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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jung0*** 님 | 대학을 졸업하고 과에 맞게 취업을 했었다가 안 맞아서 그만두고 공연분야에 관심이 많아서 그쪽으로 취업을 하고 싶어서 배워보려고도 하려합니다. 배우는 것도 될 수도 있고 안될수도 있는데 만약 안되면 어떻해야 좋을까요?
[2017.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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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maty2*** 님 | 박성환 배우님에게 여줘보고 싶은게 있습니다, 배우 이면서 배우 역할 하는 기분이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모든 배우님들게 궁금합니다 작품 바탕이 러시아인데 그 느낌을 뮤지컬에서 살리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시는지요? 감사합니다.
[2017.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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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love*** 님 | 하고 싶은 일이 있는데 반 강압적으로 제가 원하지 않는 일을 하면서 집에서 멀리 떨어져 친척집에서 지내고 있는데 너누 우울하고 짜증만 나요..하고싶은일을 하러 가고 싶은데 어쩌면 좋을까요..하고싶은거 해도 될까요..?너무 늦은것은 아닐까요..?
[2017.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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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oby*** 님 | 더 이상 저에게 기대하지 않는다는 말을 들었어요. 너의 인생이니 하고 싶은 대로 하라는 말이었지만 대학생때부터 임용만 바라보고 온 시간이 어느덧 8년이 넘어가서 풀어진 고삐에 갈 방향을 잃어버렸어요. 어릴때부터 꿔온 작가의 꿈을 이제라도 시작해도 될지 정말 고민되어서 배우님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2017.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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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yj0*** 님 | 고학벌 고학력을 요하는 분야 취직을 지망하고 있는데 학업을 이어가기 위한 시간과 경제력이 없다보니 마음만 조급하네요. 친구들은 평범하게 취직을 하나 둘 하는데 계속 이길을 가는게 맞을까요?
[2017.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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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s*** 님 | 저는 2월까지 일을 하고 3월부터 새로운도전을 위해 준비하는 예비백수입니다.
요즘 큰 고민이 있습니다.남자나이 30이면 아직 창창하다! 하고싶은거 해도 된다라고하지만,
여자 나이 30이면 새로운것을 시작하기에는 너무 늦은 나이다.라며 주변에서 제 마음을 흔들고 있습니다.
흔들리는 제 마음을 위해 위로와 조언 부탁드립니다.
[2017.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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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ni5*** 님 | 인생에 정해진 관문이나 절차는 없지만 나이를 하나 둘 먹다보니 결혼 적령기라는 것이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 제 삶이 좋고 행복한데 결혼이라는 것이 꼭 필요한 건가요? 결혼하신 배우님들 입장에서 결혼은 필수인지, 혹은 미혼이신 배우님들 입장에서도 조언 듣고 싶습니다.
[2017.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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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ahyan*** 님 | 꿈을 꾸고 있고 꿈을 지원해주고 뒤를 든든히 받쳐주는 지원군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쩌면 맘편히 꿈을 꾸고 있는지도 모르죠. 막연한 꿈이었던 게 지금 손끝에 닿을 것 같은데.. 닿을 듯 닿을 듯.. 꿈을 좇고, 꿈만 보며 달릴 수 있게 해주지만 아직도 손끝에 닿아만 있는 내 모습이 미안해지기도, 초
[2017.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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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ail4*** 님 |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에서 정말 밑바닥에서 시작해, 지금은 아래로 후배들을 여러명 받게 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는데요 왕관을 쓰려는자, 그 무게를 버티라는 말이 있긴 하지만, 정상으로 올라가는것보다 그 자리를 지키는게 더 힘들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체감하고 있는 요즘. 인생 선배님들에게 인생을 조금 덜
[2017.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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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ris*** 님 | 극 제목을 본 순간 지금 제 심정을 대변하는 단어가 아닌가 싶었어요. 빛은 저 머리 위 높은 곳에서만 반짝이고, 저는 그 가장 아래 밑바닥에 홀로 외롭게 서있는 기분이에요. 바닥을 한 번 밟았으니 위로 올라갈 수 있을거라 생각하려고 하지만 쉽진 않네요. 자꾸만 지쳐갑니다.
