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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ng*** 님 | 어렸을 때 친구 집에 전화를 했는데,친구가 자꾸 모르는 척 하면서 무게를 잡으며 장난을 쳐서 같이 농담을 하며 이제 장난그만하라고 하면서 통화를 했는데,조금 있다 옆에서 들리는 목소리가 진짜 친구의 목소리였어요.친구랑 목소리 똑같은 어머니에게 완전 장난하고 반말하면서 한참동안 얘기한 걸 생각하면 지금도 민망하네요.어머니라고 하는데도 장난하지 말라고 안 믿었거든요.가족들은 음성이 비슷한 경우가 정말 많아서 이런 일들이 종종 있어요.
[2014.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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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nmi*** 님 | 소보루빵아저씨 곰보빵주세요
[2014.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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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in9*** 님 | 나의 ps파트너 연극 잼있을것같아요~ 보고싶어요!!!
[2014.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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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kawn*** 님 | 여자 친구랑 전화 통화 중에
'너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이다.'라고 말하려다
'너 못 먹어서 안달이다.'라고 말해서...
하아.. 죽을 뻔 했습니다.
[2014.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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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ung0*** 님 | 옛날에 맥도날드에서 휘시버거을 생선버거 주세요. 한적 잇어요.
[2014.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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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l*** 님 | 전화기너머로 욕을 살짝쿵해버렸어요.. ㅜ.ㅜ 어찌나 민망하던지!! 정말 정말 민망해서 혼났네요~~~ 지나고보니 추억인데 그때는 당황스러웠어요. 전화를 잘해야할꺼 같습니다. 연극 나의 ps파트너 기대만빵입니다요 ㅎㅎ ★ 8월 7일 저의 휴가입니다. ★
좋은 공연 감상으로 황금 타임 보내고 싶어요 .ㅎ
[2014.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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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어휴..... 이작품만한게 있을까요,,?
벌써 심장이 벌렁대네요... 큰일났네... 하...
[2014.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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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bos*** 님 | 군대들어갈때 친한 친구들 번호를 피씨에 다운받아서 메모지에 적어갔거든요. 근데 어디서부터 제가 밀려적었는지 전여친 생각나서 전화해봤는데 잘못걸어서 사촌에게 건거에요... 아 다짜고짜 뭐해 보고싶다고 미안하다고 하면서 주저리주저리 했는데 진짜 휴가나가서 그쪽은 한번도 안가고 지금도 민망해서 아우... 제발 비밀로 해달라고 얼마나 빌었던지 굴욕적인 ㅠㅠㅠ
[2014.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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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ll*** 님 | ★얼마전에 남자친구가 저에게 전화상으로 얘기를 해주었는데..★
그말이 저는 무척 민망한 말인줄알고 (야한얘기인줄알고_)
면박을 주고 삐졌는데 그 말이 그 말이 아닌 약간의 차이가 있는말이였어요. ㅋㅋ
그걸 알고서 어찌나 민망하던지 할말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저 보고 왜 화가 났냐고하는데 아니라고 얼버무렸네요. ㅎ
지금 생각해도 웃겨요. [8월 7일 보고 싶어요/]
[2014.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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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onso*** 님 | 전화로 얘기하다가 나도 모르게 잠들어서 앉아서 자버려서 남자친구가 참 난감해 했었어요ㅕ ㅠㅠㅎ,.ㅎ.ㅎ
[2014.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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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k0*** 님 | 보고싶어요~기대해봅니다~~
[2014.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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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rr*** 님 | 보고싶어요~기대해봅니다~~
[2014.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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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예전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했는데 한~~~참있다가 받아서 뭐라뭐라뭐라 막 말을 했는데 남친 어머니가 받아 " 000 지금 자고있다" 하는거예요
헐.....민망 했어요
[2014.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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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ly*** 님 | 오오오오오 이게 연극으로 나오다니
으으으으으 한 번 보고 싶다!
