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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e*** 님 | 새로운 작품에 임할 때 본인만의 선정 기준이 무엇이지 궁금합니다. 타이밍도 없이 워낙 많은 작품들을 출연하다보니 드는 궁금증입니다. 작품에 대한 욕심이야 모든 배우들에게 해당되는 것이겠지만 이미지소모를 위해 약간씩의 텀을 하는 데 한지상 배우는 정말 종횡무진입니다.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싶은 일종의 도전의식인가요? 궁금해요
[201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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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razen3*** 님 | 가벼운 질문 두개만 더 할께요, 밝은색의 머리보다는 짙은색의 머리가 더 어울리는것 같은데(이건 순전히 저 개인의 취향이지만요), 배우님은 어떤 머리색깔을 더 좋아해요?? 또 한가지는 밤이 좋아요?? 새벽이 좋아요???
[201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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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razen3*** 님 | 그리고 제 질문은요,
작품을 해석할때 자기안에 있는 수많은 성격과 다양성 가운데 인물을 끌어들이는지.. 아니면 작품속에 있는 인물에 자신을 비우고 작품속으로 빠지는지.. 어떻게 풀어내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201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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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razen3*** 님 | 어떤 인터뷰에서 최종 목표(꿈)를 이루고 나면 하고 싶은 것이 뭐냐는 질문에 또다른 목표를 세운다고 했던 것이 기억에 남는데, 프랑켄 공연중 고난의 7주기도 있었잖아요?? 그때 보면서 느꼈던건 고통을 좀 즐긴달까?? 한계를 뛰어넘을때의 희열을 즐기시는 것 같더라구요. 자기학대나 내성적이고 은근 낯가림이 심한 부분들이 시드니 칼튼하고 은근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고.. 정말 어떻게 해석할지 너무 궁금하고.. 그래서 기대가 큽니다^^
[201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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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sel*** 님 | 1. 한지상에게 수염이란? 2. 한지상에게 구렛나루란? 3. 한지상에게 침이란? 4.한지상에게 단두대란? 5.한지상에게 휴식이란? 각각 어떤 의미인지 듣고 싶습니다
[201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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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a*** 님 | 근래들어 대극장으로만 연속으로 쉼없이 공연하면서 어떤 배우도 하지 못할 기록을 세우고 계신 중인데요 쉬고싶지 않으세요?? 언제까지 쉬지않고 공연하실건가요?? 이렇게 달리시는걸 보니 곧 결혼 하시나요??ㅎㅎㅎㅎ
[201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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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vemen*** 님 | 지크슈때 트리플이였음에도 주6회,주7회를 공연하신적이 있고 이번 프랑켄 슈타인에서도 연속7회를 공연하셨는데요 이런 스케줄은 도대체 누가짜는건가요?? 이런 스케줄을 수락할 만큼 본인의 성대에 자신감이 있나요?? 두도시에서도 연속 5회이상의 스케줄을 제의한다면 하실껀가요?? (하지마시라고 질문에 합니다-_-)
[201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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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vemen*** 님 | 한동안 무리한 스케줄로 보니앤클라이드를 할때 목에서 고름을 뽑아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요즘은 목상태가 괜찮으신가요?? 항상 너무나 힘들게 목을 혹사시키시는거 같아서 걱정됩니다.
[201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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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 님 | 군대 제대후 N2N초연, 서편제재연, 환상의 커플이 끝난후 3개월정도 쉬시다가 완득이, N2N재연, 지저스크라이스트, 스칼렛핌퍼넬, 보니앤클라이드, 머더발라드, 레드, 프랑켄슈타인, 머더발라드재연, 두도시 이야기까지 쉼없이 달려오셨는데요. 정말 체력적인 부분에서 부담이 안생기시나요??? 평소에 어떻게 체력관리를 하시나요??
[201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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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dy*** 님 | 지금 받고있는 사랑과 인기를 얼마나 실감하시는지요? 인기의 비결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배우님의 노래실력이야 익히 알고 있었지만 피아노 연주도 수준급이시던데 음악엔 언제부터 관심을 가지셨나요?
[201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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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hss*** 님 | 지금까지 맡아보지않은 역할중에 가장 욕심나는 역한은 뭔가요? 또 지금까지 연기해온 캐릭터중에 가장 아끼고 좋아하는 배역은 뭔가요?
