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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k*** 님 | 제 버킷리스트는 혼자 이탈리아 피렌체에 가서 두오모에 오르는 거에요. 겁이 많은 저는 혼자하는 모든 것을 두려워 하고 어려워 합니다. 특히나 여행은 혼자 해본 적이 한번도 없어요. 가까운 국내여행도요. 이탈리아 피렌체는 제 로망입니다. 친구랑 무슨 일이 있어도 서른살이 되는 해에 꼭 가보자 했었는데 이제 같이 갈 수 없는 상황이라 저 혼자만의 버킷리스트가 되어버렸네요. 여행할 수 있는게 청춘이다! 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요. 제 버킷리스트가 실현되는 그날까지 청춘이고 싶습니다.
[2016.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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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kdehd*** 님 | 제 버킷리스트 1위는 할아버지 할머니랑 함께 셋이서만 여행을 가는거에요! 셋이서 공기좋은 곳에 가서 맛있는것도 먹고 사진도 많이 찍고 편하게 놀다 오고싶어요. 옛날에는 저는 학교때문에 할아버지,할머니는 일 때문에 못가고 지금은 연구실 생활때문에 시간이 안되고 할아버지 할머니도 여전히 일하시느라 바빠서 같이 여행을 가본적이 없어요. 더 늦기전에 꼭 함께 여행을 떠나는게 지금 현재 제 버킷리스트 1위에요! 어렸을때부터 늘 함께 살아서 대학오면서 떨어져 살게되다보니 더욱 여행에대한 간절함이 큰 것같아요!!
[2016.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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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 님 | 저의 버킷리스트 1순위는 '베네치아 여행'이에요. 어릴때 부터 환상이 가득했던 나라인데 아직 혼자 여행갈 용기가 없어서 망설이고 있네요. 청춘이 그냥 훅 흘러가버리기 전에 꼬옥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하루종일 누군가의 눈치를 보며 일을 해야하는 생활이 시작되기 전에 아무도 절 모르는 곳에서 온전하게 혼자 쉴 수 있는 그런 여행을 꼭 가보고 싶어요 :)
[2016.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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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jxms*** 님 | 즉흥적 노플랜 여행떠나기! 청춘이 다 가기전에 꼭 이루고 싶은거라면, 여행인것 같아요. 여행은 여행기간, 장소, 루트까지 다 계획을 세워서 떠나게 되잖아요. 학생때는 학생이라 어렵고 사회나오니 한번 여행을 결심하는 것 자체가 어려워지는 것 같아요. 얼마전 끝난 모 드라마에서 주인공이 지금! 이라고 외쳤을때 추억이 담긴 곳으로 여행을 떠났듯이, 저도 아,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을때, 과감하게 연차내고 바로 티켓 끊고 슝=3 하고 떠나보기! 청춘이기에 가능한거 아닐까요?
[2016.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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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es0*** 님 | 한창 청춘일땐 고시공부한다고 독서실이랑 학원에만 처박혀있다가 그뒤엔 취업해서 일만하다가 먹고살만해지니까 아프더라구요. 그렇게 별거아니지만 나름대로 힘들었던 투병생활 마치고 작년에 관해판정 받았어요. 가까운 일본은 그래도 몇번 다녔는데 멀리는 한번도 못가봤거든요. 제 버킷리스트는 혼자서 유럽여행가기입니다. 영어를 못해서, 돈이 없어서, 시간이 없어서 늘 차일피일 미루기만 하는데.. 언젠간 꼭 가고말거에요. 아무도 나를 모르고 내가 뭐라고 이야기해도 알아들을수 없는곳에서 나만을 위한 위로를 하고싶어요.
[2016.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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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mswl4*** 님 | 저의 버킷리스트는 대학로에 극장짓는거예요 제명의로된 극장지어서 지하엔 연습실 일층은 소극장 이층은 중극장 삼층은 대극장 그리고 일증에 관객분들을 위한 카페도들여놓고 꽃집도들여놓고 옥상엔 제가살면서 좋아하는 공연들 제공연장에서 올리는거 보고싶어요 연습실은 연습실이 필요한데 구하기 힘든분들께 싸게 대관해주며 공연계에 도움이 되고싶어요
[2016.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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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 님 | 늦깍이청춘이지만 꼭 해보고픈 것은 아프리카 여행가는것이요! 어렸을적부터 사막에 가보고 싶었는데 얼마전 모 프로그램에서 아프리카여행을 간 것을 보고 다시 한번 사막에 가보고 싶어졌어요! 그래서 지금 영어공부도 시작했습니다. 여행자금도 모으고 있고 아직 운전면허가 없어서 운전면허도 따려고요~!