[2014.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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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weshim0*** 님 | 전화기 너머로 저지른 최대의 실수라 하면 오래된 친구가 갑자기 생각나서 전화를 걸었는데 받자마자 반가워서 욕부터 날린것이 생각나네요! 근데 이게 왜 실수냐.... 예상 하시죠?ㅜㅜ 다른 사람이었습니다. 전화받으신분이 착하셔서 잘못 전화하셨다고 전화번호 바뀐지 1년여정도 됬다고 설명까지 해주셨어요 ㅜㅜ 그때 저도 경황이 없어서 어버버 이러면서 끊었는데 그때 전화받으신분!!! 죄송해요~~ㅜㅜ
[2014.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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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aj0*** 님 | 아는 오빠와 남자친구 이름이 같아,,, 전화번호부에서 아는오빠 이름을 누르고 남자친구 인줄알고 통화를 했네요,,,ㅠㅠ 그때는 얼마나 당황스럽던지,,, 시간이 지나니 재밌는 추억이네요,,, ^^
[2014.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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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장님께서 욱하시는 편이신데 제가 실수로 거래처 주소를 잘못 적는 바람에 택배사고가 났었어요. 전화가 와서 정말 숨도 안쉬고 미친 듯이 화를 내시는데 순간 멍해져서 잘못했다고만 반복했죠. 사장님이 전화를 끊으신 것 같았는데 더 하실 말씀이 있으셨나봐요. 저 전화 끊으신줄 알고 어쩜 저렇게 직원한테 막말을 할 수 있냐 흉을 봤는데 그게 고대로 핸드폰 넘어로.. 정말 얼굴이 화끈.. 다음날 사장님도 사과하고 저도 죄송하다 사과드리고 끝났지만 그때 생각하면 진짜 아직도 화끈거려요.
[2014.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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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js0*** 님 | 현 남친에게 헷갈려서 예전에 여기 갔었지? 라면서 얘기하는데 현 남친은 자기랑 온적 없다면서 계속 자세히 물어보는데 예전 남친이랑 갔던곳이고 착각했었던....ㅠㅠㅠ 어떻게 말해야 될지 민망했었던 기억이 있었쬬 ㅠㅠㅠ
[2014.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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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eed*** 님 | 제 얘기입니다. 전전여자친구집에서 그걸 거실에서 (뭐 서로 타이밍이 중요하지 사실 그 상황에는 아무 것도 생각하지 못했죠.) 갑자기 자동키 삐삐비비삑ㅂ끼빆빆삒! 아버님등장. 다행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여자친구는 옷을 다 입고있었고 저는 다행히 바지빼고 다 입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우리에겐 이불이 있었고 전 바지를 입을 생각도 못하고 이불과 함께 일어났습니다.
그날이 아버님을 처음뵙던 날이였고 전 한달 뒤 크리스마스날 여자친구에게 차였습니다.
[2014.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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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ng*** 님 | 친구생일파티 때 남자친구랑 있는다고 늦었는데 전화왔는데 엄마가 일있다고 핑계를대고끊음줄알았는데 남침이랑 히히덕거리는게 수화기너어 다ㅗ여있덤ㅊ친구들에게 다들린거죠 딱걸리고 와저니아했던기억이나네요^^;;
[2014.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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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m7*** 님 | 이건 제이야기아니고 우리신랑이야기인데요 결혼하고 제가임신기간중 회식이있다면 늦는다고하고 친구들이랑 놀다가 주머니에 핸드폰이 터치가되었나봐요 근데 장모님께 전화가 .... 울엄마 여자소리도 들리고하니까 안끈고 계속 듣고있다가 저한테 전화해서 오빠어디있냐고... 신랑한테 따졌더니 딱잡아때고.... 결국 난리가 한바탕났지요.. 저희신랑 신은땀 뻘뻘 났을꺼예여 근데 우리엄마가 이상한사람이라고 왜 듣고있냐고 .. 임신상태였는데 지우고싶었음 ...