[201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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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nksk*** 님 | 시드니처럼 묵묵히 그림자처럼 그녀의 행복을 지켜주시겠나요 아니면 나는 루시를 차지해보겠다, 라는 진취적인 모습이나 마음을 가지고 계시나요? 그리고 두도시에는 워낙 주옥같은 넘버들이 참 많은데, 배우님이 연습하시면서 특별히 즐겁거나 혹은 이건 좀 어려워서 이렇게 신경쓰고 있다하는 장면이 있으신가요?
[201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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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nksk*** 님 | 조금씩 그리고 차근차근 밟아 나아가고 있는 배우 한지상, 그리고 두도시의 매력적이고 조금은 답답하기까한 순정남 시드니 칼튼. 이미 역량있는 배우분들이 거쳐간 케릭터이기도 하고 각자의 색이 묻어나는 각종 시드니들이 즐비해있는데, 한지상 배우님이 생각하는 시드니 칼튼의 전반적인 이미지는 어떤 모습일지 정말 궁금하네요. 그리고 저는 두도시를 매 시즌 챙겨보지만 루시에게 표현하지 못하고 그림자처럼 지키는 시드니가 답답하단 생각을 할 때가 종종 있는데 지상 배우님이 만약 시드니와 같은 입장이 되었다면
[201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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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6*** 님 | 덧붙여, 배우가 아닌 자연인으로서의 한지상이란 사람은 스스로를 결핍이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지? (눈물이 많다는 고백은 프랑켄 막공인사를 통해 우리 모두 알고 있다;;;;)
[201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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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6*** 님 | 두도시 이야기의 시드니 칼튼은 세상을 믿지 않고 자신을 학대하다시피 하며 상처받은 까칠한 인생을 살아가다가 순수한 사랑의 힘으로 자신의 아픔을 구원으로 승화시킨 캐릭터. 전작인 프랑켄슈타인에서 친구를 사랑했던 앙리가 복수와 심판의 아이콘인 괴물로 돌아온다는 흐름과 사뭇 다르면서도 관통하는 정서는 비슷한 점이 있는데 한지상 배우는 결핍이 있는 캐릭터를 자주 연기하는 편인 것 같다.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의 유다는 말할 것도 없고. 작품을 고를 때 그런 점을 염두에 두고 캐릭터를 선택하는 편인가?
[201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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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kffj*** 님 | 연습도 물론 무던히도 열심히 하시겠지만 아무래도 타고난 재능의 힘을 완전히 무시할 순 없을 것 같은데.. 부모님께로부터 물려받은 끼가 있다면 어떤 부분인가요??
[201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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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kffj*** 님 | 힘이 닿는 데까지 계속 열심히 해서 쭉 배우의 인생을 살 계획이신지 아니먄 교육자라던가 그 외의 방향으로도 계획하신 인생설계도가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201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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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kffj*** 님 | 뮤지컬 배우 말고 다른 직업을 생각한 적 있으신가요? 있다면 무엇인지 없다면 다시 태어나도 뮤지컬 배우를 하고 싶으신지. 환생하여 뮤배가 될 수 있다면 원하는 게 여자배우인지 남자배우인지^^ 그렇게 해서 맡고 싶은 배역과 특별히 원하는 상대역 배우를 꼽아본다면요?
[201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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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hiz*** 님 | 다년간 뮤지컬을 하시면서 다양한 캐릭터와 노래 등을 접했을 한지상배우님~ 지금까지 했던 뮤지컬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캐릭터와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무엇인가요?
또 요즘 피곤한 모습이 자주 포착되고 계신데 휴가를 가신다면 가장 가고싶은 곳과 함께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인가요?
[201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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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kffj*** 님 | 드레스서클이 어떤 곳인지 알고 계신가요? 두도시이야기 첫 출연을 앞두고 이곳에서 관객과의 대화를 하게 된 소감은? 본인의 인기를 처음으로 실감하게 되는 순간이 있었다면?