[2016.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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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mch*** 님 | 하고싶은게 너무나도 많지만,버킷리스트 1순위는 친구들이랑 여행가는것입니다! 중고등학교 동창친구들이랑 지금까지 여행한번 못가봤습니다ㅠㅠ 다들 취업하고 나면 만나기 더 힘들어 질텐데, 취업전에 여행가서 사진도 많이 찍고 예쁜 추억 만들고싶습니다!
[2016.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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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hh4*** 님 | 제 버킷리스트는 저희 엄마와 함께 효도여행가기 입니다....! 유학생활로 떨어져 지내다가, 제 유학이 끝나니 엄마가 사업으로 외국으로 나가시게 되어 엄마와 떨어져 산지도 벌써 5년째인데 왜 엄마랑 통화만 하면 그렇게 틱틱대고 상처되는 말만 하게 되는지...항상 후회하면서도..ㅠ 사랑하는 엄마랑 효도여행가는게 제 버킷리스트입니다...!!
[2016.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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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jangjj*** 님 | 저만의 버킷리스트 1위는 번지점프 하기 입니다. 사실 저는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놀이기구도 잘 타지 못하지만 번지점프는 꼭 한번 해보고 싶어요. 혼자 하기 힘들다면 남자친구 혹은 친구와 함께라도 꼭 도전 해보고 싶습니다! 아직은 용기가 나지 않지만 후에 도전을 하게 된다면 친구들에게도 경험담을 얘기해주고싶어요^^
[2016.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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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ksqkwl*** 님 |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찾기..
그게 제일 힘든거 같아요~뭐 사실 이것저것 많지만 전 이게 제일 고민이 되더라고요..일찍 돈을 벌려고 남들보다 조금 이르게 사회생활에 뛰어 들었지만 하루에도 12번은 더 고민하는 문제 인거 같아요~에휴~
[2016.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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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uline*** 님 | 전국여행!! 어렸을때는 어쩌다보니 몇년간 외국에서 생활하고 한국에 와서는 사회생활을 남들에 비해 일찍 시작했는데 시간적으로 많은 여유가 없었던지라 아직 한국 지리도 잘 모르고 가본곳도 몇군데 없는것같아요. 항상 관광지뿐만이 아닌 전국 방방곳곳, 섬도 가보고, 지금 이 일상을 탈피해서 장기(?)여행을 떠나보고 싶다는 마음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알기 프로젝트!
[2016.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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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eamof*** 님 | 갓 입학한 대학새내기의 엄마입니다. 되돌아보면 행복한지도 몰랐던 대학시절을 시작한 딸아이가 1학년 입학하며 발써 취업,학접,스펙등의 스트레스에 고민하는 모습이 안타깝더군요. 엄마로서 딸의 청춘을 바라보며 생각하는 버킷리스트 1순위는 청춘 그 시절만큼은 살며 사랑하며 즐기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래봅니다. 왜냐하면 청춘 그 시절에만 가능하니까요.
[2016.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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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ris*** 님 | 제 버킷리스트 1순위는 더 시간이 흐르기 전에 엄마와 단 둘이 여행을 가는 거에요. 엄마와의 여행은 정말 조금이라도 빨리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기에, 엄마와 얘기해서 단 둘이 즐거운 여행을 하고 싶어요.
[2016.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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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 님 | 나만의 버킷리스트 1위는 유럽여행 가보는거예요!! 아직 여행 한번 제대로 못해봤는데 그 중에서 특히 유럽으로 여행 한번 다녀와보고 싶어요!! 무섭고 떨리기도 하지만 배낭메고 가고 싶은곳 떠돌면서 그렇게 돌아다녀보고 싶네요!!
