 하는 공연이었지만 팀씨의우리말 발음은 너무 어색해서 아쉬웠어요.
가장 실망스러웠던 공연은 제빵왕 김탁구에요. 내용은 드라마와 전혀 관계가 없고 빵만 주무르다 끝났지만 제목은 인기 드라마와 같이 붙여 그 드라마의 후광을 업으려는 듯 오히려 더 안좋은 인생만 주었거든요. 정말 가격대비 실속없는 공연이었어요.
[2012.12.16] |
|
|
|
|
| jinjj*** 님 | 2012년도 좋은 작품이 정말 많았어요~!! 다양한 장르에 창작작품들이 너무 좋았던 한해였습니다. 그러나 실망을 안겨주었던 작품은 '캐치미이프유캔'이었습니다. 넘버도 너무 좋았었고 기대했던 작품이었지만.. 어수선한 분위기도 있었고.. 캐스팅등 여러가지 잡음들도 있었고.. 캐릭터나 작품자체가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아서 실망했었던 작품이었네요..
[2012.12.16] |
|
|
|
|
| s_twe*** 님 | 좋은 작품이 많은 한해였지만, 실망이라기 보다 조금 당황했다고 할만한 작품은 쌍화별곡이었습니다 넘버들과 의상, 무대는 좋았으나 전체적인 구성에 과다한 웃음코드가 조금 불편했습니다 그런면에서 주인공 원효 캐릭터에게 조금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2012.12.16] |
|
|
|
|
| peace*** 님 | 실망스러웠던 공연은.. 보지 않아서...^^;;;.. 저는 대체로 제가 본 공연들은 거의 만족스러웠네요~
[2012.12.16] |
|
|
|
|
| *** 님 | 2012년 돌아보면 너무 좋은작품과 시간을 함께 보낸 관객으로써 뿌듯하네요. 2013년에도 많은 창작극과 한국에 처음 올라오는 초연작품들도 많이 있던데 기대되요. 그 중 어쌔씬 또한 봐야하는 극중하나랍니다~ㅎㅎ
[2012.12.16] |
|
|
|
|
| hri12*** 님 | 올해 저에게 있어서는 가장 최고의 뮤지컬은 닥터지바고였습니다. 다른 뮤지컬에 비해 화려한 무대장치는 없었지만 잔잔하면서 여윤이 길고, 아름답고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 잊지 못할 연출까지 정말 삼박자 고루 갖췄던 뮤지컬이였던것 같아요. 앞으로 다른 유리들과 라라도 기대할만한 작품입니다!
[2012.12.15] |
|
|
|
|
| ghddbwl*** 님 | 가장 실망스러웠던 공연은 삼천이었습니다. 너무 기대를 하고 간 터라 집중하려고 했지만, 대본, 넘버, 무대구상 모두 하품을 나오게 만드는 공연이었습니다. 한 나라의 멸망이라는 큰 주제를 보여주기엔 짧은 런닝타임과 소극장이 어울리지 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실망스러웠던 캐릭터는 풍월주에 나오는 사담이었습니다. 열에게는 많은 면모를 볼 수 있었지만 착하기만 한 사담에게는 공감하기도 힘들고, 자살한다는 설정이 너무 갑작스러운 느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2012.12.15] |
|
|
|
|
| shs*** 님 | 올해 인기 드라마나 영화의 원작을 뮤지컬로 만든 작품을 몇 편 봤는데 모두 기대에 못 미쳤습니다. 드라마컬이나 뮤비컬은 원작에 대한 호감 덕에 쉽게 인기를 얻을 수도 있지만 원작의 유명세에 뮤지컬의 작품성이 미치지 못하면 더 크게 실망하게 되는 것 같아요. 특히 겨울연가에 가장 실망했는데 긴 한 편의 드라마를 상대적으로 짧은 공연 시간을 갖는 뮤지컬로 옮기면서 드라마가 갖고 있는 재미를 많이 놓친 것 같습니다. 준상, 유진, 상혁 역의 배우들 모두 원작에 나오는 인물들의 매력을 충분히 살리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2012.12.15] |
|
|
|
|
| gy4*** 님 | 실망스러운 캐릭터라면.. 캐릭터 자체가 실망스러웠던 것은 설명되지 않은 겉핥기식 고뇌에 머문 루돌프 황태자, 도저히 공감대를 형성하기 힘들었던 풍월주의 열과 사담을 꼽고 싶고, 캐릭터보다는 배우가 아쉬웠던 건 레미제라블의 정성화, 엘리자벳의 류정한, 라만차의 조정은 배우를 뽑고 싶네요. 다 좋아하는 배우들인데.. 음역대가 배우들에게 참 넘기 힘든 과제임을 통감했습니다.
[2012.12.15] |
|
|
|
|
| gy4*** 님 | 댓글은 실망스러운 작품을 달아야 하는 거군요ㅎㅎ 애정을 가지고 실망했던 작품은 레미제라블, 실소를 머금으며 실망했던 작품은 루돌프를 들고 싶네요. 전자는 뭔가 배우 및 스태프들의 진정성어린 분투가 느껴지는데도 작품 명성에 비해 완성도가 미진해서 실망했고, 후자는.. 제작사의 작품에 대한 진정성을 되묻고 싶었습니다. 홍보용 포장만 화려하고 알맹이는 없는, 딱 연말 선물세트 같더군요.