[2017.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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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alim*** 님 | 항상 십대일 것 같았는데 어느덧 30이 코앞에 찾아왔네요. 나이만 먹으면 멋진 어른이 되어있을 줄 알았지만 현실은.. 하고싶은 일이 무엇인지 모르고 공부했고 그냥 성적에 맞춰 대학교가고 졸업하고 일 하다가 지금은 공시준비중이에요. 공시라는게 자신과의 기약없는 싸움이네요. 곧 봄이올텐데 저한테도 봄이오면 좋겠어요.
[2017.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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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tter48*** 님 | 어느덧 사회생활 12년차에 접어들면서 몇명안되는 작은 사무실에서 중간관리자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요 근래 2명밖에 안되는 팀원들이 감정싸움을 하는 중이라 너무 힘듭니다.. 안그래도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것도 힘든데 중간에서 있는데로 욕먹고.. 어디까지 관여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갈피를 잡을수가 없네요ㅠ
[2017.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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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mug*** 님 | 어렸을때부터 남의기분에대해 굉장히 민감해서 남한테 맞춰주면서 살아왔어요.그런데어느순간내가 왜이러면서살고있나생각이 들더라구요.제가 맞춰주는 아이들은 다 자기마음대로 살고있는데, 나만 이렇게 힘들게 살고있는 걸까?하고요.항상 사람을 대하는게 너무 힘들어요.특히 처음 만나는 사람들은 더더욱요.제가이상한걸까요..?
[2017.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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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m*** 님 | <밑바닥에서> 라는 제목이 무겁게만 느껴집니다. 밑바닥에서 출발? 시작? 절망? 저는 졸업과 취업을 앞둔 학생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에게 <밑바닥에서>라는 말은 시작과 절망과 희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분들이 남겨주신 고민들, 읽어보았습니다. 고민은 고민을 가져오는 것 같아요. 왜 자꾸 고민을 하게될까
[2017.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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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ng*** 님 | 30대 결혼을 하고 싶지도 하던일도 접고 다시 시작하려고 하는데 다시 일이나 모든거에 설레임을 생기려면 어떻해야 할까요
[2017.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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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rise*** 님 | 지금 30대후반이 되었는데도 제 길을 아직 못찾은거 같아요. 어떻게 제일을 찾죠?
[2017.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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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icalsae*** 님 | 저는 올해 고1이 되는 뮤지컬배우가 꿈인 학생입니다~저는 평상시에 진짜 조용하고 얌전한데 무대에 서면 완전히 달라져서 주변분들이 많이 놀라워합니다. 그런데 배우가 되려면 평상시에도 밝고 활발해져야 한다고 많은 분들이 조언하시는데 잘 안고쳐져요ㅠ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2017.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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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mbo*** 님 | 술 없이는 잠을 잘 수 없을 정도로 알콜중독인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술 없이 살 수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
[2017.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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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nfk0*** 님 | 번아웃 증후군에 빠졌습니다. 작년 한해 대학입시에 치이며 살았습니다. 다행히 원하는 대학에 붙었지만 그후 그동안의 스트레스가 갑자기 몰려와 하루종일 기운 없고 우울한 생활의 반복. 이 상태로 대학에서 잘 지낼 수 있을까 고민입니다. 배우님들은 갑자기 하는 일에 회의감 느끼고 지칠때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조언
[2017.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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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kfl*** 님 | 취업준비생입니다.아직은 취준생이지만 노력해서 취직을 해도 결국에 내가 하고싶은것과,행복감을 느끼지 못하고 계속 밑바닥인생만 살것같은 기분에 이민을 고려중입니다.눈으로 보이지않는 내 능력과 실력이 답답하기만하고 그렇다고 이민을 간다고해서 잘살수있을까 걱정도 되고..취업을위해 더 노력을 해야하는건지 아니면 정말 이민만이 답인걸까요?