[2016.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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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acht4*** 님 | 제 '버킷리스트' 1순위는 독립출판물 내기 입니다! 올해 3월에 해방촌에서 하는 독립출판물 플리마켓에 처음 가봤는데요. 거기서 30대 자신의 일상이나 자기의 버킷리스트를 그림으로 그려서 담아낸 책들을 보고, 저도 제 인생에서 겪은,겪을 경험을 책으로 담아내고, 제 버킷리스트를 그림으로 그려서 독립출판물을 내고 싶고 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기 위해 하루하루를 소중히 기록하고 더 많은것을 보고 경험하려 하고있습니다.^^ <마이버킷리스트>에 당첨되서 이것도 소중히 기록하고 싶습니다!
[2016.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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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dros*** 님 | 나만의 버킷리스트 1순위는 보스턴에 가서 노암 촘스키의 강연을 들어보는 것! 언어학 전공인데 항상 배우면서 촘스키 교수님의 이론을 많이 공부했거든요 배우면서 이 사람은 진짜 천재다! 라고 생각했는데 운이 좋게 동시대에 살고 있어서 이런 기회도 있는거죠! 보스턴 대학에서 아직도 강연중이시라고 들어서 언젠가 한번이라도 가서 직접 강연하시는 걸 들어보고 싶어요~ 책에서만 보던 분의 강연을, 직접 가서 들을 수 있다는 게 너무 멋질 것 같아요!
[2016.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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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oeunj*** 님 | 마이버킷리스트 1순위
: 엄마랑 웨딩드레스 입고 기념사진찍기 & 해외여행
나의 청춘이 지났을 때, 우리 엄마의 청춘 역시 지나버렸을 것입니다. 늦기 전에 사랑하는 엄마와 함께 예쁜모습을 사진으로 남겨놓고 싶어요.
결혼식을 하고 신혼 여행을 가듯이, 웨딩드레스입고 사진을 남기고 난 후에 엄마랑 해외여행도 갈거에요.
잊지못할 소중한 추억과 선물이 될 것 같아요^^
[2016.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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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een9*** 님 | 청춘이 지나가기 전에 꼭 해보고 싶은 나만의 버킷리스트, 저의 1순위는 '인도 여행'입니다. 다른 곳은 시간과 돈이 있다면 갈수있을 것 같은데, 인도는 아닐 것 같거든요. 가고싶다! 하면 고생길이다, 힘들다 이런 말들이 먼저 들려오는 그 곳, 인도. 나중에 제 입에서도 못가겠다, 라는 말이 나오기 전에, 제가 무모한 도전을 할 수 있을 청춘일때 꼭 가보고 싶어요. 많은 각오와 굳은 결심이 필요하겠지만 그건 청춘일때만 가능한 것이 아닐까 싶어요. 머지않아, 꼭 갈 수 있길 바랍니다! 인도!
[2016.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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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의 버킷리스트1순위는 정말 미친듯이 무언가에 빠져 해보는 것입니다. 평소에 보통 잠시 하다말고 바빠서 그만두는 일들이 많잖아요? 그런일들이 없이 어떤일이든 미쳐서 해보는것이 버킷리스트1순위이자 가훈(?) 입니다. 어린 친구들을 보면 정말 공부하는것을 싫어하는데 만약 제가 다시 돌아간다면 정말 미치도록 공부하고 싶내요. 현제의 삶이 아쉬워서가 아니라 단지 삶의 목표로서…
[2016.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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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ogus9*** 님 | 청춘이 지나가기 전에 이 버킷리스트를 꼭 이루고 싶고 그러기 위해서 제 자신도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확실하지 않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도 동시에 드는..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은 이 때, 봄맞이 버스킹의 순간을 함께 하면서 제 자신에게 잊지 못할 청춘의 순간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2016.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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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ogus9*** 님 | 물론 청춘이 지나더라도 언젠간 이룰 수도 있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저의 청춘이란 시기 동안에 이루는 버킷리스트라면 시간이 지나더라도 후에 제가 참여한, 그리고 참여할 부분들에 대한 책임감이나 자신감을 확립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 그리고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전에 제 자신에 대한 확신과 실력, 노력이 뒷받침 되어야 이루어질 수 있겠지만 말이예요..!