[2014.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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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ess2*** 님 | 회사에 전화해서 사장님 욕 막 하고 있는데, 상대방이 아무 말도 안 하는 거에요. 나중에 말이 끝나고 한 마디, "내가 사장이다. 미안하다.";;;;
[2014.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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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un*** 님 | 전화가 끊어진 줄 알고 상대방 욕을 했는데 아직도 연결되어 있을 때요.. ㅠ 심장이 철렁한 그 기분이란...
[2014.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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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남친인줄 알고 실컷 말하고나니 다른 사람일때 ㅜ,ㅜ
[2014.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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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pwhd*** 님 | 이직 하기 위해 여러곳에 이직서를 내고 대기업에는 한군데 넣었는데 중소기업에 먼저 합격하여 일하다가 대기업에서 합격했다고 연락왔는데 바쁘다고 그냥 끊은적... 하아..
[2014.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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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42*** 님 | 전화끊킨줄알고 막 얘기하다가 전화안끊킨거보고 식겁했었어요. ㅋㅋㅋ
[2014.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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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psy*** 님 | 목소리가 비슷해서 친구인줄 알고 한참 이야기했는데, 모르는 사람이었다는 정도죠 ㅎㅎ 둘다 이야기를 꽤 이끌어갔다는게 더 재밌었네요 ㅋ
[2014.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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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d2*** 님 | 전화기 너머로 저지른 실수라.. 아직까지는 없네요!!
[2014.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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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js1*** 님 | 술먹고 짝사랑 하던 여자에게 사랑한다고 말함....ㅠㅠ
필름이 끊김...ㅠㅠ
[2014.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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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5001*** 님 | 미팅 시간에 나타나지 않는 국장님... 같이 일하는 친구한테 "오늘 국장님 본 적 있냐? 녹음인데 오지도 않고 계시다"라는 문자를 보낸다는게...그만 국장님께 그 메시지를 전송하고 말았어요. ㅠㅠ
[2014.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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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w7*** 님 | 고3때 고1 담임선생님한테 수능응원 문자랑 전화가 왔는데
다른 친구들한테 전화해서 그 말 전달해주다가
고1 담임선생님한테 전화걸어서
야 수능 잘봐라 전달하랜다! 한거 .....
[2014.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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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azyrood*** 님 | 예전에 여친과 헤어지고 나서 번호를 지웠는데 어느날 몰르는 핸폰번호로 전화가 온겁니다. 그래서 받았는데 전 여친과 목소리가 똑같고 말투도 비슷해서 전 여친이 전화한줄알고 좀 뭐때문에 전화했냐는 식으로 대했어요. 그런데 알고 보니 전 여친이 아니고 제 후배였어요. 핸폰바껴서 전화했다네요. 근데 왜 전화했냐는 식으로 말했는데 그 순간 오해였다고 말못하고 그 후로 연락이 없네요 ^^
[2014.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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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친한 남사친하고 방금 통화를 했는데 말실수 했네요ㅋㅋ
남사친이 소개팅 얘길 했어요
남사친 : 첫 데이트때 왜 여자는 안동찜닭이나 자장면 이런거 왜 안먹어?
나 : 난 내 남친 첫 만남에 국밥 먹었는데?
뭔가 먹을 때 번거로워서 그렇지, 꾸미고 왔는데 화장지워지거나 옷에 묻으면 어떡하냐 그건 이해야지 근데 모든 여자가 안먹지 않아 먹는 여자도 많을걸? 너가 저런거 잘 먹는 여자를 안 먹어 봤구나?