[2017.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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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tj3*** 님 | 뮤지컬 배우를 꿈꾸고 있는 26살 남자입니다. 지금 연기를 배우고 있지만 너무 언제 실력이 늘지 참 답답합니다. 지금 뮤지컬 배우를 하고 있는 배우 분들은 이렇게 답답할때 어떻게 견디셨고 극복하셨는지 상담을 받고 싶습니다.
[2017.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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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jdtn*** 님 | 왠지 신선한느낌으로 다가오는공연! 포스터부터 흥미를 불러오네요~^^ 그들과함께 이야기나눠보고싶습니다.사람들에게 상처받지않는법... ^^
[2017.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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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dukg*** 님 | 저는 공연을 좋아합니다. 수익의 많은 부분이 공연비로 지출됩니다. 결혼하려면 돈도 모아야 되는데.. 게다가 저 혼자 보는 경우가 많아요. 어느날은 그냥 소비적인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면서 나만의 것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축과 공연관람 사이 딜레마 그리고 소비와 생산(창작)의 딜레마 어떡하죠?
[2017.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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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celsior*** 님 | 이제 설레는 첫 출근을 앞둔 사회초년생입니다. 근데 이 곳에 남자분들이 많고, 술을 많이 마시는 분위기에 속한다고 하더라구요. 매일 12시까지 마시고 다음날 8시반 정각 출근이에요. 술을 못마시는 제가, 막내로서 어떻게 하면 이 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2017.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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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yss*** 님 | 안녕하세요! 저는 뮤지컬배우라는 꿈을 속에 품고 있는 고3 수험생입니다! 저는 저의 가능성에 대해 확신이 없었기에 부모님께 꿈에 대해 말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꿈은 포기가 안돼서 공부는 안하고 노래를 부르면서 한심한 제 모습에 우울해집니다. 이런 혼란스런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배우님의 조
[2017.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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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t2*** 님 | 실력있는배우들의 멋진연기 너무너무 기대합니다. 보고싶어요~
[2017.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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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kqsyd0*** 님 | 뮤지컬 기획자를 꿈꾸는 학생입니다!! 졸업하려면 아직 조금 남았지만 집안에서 유학을 권유합니다.. 제가 여름에 지인 통해서 우혁배우님 뵈었었는데 배우님도 그렇고 다른 감독님들도 학업보다는 현장에서 일 해보는걸 추천합니다.. 걸어가는 길에 꽃이 필 수 있게 알려주세요!
[2017.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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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raa*** 님 | 안녕하세요~ 제가 아는 언니가 있는데요.. 오래전부터 중년배우가 꿈이래요ㅋㅋ 요즘에 맨날 길거리에서 노래하고 춤춰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 꿈을 지속하도록 해도 괜찮을까요?
[2017.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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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sk11*** 님 | 요즘 사는게 재미가 앖어요 ㅠㅠ 행복하게 사는방법 알려주세요!!
[2017.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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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raaamp*** 님 |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 생활을 하며 지내다 보니 어느새 내년이면 30대가 되는데요ㅠㅠ 어떻게하면 29살을 멋지게 보낼지 고민입니다. 한달 정도 해외 여행 가보기, 봉사 활동 하기, 번지점프 하기 등등 제 인생에 추억이 될 만한 소중한 경험을 위해 멋진 조언 부탁 드립니다!!