[2016.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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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ogus9*** 님 | 대학 새내기가 된 지금이 저에겐 딱 청춘이라는 시기인 것 같아요 앞으로 보낼 청춘이란 시기가 언제까지일진 모르겠지만 저는 청춘이 지나가기 전에 꼭 해보고 싶은 나만의 버킷리스트 1순위로 '영화나 게임같은 컨텐츠에 저의 자작 트랙을 싣는 것' 을 선택하고 싶습니다! 중학생 시절에 영화를 보면서 저 장면엔 이런 느낌의 트랙이 들어가면 어떨까, 더 어울리는 느낌이 있지 않을까 하는 의문으로부터 시작하게 된 음악 공부로 지금까지 많은 도전을 해왔지만 이 버킷리스트는 아직 제대로 도전을 해본 적이 없거든요..
[2016.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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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ebe*** 님 | 소중한 사람을 위해 노래해주기요~
영화같은 데서 소중한 친구를 위해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축가를 불러주는 장면들이 종종 나오곤 하죠. 저는 그 분들의 행복한 순간을 축복할 수 있는 노래를 불러드리고 싶어요. 전공자도, 실력자도 아니지만, 언젠간 다가올(?) 그 순간을 위해 틈틈히 축가용 노래를 연습하기도 한답니다 ㅎㅎ 남들에게 부끄러워서 얘기하지 못했던 소원인데 이렇게 쓰게 되니 굉장히 설레네요 >_< 청춘 뮤지컬 마버킷도 응원합니다!
[2016.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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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ocon*** 님 | 염색! 이 간단한 답변을 쓰는데 오래걸렸어요. 이벤트페이지를 본 게 며칠전인데 하고싶다고 생각했던 건 청춘 초입에 불사르듯 다해버리고 이제 재가 된건지, 며칠간 이 질문이 머릿속에 계속 둥둥 떠다니는데 버킷리스트라기엔 너무 현실적인.. To-do리스트만 생각나다가 조금전 문득 중학생 때 어른이 되면 파랑으로 머리를 염색하자고 결심했던게 떠올랐어요! 그때 그 결심을 하게 만든 잡지사진이 신기할정도로 선명하게 기억나네요. 어른인지 몰라도 성인 된지는 한참인데 파랑머리는 아직이니까 올해가기 전에 도전해보고싶네요!
[2016.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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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g*** 님 | 전국일주요? 보통을 유럽여행을 많이들 떠올리는데 사실 살면서 좁다면 좁고 크다면 큰 우리나라 못 가본곳이 참 많아요^^ 그래서 전 우선은 전국일주가 버킷리스트1순위입니다 사실 한해한해 나이를 먹다보니 세상에 치여서 그런지 겁도 많아지고 남 눈치도 자꾸 보게되고 뭐 하나를 할때도 해도될까? 하는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더라구요 언제부터 이렇게 겁쟁이가 되었는지.. 청춘이라는 방패막이 있을때 전국일주하면서 제가 살고있는 나라의 예쁜 모습 두눈에 담고싶어요!
[2016.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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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2uty2*** 님 | 청춘이 이제 곧 시작인 고3 여학생입니다. 지금은 수험생인 신분이지만 곧 다가올, 진짜 하고싶은 제 버킷리스트 1순위는 친구와 자전거여행입니다. 초.중.고 같이 나온 친구와 제주도에서 시작해 세계방방곳곳을 자전거 타고 동해번쩍 서해번쩍! 즐겁게 여행하는게 꿈이에요 수능이 정확히 208일 남았는데 생각만해도 설레네요 소박하지만 멋진 꿈 꼭 이루고싶어요 내년 이맘때쯤이면 기쁜마음으로 바다냄새 맡으며 웃고있지않을까요?^^!!
[2016.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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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yss2*** 님 | 학생신분의 지금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위의 배우분들처럼 그럴듯한 공연을 한번이라도 해보는 것입니다. 저는 지방의 조그마한 학교 밴드부에 속해있는데 남은 학교생활동안 학교축제에서라도 공연을 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오합지졸이고 실력도 부족해서 매일 점심시간마다 연습을 하고는 있지만 잘하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공연을 하게 된다면 친구들과 다신 경험할 수없는 뜻 깊은 추억이 될것같고 자신감을 가지고 남앞에 설수 있지 않을까싶습니다.
