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리플리플] <나의 PS 파트너> 믿었던 내 남자 or 내 여자가 바람피는 현장을 목격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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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zzz*** 님
길거리에서 따귀를 때려서 개망신을 줄 거예요 그러면서 울겠죠 그리고 상처 받겠죠 / 3년 전에 그랬었어요... [2015.02.26]
popogo*** 님
영화로 처음 접했는데요. 시놉만 보고는 그냥 무작정 야한 이야기일 줄 알았는데 진지한 연애관과 인간관계 그리고꿈에 대해 나와서 상당히 잘 보고 나왔습니다. 영화상에서 노래가 너무 좋아서 뮤지컬이길 바랬는데 ㅠㅠ 연극이네요 ㅠㅠ 그래도 너무 궁금합니다.! 아, 그리고 질문의 답변. 전 직접 당해봤는데요 ㅋㅋ생각처럼 막 소리치고 싸우지 않고 상당히 차분하게 얘기 했던거 같아요. 그렇구나. 그럼 이제 헤어지자. 하고 끝. 지금생각하면 주먹으로 치고나올껄..이라고 합니다.ㅋㅋ [2015.02.26]
kos*** 님
혼내줄 용기는 저한테 없을듯. 그냥 겸허히 받아들이지 않을까 싶어요 ㅠ ㅠ연극 PS파트너는 영화만큼이나 재미있는 스토리를 전해줄거라 기대되네요. 현 시대의 청춘들이 지니고 있는 사랑에 대한 답답함을 해소시켜주지 않을까요. 힘든, 사랑과 이별을 통해 다시 용기를 내어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되는 스토리. 우리 모두가 원하는 내용일지도 모릅니다. 단순하지만 모두가 되고 싶은 스토리. 두려워하지 말고 사랑을 하는 연극 PS파트너 보고싶네요. [2015.02.26]
ilshi*** 님
영화로 재밌게 봤었는데 연극으로 표현은 어떨까 무지 궁금하네요^^ [2015.02.26]
ohe*** 님
대망신을 주고 싶지만, 그냥 그런 사람이었구나, 하고 오히려 잘 됬다고 생각할 것 같아요. 얼른 더 좋은 사람 만나면 되지!! 쉽게 상대방에게 ~~ 마음주지 맙시다 여러분 [2015.02.26]
aza*** 님
현장가서 이유를 확인해 보고 쿨하게 보내준다....
마음이 떠났는데 잡을수는 없고 나에게 부족했던것을 얻는것에 만족....다시는 이런일 없도록하기 위해서... [2015.02.26]
jkpa*** 님
눈에는 눈..이에는 이..
저도 똑같이 다른 남자 만날거예요...보란듯이 더 능력있고 멋있는 남자로.... [2015.02.26]
rambo*** 님
두 사람을 옷을 벗겨 사람들 제일 많은 곳에 버려 주겠습니다.
동영상 찍혀 인터넷에 퍼지게 하겠습니다. ㅎㅎ [2015.02.26]
softyo*** 님
몸 뿐 아니라 맘도 준건지...아니면 잠시 방황하여 몸만 준거라면 음...첫번째라면 그냥 욕한번 해주고 보내겠습니다. 하지만 두번째의 경우라면 심각하게 얘기한 후에 결정하겠습니다. 여자는 몸보다 맘을 준 게 더 기분이 상하는거 같아요... [2015.02.26]
dbswls*** 님
일단 차분하게 이성을 되찾으려 노력한 뒤 어떻게하면 이 둘에게 복수를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서 착실히 실행에 옮겨야죠!! 흥분해서 앞뒤 안가리고 덤볐다간 억센 여자 타이틀만 얻을거에요ㅜㅜ 그러니까 남자가 바람을 피지 이런 말은 듣기 싫으니까!!!!!! 열받지만 조금 더 이성적으로!!!! [2015.02.26]
pula*** 님
전 남자친구와 영화로 나의 PS 파트너를 보았는데, 현 남자친구와 연극으로도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 ) 가장 솔직했다 .. 진심 .. ^^ [2015.02.26]
kjh4005*** 님
너죽고 나죽자!!!!!!!!!!!! [2015.02.26]
gksm*** 님
머리론 이해하고.. 마음으로 울기. [2015.02.26]
leena1*** 님
멋진 친구에게 부탁해 그여자를 꼬셔달라하고 똑같은 아픔을 주고 싶다 !!!나쁜 년놈들!!!! [2015.02.26]
okdol*** 님
아니야, 일본영화 <우나기>에서 주인공이 한 것처럼 하면 딱 좋겠지만 당하지 않고서 하는 생각은 그저 허상일 뿐. [2015.0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