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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net*** 님 | 예전 경험담이지만..지금은 능동적인 솔로라 ㅎ
전국의 맛있는 것은 뭐든 다 사주겠다던 그 남자..다만 제가 맛집 찾아다니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맘은 고맙지만 제가 항상 시큰둥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그 분은 코드 일치하는 분과 잘 살고 있어요~
[2014.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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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net*** 님 | 예전 경험담이지만..지금은 능동적인 솔로라 ㅎ
전국의 맛있는 것은 뭐든 다 사주겠다던 그 남자..다만 제가 맛집 찾아다니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맘은 고맙지만 제가 항상 시큰둥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그 분은 코드 일치하는 분과 잘 살고 있어요~
[2014.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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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귄이야기는 아니고 첫여자친구랑 헤어지고 나서 얼마간의 시간이 흐른후에 다른 여자친구를 사귀게 되었고, 어느날 여자친구와 길을 걸어가는 도중에 저 앞 100미터 정도에서 내 첫여자친구가 새로운 남자친구와 같이 걸어오는걸 발견,,,,그때부터 내 시선은 현재 여자친구에게만 고정한 상태로 서로 지나칠때까지 길을 걸었죠. 첫여자친구도 자기 남자친구만 쳐다보면서 걷구요...그리고 서로 지나쳐 지나가고 한 몇분을 걸었을까?...현재 여자친구가 갑자기 묻더군요..."아까 그여자 누구야??" 여자의 직감이란...
[2014.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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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s*** 님 | 지금 사귀고 있는 남자친구가 첫사랑이자
저희 둘다 처음으로 다른 사람을 사귀어보고 사랑을 하고 있는 커플입니다.ㅎㅎ 이게 마지막 사랑까지 될 수 있을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이 커플에서 제가 바로 달콤 살벌한 연인이지 않나 싶습니다.ㅋㅋㅋ 남친이 착한 짓 할땐 달콤하고 평소엔 살벌하게 얘를 울리고 웃기고 무서울정도로 짜릿하게 긴장시키니까요!ㅎㅎ
[2014.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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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ds1*** 님 | 대학교때 소개팅했을때 너무나 이쁘고 좋았던 청순했던 그 학생이 지금은 나의 아내이자 두 아이의 엄마 너무나 살벌하고 무서워도 달콤 살벌한 연인 너무나 보고싶습니다
[2014.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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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w7*** 님 | 남자친구 아버님이 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이셔서
일주일에 2~3번 아침마다 센터에 가서 배드민턴을 치며
예쁨을 받아봤다.
[2014.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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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stic*** 님 | 아직은 여친의 부모님에게 말하지 않고 만나는 우리..
집앞에서 몇번을 우산들고 서있다가, 선물들고 서있다가..
몇달전 빈집을 털려했던 도둑놈으로 오해받아서, 오히려 여친은 며칠동안 부모님의 철저한(?)감시 속에서.. 데이트도 못하고,
저는 도둑놈으로 오해 받아서 신고될뻔한거 겨우 여친이 말 돌려서 막고.. 지금은 오해 받기 싫어서 저~ 멀리 골목길에서 만나고 헤어진 답니다.ㅋㅋ 소심..한거겠죠?^^
[2014.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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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bos*** 님 | 소심해서 중학생때부터 등교길에 마주치기만 하다가 군대까지 다녀오고 우연히 만나 고백한 나. 소설같은 이야기지만 현실. 처음 붙잡았을때 여자친구가 얼마나 당황했던지 얼음이 됬었던거 찍어놨었어야 하는데 말이죠 ㅋㅋ
[2014.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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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eyoue*** 님 | 생일선물로 과자집을 만들어온 남친!카스테라로 집모양을 만들고 빵 사이사이에 크림치즈를 넣고 겉에는 덕지덕지 바른 생크림ㅋㅋ근데 색소코팅된 초코볼로 데코를 해서 그런지 생크림도 막 알록달록;; 함정인듯 함정아닌 함정같은 선물ㅋㅋㅋㅋ같이 먹자고 했더니 뿌듯한 얼굴로 집에 가져가서 혼자 먹으라고하길래 혼자 집에 가져가서 먹었다가 탈나서 설사약 먹고 난리도 아니였어요ㅋㅋ 그 뒤로는 남친이 만들어온건 안먹거나 같이 먹었는데 모르모트가 된 기분ㅋㅋ근데 지금은 솔로라서 연극보고 연애세포 좀 깨우고 싶네요^ ^
[2014.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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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nta*** 님 | 비밀스러운 사내 연애!!남몰래 한다는 짜릿함이 잇더군요!!
[2014.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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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ea*** 님 | 친구에게 소개팅을 받은 여자분은 키가 생각보다 큰 여자였습니다. 하지만 상당히 여성스러웠습니다. 저보다 키가 크긴하지만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어떻해서든 사귀고 말겠다는 다짐을 했지만 하지만 한번에 이벤트로 모든게 무너지고말았습니다. 집으로 가는길 지하철에서 성추행을 당한 소개녀 제가 나서서 문제해결을 하려고 했으나 순간 번쩍 소개녀가 한번에 뺨으로 그남자를 앰블런스에 실려갔지요 그녀는 배구선수 였더군요 그 뺨을 제가 맞았다면 정말로 살벌 그 자체 입니다. ㅠㅠ
8시공연으로 부탁드립니다.
[2014.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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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fa*** 님 | 지금의 아내와함께 장거리 연애한적있는데 무려 7년동안 서울에서 부산 너무나 의미있고 재미있었네요
[2014.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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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rise*** 님 | https://www.facebook.com/jayoun.yoo/posts/742704059149076 지금 신랑이랑 동갑이라 서로 기싸움할려고 물건 던지고 해서 나중엔 후회했더라는 살벌한 연애담...ㅋ
[2014.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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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ong*** 님 | 결혼전 남들잘때 일주일에 서너번 새벽에 스키장에 보드타러갔는데.. 달달한 연애를 했었죠 ^^
[2014.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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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hn*** 님 | 서울과 가까운 시골에 텃밭이 있는데, 그것에 내려가서 작물을 키우면서 사랑을 키우고 있습니다. 공감도 되고, 분위기도 되고, 무엇보다 같이 힐링의 시간이 되는 것 같아 너무나 좋습니다.
[2014.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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