[2016.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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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홀로 무계획 여행해보기! 아주 기본적인 장소와 여러 숙소 목록만을 가지고 얼마나 머물지 여행하면서 결정하고, 걷고 싶을 때 걷고, 먹고 싶을 때 먹는 온전히 나에게만 집중하는 힐링 여행을 가보고 싶어요~
[2016.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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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rever4*** 님 | 버킷리스트 1위는 그리스, 이탈리아를 여행하는 거에요. 어릴적부터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으면서 그곳에 남은 문화유적들을 꼭 한 번 보고싶었거든요! 하지만, 팍팍한 현실살이에 다음에, 다음에 하고 미루어지기만 하고있어요. 내년에는 꼭! 이루고 싶습니다. 하아...가능할까요8ㅅ8 정말 한달에서 두달, 그곳에서 여유롭게 그 공기를 함께하고싶어요.
[2016.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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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innal*** 님 | 제 버킷리스트 1위는!!! 프랑스의 몽생미셸에 가는 거에요~!!! 근데.. 작년에 이뤘어요~!! 다른 순위였던 아빠와의 여행으로 파리 여행 모시고 갔는데, 간김에 몽생미셸을 갔는데.. 그 벅차오르는 감동이란.. 저도모르게 울어버렸던 기억이..ㅎㅎ 그래서 이제 다시 1위가 된것이 죽기전에 그 몽생미셸을 다시한번 더 보는 거에요!! 하루 잠깐 갔다온거라 너무너무 아쉬웠는데 정말 거기서 일주일만이라도 지내고 싶은 그런 버킷리스트로 수정했어요~!!
[2016.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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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llpa1*** 님 | 저의 버킷리스트는 정말 많지만 1위는 무대에 서는거에요 ㅎㅎㅎ기타를 조금씩 배워서 기쁘게 노래하면서,연주를 유튜브에 올리기도 하고! 그리고 뮤지컬 동호회에서 공연을 올리는 거에요! 더 크게는 연기를 배워서 독립영화에도 나오고, 나중에는 레드카펫에 예쁜 드레스를 입고 세상에서 제일 예쁜 워킹을 하며 세상에서 제일 예쁘게웃는 거에요ㅎㅎ남들은 웃을지 모르지만!!청춘이 지나가기 전에 저의 최고의 모습을 담아내고 싶어요!
[2016.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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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kvksh*** 님 |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회사를 다니기 시작해서
이래저래 대학 다니는 친구들이 많이 부러웠었어요!
그래서 지금의 버킷리스트 1위는 나이가 들어서라도
대학교에 다니고 싶네요 뮤지컬과를 희망했었는데
직장에 더 익숙해져가고있어요 ㅎㅎ..
[2016.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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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nsta*** 님 | 제 버킷리스트 1순위는 바로 독일에 있는 노이슈반슈타인성에 가는 것이에요!
요즘 독일에 대해 공부 중인데, 독일이라는 나라가 정말 좋은 나라더라구요
그래서 청춘이 지나가기 전에 독일에 가서 아름다운 성도 보고, 길거리 음식인 커리부스트도 먹어보고 아직은 미성년자라 못 마시는 맥주도 한번 즐겨보고 싶어요!
몇 년 뒤 그곳에 가있을 저를 생각하니 괜스레 웃음도 나네요ㅎㅎ 더 나아가서는 부모님도 여행 시켜드리고 싶어요! 좋은 이벤트 감사드립니다 <3
[2016.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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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jgus24891*** 님 | 저의 버킷리스트는 반친구들과 고등학교를 졸업한후 친구들과 성공해서 담임선생님을 찾아가는것입니다.저는 지금 특성화 고등학교 3학년인데 지금 반친구들과 취업을 위해서 면접준비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고있는데 선생님께서 반친구들을 한명이라도 더 취업시키고 싶으셔서 저희들을 잘 도와주시고 응원해주십니다. 그래서 선생님의 사랑에 보답하기위해서 우리반이 잘되서 담임선생님을 찾아뵙고싶습니다..또 친구가 마이버킷리스트를 보고싶어했는데 좋은기회가 찾아와서 감사드립니다! 마이버킷리스트 대박나세요♡
[2016.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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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pwl5*** 님 | 바르셀로나에서 일주일 넘게 머물기!!! 예전에 여행을 갔었는데,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만났던 사람들도 좋았고, 거리 풍경과 바다, 항구 언덕 전부 다 멋졌어요. 그때 짧게 머물렀던게 너무나 아쉬워서, 꼭 한번 다시 스페인으로 떠나 일주일 넘게 머물고싶어요 :)
[2016.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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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jud*** 님 | 저의 버킷리스트 1순위는 '작사 노트 두권 만들기'입니다. 중학교 1학년 2학기가 끝나갈때쯤부터 작사를 시작해서 고등학교 1학년이 된 지금까지 작사노트를 반권 정도 채웠습니다!!작사를 할때 창작의 고통을 느끼기도 하지만 작사를 끝내고 나면 나만의 문장이 생기는것이기때문에 너무 뿌듯합니다. ㅎㅎ승우오빠도 직접 작사 작곡을 해서 저한테는 진짜 롤모델입니다. 그런 모델을 실제로 보게된다면 영광이겠죠 ㅎ. 앞으로도 작사 열심히하겠습니다!