[2017.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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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e*** 님 | 주식을 사면 떨어지고 팔면 오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2017.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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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ngul*** 님 | 졸업을 앞둔 대학생입니다 졸업과 취업준비로 막막한 와중에 무기력증이 겹쳐서 너무 우울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무언가를 시작하기엔 두렵고 가만히 있기엔 저만 뒤쳐지는 것 같아 불안함이 반복되네요
비슷한 상황에서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여러 이야기와 조언들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2017.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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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mlovedjer*** 님 | 어쩌면 제가 배부른 소리를 한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제 나름은 심각한 고민 중에 있습니다. 제가 잘 하고 있는 걸까요? 실제로도 조금씩 성악 쪽으로 진로가 기울어지고 있어 이대로 제 꿈에서 아예 멀어지게 되면 어쩌나 불안해요.최우혁, 서지영 배우님이 작년 올슉업 싸인회에서 제 입시를 응원해주신
[2017.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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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mlovedjer*** 님 | 뮤지컬이란 장르에 맘이 꽂혀 아는 것 하나 없이 무작정 뛰어들었습니다. 뮤지컬만 생각하고 입시를 시작했는데, 주변 분들의 반대와 설득을 못 이기고 결국 성악과로 방향을 틀었어요. 성악으로 고교에 진학한 이후에 뮤지컬을 준비한다면 흔쾌히 도와주겠다고 하셔서 열심히 달려 성악 입시에 합격하고 주변을 돌아보니
[2017.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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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mddbs*** 님 | 애매한 재능이라는 말 들어보신 적 있으세요? 잘하는데 그걸로 성공하기에는 부족한 재능이요. 저는 딱 그런 재능을 타고난 미대생입니다. 평생을 제가 그림을 잘그리고, 디자인을 잘한다는 믿음으로 이 길만 걸어왔죠. 근데 세상엔 더 나은 사람들이 널려있더라구요. 배우님들은 어떠세요? 애매한 재능도 꽃피울 수 있을까요?
[2017.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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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in1*** 님 | 털어놓기 조심스러운 고민입니다만,,저는 결혼 적령기(?)에 있는 직장인 여성입니다. 하지만 저의 아기를 갖고 키우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결혼은 하고 싶지 않아요. 현실적으로 우리 나라에서 해결할 수 있는 고민도 아니다 보니 현실과 이상의 괴리감에 힘들기만 합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2017.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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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ngn7*** 님 | 엄청 좋아하던 사람이 있는데, 이제 언제 돌아올지 잘 모르겠어요, 춥던 이맘때 노란패딩을 입고 그 사람과 마지막으로 만난 기억이 저한테는 이렇게나 생생한데, 벌써 일년째 기다림이네요. 일본으로 떠난 그 사람이 너무 보고싶습니다. 그저 꼭 돌아올거란 말이 듣고싶어요.
[2017.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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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ra*** 님 | 워킹맘 이예요. 요즘 회사일과 가정 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활 에서 고민중입니다. 일을 하고나서 집에 가면 지쳐 가정에 신경을 못쓰는것 같아요. 저또한 개인적인 시간을 가지고 싶고 ... 조언 듣고 싶습니다
[2017.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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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y1*** 님 | 남자칭구가 군대를갔어요! ㅠㅠ 마음은 기다리는데 힘들까봐 걱정이네요~ 이런경험혹시 있으신가요?
[2017.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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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nh*** 님 | 4년간 매년 치던 시험에 실패하며 자기 자신이 한없이 원망스럽고 선택하지않았던 일들을 자책하며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계속 시험을 준비하려니 그 고통스럽고 외로운 시간들을 마주하기 두렵고 새로시작하려니 막막합니다. 배우님들은 한가지에 끝까지 도전하는것이 옳은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것이 옳은것인지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2017.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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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ki5*** 님 | 이제 취업을 해야하는 나이인데 지금 회사를 들어갈지 혹은 기술을 익혀서 제가 하고싶은 사업을 위해 노력을 할지 고민 중입니다. 배우가 되기 전에 이게 정말 내 길인걸까 고민이 되었을 때 어떤 마음으로 이 길을 선택하셨는지 궁금하고 조언을 받고 싶습니다.