[201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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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qufdb*** 님 | 이제는'한지상'그 이름만으로도충분한배우.끊임없이노력하고도전하고,쉬지않고달리는배우.배우님을응원하는사람으로써너무달리시는게아닌가걱정도되는데요..뮤지컬프랑켄슈타인을 성공리에마치시고,머더발라드앵콜에,바로이어서 뮤지컬 두도시이야기까지! 배우님의작품을많이볼수있어서팬들에게는영광이지만배우님의체력적으로도걱정이되요..배우님은힘든순간을어떻게견뎌내시나요?재충전하는 방법?또 예전엔강박증이있었다지만 지금은어떠한동기로작품을끊임없이하시는지!궁금합니다.항상몸건강하시고!두도시이야기도 대박!
[201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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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yn*** 님 | 이번 두도시의 시드니칼튼 역할도 그렇고 작년부터 이번해까지 해오신 작품 대부분 처음으로 연기하게된 역할들인데, 모든 배역들을 굉장히 한지상배우님의 색에 맞게 잘 표현하셔서 놀라웠습니다. 이렇게 어떤 배역을 처음 연기하게 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나, 연구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또 본인의 색을 고집하는 편이신지, 아님 케릭터에 많이 맞추시는 부분인지 궁굼합니다.
[201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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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ghj*** 님 | 찰스 다네이에겐 없는, 시드니 칼튼만이 가진 큰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시드니 칼튼은 루시를 만나 사랑에 빠지고, 사람이 확 변하게 되는데 급격한 캐릭터성격변화 표현의 어려움은 없었나요? 시드니 칼튼이 루시같은 여자를 만나지 않았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것 같나요!
[201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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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razen3*** 님 | 찰스 디킨스의 두도시 이야기를 너무 좋아해서 뮤지컬도 초연과 재연을 모두 봤었는데 시드니 칼튼을 어떻게 해석할지.. 솔직히 우려반, 기대감 반입니다. 고전을 좋아하다는 얘길 본것 같은데 작품에 대한 애착이 커서 시작하게 된건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지.. 궁금하고 초연과 재연시 시드니를 연기했던 배우들과의 차이점을 둔다면 과연 어디에 두고 있는지.. 한지상 배우 스스로가 우려하거나 고민하는 부분이 있다면 어떤 부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201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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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illia4*** 님 | 한지상 배우님 작품으로 알게된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어떤 작품에서든지 배우님만의 색깔이 진하게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시드니 칼튼이라는 배역을 맡게 되었을때 어떤 생각을 하셨는지, 칼튼을 연기하면서 어떤 감정을 주로 표현하고자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201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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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kl*** 님 | 공연전에 배우님이 이 시드니 칼튼이라는 역의 이런이런 감정선 부분이나 시드니 칼튼이라는 캐릭터의 어느부분을 중요시하며 보는것이 좋은지 추천해주시면 공연보는것에 많은 도움이될것같습니다!!!
동화같이 예쁜장소에서 예쁜이야기,좋은이야기 나누었으면좋겠습니다 ^__^
[201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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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kl*** 님 | 저는 배우님을 접한지 얼마안된, 또 다른창작을하고 다른예술을하는사람입니다! 하지만 똑같이 자신의 작품에 감정을 이입시키는걸 중요시하고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배우님 연기나 노래를들으면 감정을 폭발시키시는거같아서 그것에 단기간에 푹빠지고 또 너무좋아하게된 사람입니다.
[201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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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y*** 님 | 무대에서 연기하다 울게되거나 감정이 격해지면 침..이 나오거나 콧물이 나올수있는데ㅋㅋ 그때 무슨 생각드는지 궁금해요ㅠㅠ 혹시 닦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던지.. 아니면 연기에 집중해서 나오는지도 모르신다던지.. 죄송해요..이런게궁금해서...
[201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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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w7*** 님 | 오 대박
넥스트 투 노멀부터 알게된 한지상배우!
진짜 캐릭터 잘 맞게 연기도 잘해주셔서 너무 팬이 되었는데요
두 도시이야기의 시드니 칼튼은 정말 상상이 안가네요 대체 얼마나 변화 된 모습을 보여주실지 너무 기대가 되고 두근두근해요
마침 프랑켄슈타인의 류정한배우님은 두 도시이야기의 짱짱맨이시고 이건명배우님은 이번에 같이 배역에 캐스팅 된 걸로 알고잇는데 임하는 각오도 남다를 것 같아서 듣고싶네요!!