[2012.12.15] |
|
|
|
|
| ckj6*** 님 | 창작에 왕세자 실종사건, 라이센스에 헤드윅이 후보에 없는 건 좀 아쉽네요. 올해는 대체로 아쉬운 작품들이 많았던 것같아요. 전체적으로 평타이상인 작품에서도 일부 캐스팅의 적절성을 의심하게 하는 배우들이 있었던 게 특히 실망스러웠구요. 올해는 패기넘치는 신인배우들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오히려 중견배우들이 약점을 많이 노출한 한 해였던 것같습니다.
[2012.12.15] |
|
|
|
|
| 5*** 님 | 리걸리 블론드,아무래도 우리 정서와는 좀 맞지 않는 부분이 있는 것 같고,주연 캐스팅에 있어서 좀 아쉬움이 남네요.
[2012.12.15] |
|
|
|
|
| kja2*** 님 | 맨오브라만차 정말 재미있게 보고 왔습니다.
특히 홍광호씨의 The Impossible Dream...
그 때의 전율을 잊을 수 없습니다. 정말 행복한 공연이었습니다^^
[2012.12.15] |
|
|
|
|
| musicalg*** 님 | 실망한 공연은 단연코 엘리자벳이었습니다. 아이돌 무대 같은 화려하더라도 품위적인 면에서는 떨어지는 분위기가 극 전체를 감싸고 있었습니다. 연출 전반적인 면을 비롯 영상의 쓰임, 의상, 당황스러운 번역, 아이돌 캐스팅에 따른 논란까지 전부 다 통틀어서 기대에는 전혀 미치지 못 하는 작품이었습니다.
[2012.12.15] |
|
|
|
|
| msm*** 님 | 기대에 조금 못 미치는 공연들도 배우와 스탭들의 노력과 정성을 생각하면 쉽게 실망스럽다고 말하기가 어려워지네요. 올해 본 공연들 모두 좋으면 좋은 대로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저에게 나름의 의미를 줬습니다. 대한민국 뮤지컬 화이팅!!!
[2012.12.14] |
|
|
|
|
| paris*** 님 | 개인적으로 창작뮤지컬 쌍화별곡을 참 재밌게 봤는데, 음악도 좋고 스토리도 좋고 배우진도 탄탄하고. 근데 화제가 많이 못된 듯. 2013년에는 창작뮤지컬이 더 잘되었으면 하는 바람^^
[2012.12.14] |
|
|
|
|
| yunso*** 님 | 입시 준비를 하며 올해 가장 많은 공연을 본 것 같다. 난 많은 작품들을 보았지만 가장 아쉬웠던 공연은 광화문연가다. 왜냐하면 배우들의 대사가 잘 들리지 않아서 내용을 이해하기 힘들었다. 그점이 조금 아쉬운 부분이다.
[2012.12.14] |
|
|
|
|
| vest*** 님 | 여러 공연을 봤지만 실망했던 공연은 없습니다. 다만 아쉬웠던 공연은 두도시 이야기인데 코믹과 진지함을 오가는 것이 몰입이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도 마지막엔 눈물콧물 흘렸습니다.^^
[2012.12.14] |
|
|
|
|
| dlwjsdu*** 님 | 올해 다양한 공연을 보고싶어서 여기저기 많이 보러다니면서 느끼는 거지만 소극장에서 하는 공연이나 작은 창작공연이랑 많이 활성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2.12.14] |
|
|
|
|
| lyj08*** 님 | 올해 작품들이 참 좋았더거 같아요... 갠적으로는 번점과 두도시에 올인했던 한해였네요^^ 내년에 좋은작품 많이 만나길 기대할께요^^
[2012.12.14] |
|
|
|
|
| izero0*** 님 | 올해는 너무 좋은 작품들이 많이 올라와서 참 풍성한 한해를 보낸 것 같네요! 특히 닥터지바고가 기억에 많이 남아요! 내년에도 얼마나 더 좋은 작품들이 무대에 올려질 지 벌써 기대가됩니다:-)
[2012.12.14] |
|
|
|
|
| haein*** 님 | 저는 모짜르트가 기대했던것보다는 재미있지않았어요ㅠㅠ 의미같은건좋았는데 내용구성이 맘에들지않았던것같아요
[2012.12.14] |
|
|
|
|
| mini98901*** 님 | 이번 해에는 개인적인 이유로 많은 공연을 직접 보지 못하고 책으로 보거나 tv를 통해 접한 경우가 많아서 조금 아쉽습니다..내년엔 역동적으로 공연참관 기회를 가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ㅋ
[2012.12.14] |
|
|
|
|
| ckdr*** 님 | 저의 인생관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뮤지컬 맨오브라만차.
정말 최고의 작품입니다.
[2012.12.14] |
|
|
|
|
| mapar*** 님 | 개인적으로는 빨래와 더불어 한국창작뮤지컬중에서 무척 재밌게 봤는데, 의외로 이슈가 안되어서 많이 아쉽네요. 사랑이야기를 하면서 현실이야기와 개그코드를 충분히 깔아줘서, 온가족이 함께 보기에도 좋은 공연이었어요.
빨래도 좋았고.
위키드의 '디파잉 그래비티'도 좋았네요~
[2012.12.14] |
|
|
|
|
|
 1 | 2 | 3 | 4 | 5 | 6 | 7 | 8 | [total 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