3초 정적 있다 둘 다 빵 텨져서 낄낄 거렸네요ㅋㅋㅋ
아 창피해ㅋㅋ
[2014.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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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b*** 님 | 초등학교 때의 최대의 실수였습니다. 고의적이었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실수예요 당시는 지금처럼 주문 전화하면 폰번호가 뜨고, 주문한 이력있다면 주소가 뜨거나 하지 않았죠. 친구네 집에서 중국집이나 치킨집에 장난전화를 걸어서 기억 같은 반에 마음에 안드는 친구네 주소를 대고 일부러 주문을 몇번 했었어요; 다음날 학교에 가보면 그 친구가 자기네집에 계속 배달이 온다고 말했던 기억이... 지금와 생각해 보면 친구에게 정말 미안하고, 특히 장난전화주문 받으셨던 사장님들에게 죄송하다는 생각이 듭니다ㅠㅠ
[2014.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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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전화 끊고 욕했는데, 알고 보니 안 끊겨서 그 사람이 다 들었다는...
[2014.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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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ekdu*** 님 | 문자로 고백했는데, 엄한 사람한테 보냈어요 ㅡ,ㅡ;;
[2014.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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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급한 마음에 전화 걸자마자 소리쳤는데, 잘못 걸었을 때...
[2014.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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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jini1*** 님 | 지금 생각하면 부끄러운 실수..ㅋㅋ
남친과 한참 싸우고 속상해서 술을 마시곤 계속 전화를 했어요
밤12시가 넘은 시간이었는데, 전화를 안받으니 오기로 계속..ㅋㅋ
근데 갑자기 수화기넘어로 굵직한 목소리가...ㄷㄷㄷㄷㄷㄷ
아버님이 받으시는거에요...;;; 알고보니.... 남친 집전화로 계속 걸고 있었던거였음.....ㅇ-ㅇ..... 머리속은 하얘지고...ㄷㄷㄷ
분명 남친이름 확인하고 걸었는데.. 집전화가 우선으로 연결될줄은....ㄷㄷㄷㄷㄷ 지금생각해도 오싹하네요...ㅠ
전 졸지에 술먹고 밤늦게 전화거는 진상으로 찍혔음..ㅋㅋ
[2014.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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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m9zz*** 님 | 실컷 즐겁게 통화해놓고 상대방 이름을 잘못 불렀을때..등에서 땀이 또르르...ㅠㅠ 지금까지 난 누구랑 통화한거니??!!! 그..그게 아니고..ㅠㅠㅠ 아..지금 생각해도 전화기를 집어던지고 옷장으로 숨고싶네요 ㅠㅠ ㅋㅋㅋㅋㅋㅋ
[2014.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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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li*** 님 | 초등학생때 ... 친구집에 전화를 건다면서 외가댁으로 전화를 걸었어요ㅎㅎㅎ 외삼촌이 받으셨는데 제가 목소리도 못알아듣고 "안녕하세요 저 ㅇㅇ이 친구 ㅅㅅ이인데요~ ㅇㅇ이 있어요?" 라고 했죠 ㅎㅎㅎㅎ 하필 친구와 사촌동생의 이름이 똑같아서.. 삼촌은 엄청 웃으시면서 "ㅅㅅ이 ㅇㅇ이 친구야~?" 라고하셨는데 전또 그걸 못알아듣고 몇초간 멍..때리다갛ㅎㅎㅎㅎㅎㅎㅎㅎ 어릴때지만 정말 부끄러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2014.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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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1029su*** 님 | 저는 전화통화를 좋아하지 않아서 버라이어티한 실수는 없어서 가장 최근의 통화 실수를 쓸게요~ 아르바이트를 구하느라 여기저기 서류를 넣고 전화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밥먹는동안 전화가 왔는지 식사후에 제가 전화를 다시 걸었지요. 보통 전화를 거는 사람이 "거기 XX이지요?" 라고 하잖아요. 그런데 거기서 "네 안녕하세요 AA입니다~" 라고 받으셨는데 제가 거기다 대고 "아 죄송한데 거기가 어디져?" 라고 했더니 전화받으신 분이 당황... 본인이 지원한 알바에 전화해놓곤 어디냐고 물어봤던 기억