[2017.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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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전혀 다른 공부를 하다가 뮤지컬을 접한 후 음향으로 진로를 전향한 대학생입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해보려고합니다! 저는 정확한 목표가 없습니다. 여러작품을 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들어서 관극을 다니고는 있지만 좋은 음향이 무엇인지 전혀 감도 잡히지않습니다. 뮤지컬은 음향이 중요한 장르이니, 실제로 무대에 서
[2017.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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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 님 | 연애 7년차에 접어 드는데 남자친구도 저도 이제 앞자리가 바뀌다보니 결혼에 대해서 주변에서 얘기가 나오는데 정작 본인들은 아직 준비도 안된 것 같고, 아직 먼 얘기라고 생각이 들어요. 기혼자이신 서지영 배우님,김대종 배우님은 어떤 계기로 결혼을 결심하게 되셨는지 등등 배우님들의 연애와 결혼에 대한 조언
[2017.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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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sdfg*** 님 | 그림그리는 디자이너입니다. 요즘 늦게까지 야근을 하는데, 제 그림은 발전을 하긴 하는건지 그냥 무작정 그리기만 하는건 아닌지 고민이에요. 어제보다 더 나아진 작품을 내는 사람인지에대한 고민은, 수치나 성적이 보여지지 않는 분야라서 더 힘든 것 같아요. 같은 예술을 하고있는 배우님은 공감해주실수 있을까요?
[2017.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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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lle1*** 님 | 배우님들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멋진 공연을 보여주시는데 무대 올라가기전 마인드 컨트롤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요!
[2017.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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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jin2*** 님 | 예전 일로 인해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습니다. 시간이 흘렀지만 자신에 대한 자괴감은 어쩔수없네요. 성격이 소심해 밤에 찾아오는 자괴감에대한, 타인에게서 받는 내 불이익에대한 스트레스를 제때제때 풀지 못합니다. 현 사람들 모두 스트레스를 풀 환경으론 적합하지 못하니 혼자 호들갑을 떨면 안된단 생각이들어 다시 참게됩
[2017.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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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kashi0*** 님 | 현재 공연예술 계열로 진로를 잡고 미대입시를 준비중인 학생입니다 예체능 계열이 시간과돈을 많이 소비해 비싼 학원비와 재료비에 보탬이 되고자 알바를 뛰는 상태이구요 학업과 미술을 병행하기에도 힘든데 작년부터 엄마께서 큰병을 얻으셔서 지금부터라도 공부를 할지 아니면 제 꿈만 믿고 밀고나가야할지 조언을 얻고싶습니다
[2017.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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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ck3*** 님 | 현재 미대입시를 준비중인 학생입니다 본래 공연예술 계열을 염두에 두고 준비해왔는데 주변에서 공연예술이 아닌 비교적 과가 있는 대학이 많고 보편적으로 진학하는 과를 가기를 원하세요 부모님까지 그러시다보니 원하던 공연예술계 학과를 준비하여 하고싶은걸 하는게 맞을지 그냥 보편적인 과를 가는게 맞을지 고민중입니다
[2017.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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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nsrla*** 님 | 백수가 된지 6개월째인 사회초년생입니다. 하고 싶은 일이 없어 꿈을 찾아보겠다고 선언한지도 6개월이 되어가고 있어요. 가장 힘든건 가족들의 눈초리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초조함에 이러고 있어도 되는지 흔들리고 있어요. 25살 방황하기엔 늦은걸까요?
[2017.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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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g3*** 님 | 내년 졸업을 앞둔 대학교 4학년입니다. 요새 취업난이나 경제가 어렵다라는 소식도 많이 들려와 걱정이지만, 무엇보다 큰 도약을 시작하기도 전에 건강 문제 때문에 발걸음조차 떼기가 힘든 상황이 걱정입니다. 하루에도 여러 가지 문제로 복잡한 고민을 하는데 이런 고민들을 좀 덜어낼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2017.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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