[2016.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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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mbo*** 님 | 48살 나이에 아직도 모태 솔로입니다.
남들처럼 죽기 전에 여자친구 한번 만드는게 저의 버킷 리스트입니다.
[2016.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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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wwo*** 님 | 마음이 잘 맞는 친구와 전 세계 일주 다녀오기!
1년 넘게 전세계를 돌면서 경험해보기 어려운 것들을 다 한눈에
담아오고 겪어보고 즐기고 고달프다 오고싶어요.
이게 다녀오고 나서도 평생 가지고가는 추억이더라구요 ㅠㅠ
그때 그랬지..거기가 그렇게 좋았지..그 음식이 진짜 맛있었는데 하면서요 ㅠ_ㅠ 세계일주는 죽기전에 꼭해보고싶어요
[2016.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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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niz*** 님 | 제 버킷리스트 1순위는 한복입고 유럽여행하는거예요! 평소에 한복을 무척 좋아하는데 입을 일도 별로 없고해서 아쉽습니다ㅠㅠ 외국에서 한복을 입고 돌아다니면서 우리나라 전통의상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싶어요!
[2016.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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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shduqh0*** 님 | 오로라 보기... 고딩때부터 항상 버킷리스트라고 하면 1순위로 적어왔던 거네요 ㅋㅋ
[2016.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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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gmi8*** 님 | 제 버킷리스트는 해외로 배낭여행가는거에요. 그동안 늘 틀에 박힌 삶, 안정된 방식으로만 살아왔는데, 늘 변수가 있고 위험하기도 한 곳에 제 맘대로 제가 정해서 여행을 가고 싶어요. 언제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꼭 가보고 싶어요.
[2016.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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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hl1*** 님 | 제 버킷리스트 1순위는 부모님 세계여행 보내드리기 입니다! 가장 가깝다,당연하다 생각하지만 잘 못해드리곤 하잖아요. 부모님께서 주체적으로 행복하게 즐기는 여행을 가고싶어요. 제가 영어와 문화를 열심히 공부해 통역도 해드리고 사진도 잔뜩 남기는, 웃으며 추억할 수 있는 자유 여행을 다녀오고 싶습니다. 마버킷 늘 기대하고 응원하고 있어요. 첫관람만 손꼽으며 기다리고 있구요! 작품에 관한 의미있는 시간을 꼭 보내고 오고 싶어요. 좋은 이벤트 기획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6.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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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msqlrhdw*** 님 | 저의 오래된 버킷리스트 1번은 외국여행가서 벨리즈에 있는 블루홀 위에서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거에요! 학창시절을 함께하는 친구와 수능끝나면 아 저는 미술전공이라 수능보고 실기시작하니까 저도 모든게 다 끝나고 원하는 대학 가서 기분좋게 여행. 정말 생각만해도 너무 가슴이 뛰고 마구 설레요 ㅎ 마이버킷리스트 시간이 된다면 꼭 보고싶어요 저에게도 좋은 경험과 많은 생각을 해주게 할 것 같아요. 다치지않게 모든 배우님들이 행복하게 뮤지컬 하시길 기원합니다 :) ♡