[201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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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kim*** 님 | 한지상배우님 정말 쉬지도않고 몇작품째 계속 하고계신데 작품마다 다른 매력 보여주시고 그 배역에 빙의하신모습 정말 놀랍습니다. 분명 이렇게 쉬지얺고 하시다보면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힘들고 한계가 올텐데 그때마다 되새기는 말이 무엇인지 무엇이 배우님을 지치지 않게 만드는지 궁금합니다.
[201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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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앞으로 배우님이 하고싶은 작품과 배역은 무엇인가요??
또 배우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
[201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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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rmy*** 님 | 대한민국에서 춤을 제일 잘추는 수염이 섹시한 배우 한지상 배우님! 그 몸동작의 비결은 뭔가요?
[201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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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h*** 님 | 털의 미학을 꾸준히 보여주시고 계신데, 계속 보여줄 생각이신지 궁금합니다 +_+ 전 수염있는 배우님이 익숙해서 없으면 서운할 것 같아요!!! 또한, 꾸준한 활동으로 컨디션조절이 힘드실텐데, 배우님만의 컨디션 조절 법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
초연, 재연 두도시 이야기를 다 관람했는데, 이번에 두도시는 지상배우님이 출연한다니!!! 꼭 관람하겠습니다. 배우님이 표현하실 시드니 칼튼이 무지무지 기대되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 :)
[201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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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ks8*** 님 | 뮤지컬은 한 시즌에 여러 배우가 캐스팅 되고
다음 시즌엔 또 다른 배우가 캐스팅 되기도 하구요.
그래서 뮤지컬배우들이 재연에 참여하는 것에 부담을 느낀단 소리를
들은 적이 있거든요~
두도시이야기는 벌써 삼연째인 극이고 초재연에 매니아들을 생성했던
극이라 삼연에 대한 우려가 있는 걸로 아는데
굳이 두도시이야기라는 작품을 선택한 이유가 있나요?
또 초재연에서의 시드니들과는 어떻게 차별성을 두실 건지 궁금해요~
(물론 우려와 상관없이 멋지게 소회하실 거라 믿어요^^)
[201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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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ko0*** 님 | 여자로 태어난다면 한번쯤 해보고싶은 배역이 뭔가요??
[2014.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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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n*** 님 | 스칼렛핌퍼넬에서 한퍼시로 처음 만났었는데, 그 이후 작품을 빠지지않고 보고있어요. 이번에 두도시이야기에 캐스팅 되었을때 놀라면서도 기대되었답니다. 궁금한 점은 공연기간과 연습기간이 겹치는데 그때마다 많은대사와 넘버를 기억하는 비법(?)과 목관리는 어떻게하시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모든 작품에서는 완벽하게 빙의되시더니 한지상배우님은 왜그리 수줍수줍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제일 궁금한점은 이번 두도시이야기 작품을 선택하게 된 이유입니다. 정말 궁금해요~~
[2014.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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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시드니 칼튼역의 매력을 배우님만의 표현력으로 이야기 한다면? 두도시 이야기 완전 기대 됩니다~!!!
[2014.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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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930*** 님 | 공연중 스케줄이 없는날에는 어떤걸 하시나요?? 그냥 휴식??
[2014.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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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u*** 님 | 콧수염 기르시는 이유가 있나요? 이미 트레이드마크가 된것 같은데요~ 약간 석유왕 같다는 평이 있는데요..ㅋㅋ
[2014.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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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ko*** 님 | 시드니로 캐스팅되기 전에 두도시 이야기를 보셨을 것 같은데 그때 봤을때와 지금 시드니를 맞게 된 느낌이 어떻게 다르신지 본인만의 디테일을 추가하신 부분이 있는지 궁금해요. 어떤 노선으로 다른 시드니와 차이를 만드셨는지도 궁금합니다. // 얼마전에 창작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서 상당한 호응과 인기를 얻으셨는데, 술집 씬에서 키스로 술값을 계산한다는 디테일을 한지상배우가 만들었다고 들었어요. 이번 두도시이야기에서도 직접 만들어본 디테일이 있으신가요?
[2014.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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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kegs*** 님 | 자신만의 신념이나 꼭 지켜야하는 자신과의 약속은 무엇인지요
[2014.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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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ks8*** 님 | 데뷔 이후 꾸준히 작품활동 하셨고 특히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정말 쉼없이 달리셨는데요~
최근에 끝난 프랑켄슈타인은 특히나 감정, 체력 소모가 큰 작품이었는데
7연속도 하셔서 걱정했었거든요. 괜한 걱정이었구나 싶게끔
멋진 공연 보여주셔서 깜짝 놀랐는데 도대체 체력관리는 어떻게 하시는
건가요?