[2014.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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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d741*** 님 | 소주방에서 동창 친구들이랑 술 마시고있는데 남친에게 전화왔을때 집에서 친구들과함께 맥주 마시고있다고 거짓말 ... 다음날 들통났어요^*^
[2014.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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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ea*** 님 | 전화는 종료하지 않고 계속 통화상태였던 것이지요 옆에 같이 앉아서 가던 후배가 말을 꺼내기 시작합니다. 지금 여친과 문제없느냐? 후배 자신의 연애 문제를 꺼내면서 많은 질문을하였습니다. 대답도 잘하고 상담도 잘 하였습니다. 나중에 여친을 만났는데 저보다 더 자세 알고 있던 우리 여친 흠... 전화기 넘어로 다 듣게 되었던것입니다. 뒷골이 서늘하네요 여러분 꼭 전화기 통화끝나면 정말로 종료가 되었는지 확인하세요 아니면 뒷골이 서늘해질꺼에요 ㅎㅎㅎ
[2014.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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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goggom*** 님 | 글쎄 폰이 통화 중이였답니다 아마 통화 거절 드래그가 오른쪽인데 술김에 왼쪽 드래그를 드래그 했나 봅니다 이런 된장국에 청국장을 넣을 아..차 싶고 제가 왠만해서 술이 잘 안깨는데.. 정신이 바싹 들더군요 그리곤 마음을 진정시키고 술김에 전화 한거처럼 여친에게 다시 통화를
걸고 친구들과 계획한 여친 여신님으로 모시는 모드로 들어가 갖가지 칭찬들을 읇으면서 조심스레 통화 종료 버튼을 눌렀던 기억이 하지만
여친이 그 일에 대해서 물어보면 저 뇌에는 그런 일이 없다고 애기합니다!!^^
[2014.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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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goggom*** 님 | 친구들 하고 술 한잔 마시고 있는데.. 여친에게 전화가 왔어죠.. 근데 여친은 제가 술마시는게 탐탁치 않기 때문에 전 통화거절을 드래그 하였죠 그리곤 애들 앞에서 각 좀 잡을라고 여친이 나를 구속한다, 우리 엄마보다 더 무섭다..등등 여친을 디스하는 말들을 여기 저기 고래 고래 소리 쳤죠 그리곤 화장실 다녀와 친구가 저의 폰을 쓰고 있었는데.. /이어서
[2014.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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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stic*** 님 | 친구의 생일날 동명 이의 군대 상급자에게 다짜고짜 전화 받자마자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재꼈습니다. 문제는.. 그 상급자가 사격 통제중이어서 저의 목소리가 사격장의 마이크를 타고 은은하게(?) 모든 병사들 귀에 울려퍼졌다는...
정말 엄청 남감했습니다.;;;
[2014.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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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nta*** 님 | 다른 사람과 얘기 도중 친구에게 전화가 와서 통화하다 끊었는데 통화가 종료된줄 알고 친구 험담을 할때(이친구는 사람을 귀찮게 한다던가..짜증나게 하네 등등)
[2014.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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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rise*** 님 | 남친과 안좋게 끊고 혼자 욕했는데 나중에 보니 안끊겼을때 정말 난감하고 어찌나 창피하던지...ㅠㅠ
[2014.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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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s*** 님 | 전화가 끊어지지 않았는데, 말실수하는게 제일 많겠죠 아무래도? ^ ^ 사랑에 불안함을 느끼는 청춘들을 위한 연극. 로맨틱코미디물로써 성공을 거뒀던 동명의 영화를 재해석한 작품이네요. 90분간의 연극을 통해 사랑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연극이 되지 않을까요. 힘든 사랑과 이별을 통해 다시 용기를 내어 새로운 사랑을 찾는 주인공들의 모습에 힘을 얻고 싶네요.
[2014.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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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ds1*** 님 | 좋아하는 반친구에게 장난전화... 좋아하는데 말은 못하고 전화기로 계속 전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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