[2016.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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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ijiwo*** 님 | 솔직히 청춘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나이가 들었지만.. ㅠㅠ 그래도 아직 버킷리스트가 있네요... 조금 더 나이가 들기전에 하던일을 멈추고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나러 떠나는 겁니다... 나이가 들고 사는 게 바쁘다보니.. 전국각지.. 세계곳곳으로 각자의 일을 하러 떠난 친구들과 만나기는 커녕 연락도 잘 못하고 지내더라구요.. 심지어 연락이 끊긴 친구들도 있구요... 다시 만나고 싶네요.. 추억을 공유했던 모든 친구들을.. ㅠ
[2016.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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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mi0*** 님 | 1순위는 아직 못정했지만 꼭 하고싶은건 있어요 고등학생때의 친구들과 매년 한군데씩 여행하기에요 고등학교 올라오면서 기숙사에 들어오게됬는데 이런 좋은친구들을만나 너무 행복합니다! 마이버킷리스트이 출연하는 배우분들 모두 제가 좋아하는 분들이에요 하지만 제가 고3이라 여유가 부족해서 하루만 가서 뮤지컬보고올수있는데 이런기회로 더많은 배우분들 뵙고싶네요ㅎㅎ이런 이벤트신청하면 제가 운이없는건지 항상 떨어지는데 이번엔 꼭 당첨되서 배우분들 노래듣고 힐링되서 돌아가고싶어요♡
[2016.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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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w*** 님 | 제 버킷리스트 중에 1위가 승우오빠를 만나보는거에요ㅠㅠ 항상 기회가 없어서 티비속에서만 보고 그랬지만 실제로 라이브로 듣고싶어요ㅠㅠㅠㅠ제발 당첨되게 해주세요ㅠㅠㅠㅠ제가 비록 당첨운이 앖지만 꼭 당첨 됐으면 좋겠어요ㅠㅠ 기도할게요ㅠㅠㅠ뽑아주세여ㅠㅠㅠㅠㅠ
[2016.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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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an*** 님 | 제친구와저는매년같이하고싶은일들에대한버킷리스트를적어내요처음에는같이슬립오버하기처럼소소하게써내려가고같이유럽배낭여행가기처럼거대하게끝나요이렇게쓰고하나하나같이체크해나갈때이게행복이구나싶어요이친구와함께할때에정말행복하기에좀더같이무언가를하고싶고더많은추억들을만들고싶어요이기회를통하여친구랑잊지못할좋은추억을만들고싶어요!!
제청춘을다바쳐서이루고싶은제일큰버킷리스트는이친구를잃지않고우정이변치않고그동안써오고앞으로도써내려갈버킷리스트를채워나가는겁니다!!
[2016.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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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jmoon6*** 님 | 제 버킷리스트 1순위는 꿈, 원하는 직업으로 성공하는거에요! 일단 저는 노래 배운지 3년정도된 학생이에요 좋은 학교가려고 공부하게되는계기나 살아가는데 활력소에요. 이 뮤지컬이 꼭 보고싶었던 것도 노래에 관한 뮤지컬이라는점이였어요! 청춘하면 지금 제 나이일거같은데 배우분들과 한판 수다랑 달콤한 노래듣고싶어요.. 마이버킷리스트 이벤트 신청하면서 빠짐없이 참여해도 당첨된적이없어서 너무 아쉬워요.운이없는 저는 마지막으로 이 이벤트 신청해봐요ㅠㅠ마이버킷리스트 화이팅입니다❤
[2016.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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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iciap0*** 님 | 제 버킷리스트 1순위는 가장 사랑하는 친구와 여행을 떠나는 거에요. 초등학교때부터 지금 고등학생까지 늘 저와 함께해 온 눈빛만 봐도 아는 친구가 한 명 있어요. 마음까지 꿰뚫어보는 친구 찾기가 보통 쉬운게 아니지만 저와 그 친구는 말 안해도 다 알아요♥ 둘다 연극 뮤지컬을 보러다니는 것을 굉장히 좋아해서 나중에 대학 들어가면 꼭 여행을 가서 연극, 뮤지컬 팬의 팬심을 가득 담아 브로드웨이부터 웨스트앤드, 유럽의 유명한 극장들도 가서 꼭 공연을 볼겁니다!
[2016.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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