[2014.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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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onefor*** 님 | 1. 많은 캐릭터들을 연기했었는데 본인과 가장 닮아있는 캐릭터는 누군가요. 또 시드니의 어떤 부분이 본인과 닮았는지 그리고 닮지 않았는지 궁금해요.
2. 시드니와 비슷한 상황이었다면 어떤 선택을 했을까요? 본인 아닌 다른 사람을 선택한 여자를 계속 사랑하거나, 사랑하는 사람의 애인을 위해 희생할 수 있었을까요?
3. 시드니가 루시를 만나 변했듯 인생에도 본인을 바꿔준 특별한 사람이 있는지 궁금해요 :) 만일 있다면 어떻게 본인을 변화시켰는지도 궁금해요.
[2014.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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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qng*** 님 |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시는 한지상 배우님! 배우님이 살면서 보고 직접 많은 작품을 해오셨을텐데! 지금의 배우님이 있기까지 배우님에게 많은 영감을 준 건 무엇일까 너무 궁금해요! 배우님에게 영감을 준게, 뮤지컬 작품일수도, 영화일수도 누군가의 조언 등 참 많은것들이 있을텐데 그중 무엇인지 너무 궁금합니다!
[2014.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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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nhe*** 님 | 지저스크라이스트슈퍼스타의 유다로 기억남는 한지상님.
두도시이야기의 시드니 칼튼으로 찾아온다고 하니...공연전부터
기대되는 공연입니다. 주인공 시드니 칼튼을 연기하시면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와 공감할수있는 시드니 칼튼의 숭고한 마음은 어떤것인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 사형당하기전 재봉사소녀의 손을 잡아주는 장면이 가슴뭉클했던것같아요.)
[2014.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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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urukuru*** 님 | 1. 데뷔 이래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연기 스타일을 보여 주셨어요. 유다와 퍼시, 클라이드, 탐과 앙리 등 같은 사람이라고 보기 어려운 상반된 캐릭터들을 맡으셨는데요, 어떤 기준으로 작품과 배역을 선택하시나요?
2. “두 도시 이야기”의 초연, 재연에서 ‘시드니 칼튼’ 역을 맡았던 류정한 배우님과 함께 공연을 하셨는데, “두 도시 이야기”에 대해서 어떤 조언을 해 주시던가요? (덧붙여서 “스위니토드”에서 주연과 조연으로 함께 연기한 류정한 배우님과 주연으로서 같은 무대에 서게 된 소감도 궁금해요!)
[2014.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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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urukuru*** 님 | 3. “스칼렛 핌퍼넬”, “프랑켄슈타인”에 이어서 “두 도시 이야기”에서도 단두대에 오르게 되셨는데요, 각각 다른 이유로 단두대에 오르게 된 만큼 그 심정도 다를 것 같아요. 이번에는 어떤 마음으로 단두대에 오르실 건가요?
4. 요즘 퇴근길에 기다리는 팬이 충무아트홀 기둥을 몇 바퀴 돌아서 줄을 서야 할 정도로 늘었던데요, 인기 상승의 비결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2014.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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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aa*** 님 | 루시에 대한 시드니 칼튼의 사랑과 찰스 다네이의 사랑을 비교한다면? 한지상 배우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2014.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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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어머님이 한지상님 팬이라서 공연 예매해드리고, 같이 따라다니다가 저도 팬이 됐어요 평소에 내성적이신 지상배우님이 무대에서는 한지상 자신을 버리고 그 인물에 몰입하신다고 말하셨는데요 그 말이 가슴에 박혀 지워지질 않네요 개인적으로 제 내성적인 성격과 태도에 불만일때가 있는데요 때로는 저도 배우님처럼 여러 성격을 표현해보고 싶을때가 있어요 어떠한 생각과 노력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행사날짜가 제 생일인데요 어머님이랑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2014.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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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ks8*** 님 | 1.본인 외모 중 제일 맘에 드는 부분과 안 드는 부분 어딘가요?
2.본인의 인기비결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2014.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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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total 10/1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