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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c*** 님 | 감동적인 연극을 아내와함께 보고싶어요
4월23일 결혼1주년 기념일이에요^^
[2015.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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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ysmile1*** 님 | 5월은 역시 '푸르른 날에'죠. 매년 아프지만 외면하지 않고 역사 속 하루를 바라보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초연 배우들의 마지막 무대라니 아쉬움이 크지만 그만큼 꼭 안고 함께하며 보내드려야겠네요! '푸르른날에' 정말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2015.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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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00*** 님 | 올해는 꼭 5.18일에 공연을 봐야지 결심을 했는데 하필 올해 그 날에는 공연이 없더군요. 아쉬운데로 근처에 예매를 하긴 했는데, 초연 멤버들이 마지막이라니 이렇게 아쉬울 수가 없습니다. 5년째 같은 멤버, 같은 장소, 같은 계절에 돌아오는 푸르른 날에. 이젠 푸르른 날에가 없는 5월이 상상되지가 않습니다. 올해에도 남산에서 그 찬란한 슬픔 함께 느끼러 가겠습니다!
[2015.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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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h*** 님 | 몇년전부터 보고싶었어요.. 연극인 웹진 홈페이지를 만들때 전문가리뷰 꽃점을 올리면서부터 보고 싶었어요.. 이제 그 회사는 그만뒀지만 공연에 대해 관심가지면서부터 계속 보였던 연극인데 다시는 볼수 없는 초연배우님들이라고 하니 꼭 보고 싶습니다~ㅠㅠ
[2015.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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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ngpoo*** 님 | 푸르른날에! 남자친구와 만난지 일년되는 날이에요. 좋은 공연 함께 보고 싶습니다.
[2015.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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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sb3*** 님 | 정말 공연 내내 펑펑 울고 나온 기억이 있네요. 다루고 있는 주제가 주제인만큼 더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15.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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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jee2*** 님 | 연극 푸르른날에 정말 감동적인 연극같네요 포스터만 봐도 멋있는 공연이라 예상이됩니다 관객들에게 웃음과 눈물을 주는 연극 정말 기대되네요 !
[2015.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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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ll*** 님 | 감동적이고 의미있는 이 공연을 보고 싶습니다~
[2015.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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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yl*** 님 | 굉장히 의미깊은 연극이더군요. 너무나 평이 좋은 연극이라 저도 꼭 보고싶네요!
[2015.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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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s7*** 님 | 초연 배우진들이 너무 좋아서 봐야지 봐야지 하다가 시간이 안되어 아쉽게 못봤는데요. 이렇게 딱 초연 배우들의 마지막 무대! 하고 못박아주시니 왜 진작 못봤을까 아쉽기도 하고, 이번 기회만큼은 놓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랜 여운이 남을 푸르른날에 꼭 보고싶네요.
[2015.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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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naba8*** 님 | 이제.. 5월이 다가오면 생각나는 공연.. 푸르른 날에.. 그만큼 익숙해지고 있었는데.. 배우분들은 이제 보지 못하게 된다니.. 슬프지만, 새로운 배우들과 채워가는 푸르른 날에를 기대해봅니다..^^ 어찌되었든지.. 푸르를거니까!!
[2015.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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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h*** 님 | 매년 5월마다 만나던 푸르른날에의 초연배우들을 더이상 볼 수 없다니 ㅠㅠ 벌써부터 울컥하네요 ㅠㅠ 배우들 처음 봤을때의 그 느낌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마지막 배우들의 모습도 함께 기억하고 싶어요 ㅠㅠ
[2015.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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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hz*** 님 | 드디어 공연을 보게 되었네요!!! 오픈일에 바로 예매 했답니다. 기대되고 또 얼마나 많은 감동을 받을지..ㅠㅠㅠ 저 위에 사진 한장으로만으로도 가슴이 벅차네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2015.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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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kom*** 님 | 꼭 관람하고 싶네요. 정말 궁금합니다.
[2015.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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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o0*** 님 | 좋은 평이 많아서 정말 궁금한 공연이었어요~ 관람하고싶네요.
[2015.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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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ivia*** 님 | 항상 이맘때 <푸르른 날에> 포스터가 보이면 아~ 봄이구나! 합니다. 가슴 깊이 남겨지는 좋은 공연 해 마다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어 마음 따뜻해 지는 연극입니다!! 연극을 좋아하고 공연을 아끼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보시길 추천합니다!
[2015.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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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owy*** 님 | 1980년 2월에 광주에서 태어났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다행히 그 화를 면하셨고, 그 해 봄에 난 아무것도 모르는 아기였지만, 초연 때 이 공연을 보면서 흘렸던 눈물은 왠지 더 뜨거웠습니다. 이명행이라는 배우를 발견한 극이기도 했지요. 관람 이후 주변에 소개도 많이 했는데, 보고 온 사람마다 칭찬 일색이기도 합니다. 초연배우들의 마지막 공연이라니 참 아쉽습니다. 다시 한번 그 감동 느끼고 싶습니다.
[2015.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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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왜 왜 왜 마지막인건가요? ㅠ 이렇게 보내기 너무 아쉬운데...마지막 공연인만큼 여러번 봐둬야겠어요~좋은 연극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
[2015.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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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ppy5*** 님 | 재미있다고, 감동의 연극이라.. 엄청 공연후기를 주위에서 많이 들었어요~ 저도 한번 보고싶네요! ^^ 근데, 초연 배우들의 마지막 연기라니.... 아쉽네요! 이번기회에 꼭 한번 초연배우들의 열정적인 연기와 기대되는 극을 함께 공유하고싶습니다^^
[2015.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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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잔뜩 기대하고 예매하여 보았는데, 온통 스님 이야기 지루하고 재미없습니당。
[2015.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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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ene*** 님 | 초연때 너무 인상깊게보고 주위에 추천도 많이했던 공연입니다! 배우분들 정말 연기도 너무 잘하시고 구성이나 무대사용도 신선하고 인상깊었어요~ 마지막에 `눈이 부시게~ 푸르른날에~` 하고 노래나올때 그 기분이 잊혀지지 않네요 못보신 분들에게 놓치지 말라고 꼭 추천하고 싶은 공연입니다!
[2015.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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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ny*** 님 | 꼭 보고 싶은 공연이었는데 이렇게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5년 동안 같은 배우님들이 하시는 공연이라니 늦게 접하는 저로서는 정말 감사합니다. 5월 너무 두근거리네요. 모든 배우님들 건강하게 5월에 뵈어요!
[2015.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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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rada*** 님 | 전에 OST를 접하고 공연을 보지 못했음에도 마음이 울리고 짠해져오는게 본 공연을 보면 더 배료될것 같아요..
입소문 탄탄했던 푸르른 날에... 잊고 있던 우리의 역사와 지나간 과거에 대한 반성과 회상의 시간을 통해 한층 성숙해져갈수 있는 시간이고 싶습니다.
[2015.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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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lly*** 님 | 헉, 호평에 호평을 거듭하는 명작의 초연배우들의 마지막 무대라니 늘 티켓팅에 실패해 아직 꿈만꾸는 저에게는 그야말로 명불허전의 푸르른 날을 볼수있을 마지막 기회같아 더욱 애타네요!광주의 그 역사,그 장소를 기억하시는 부모님들께 꼭 보여드리고싶었지만 트라우마가 걱정되서 주저하던 제가 원망스러워지네요.이번엔 꼭 함께 치유의 시간으로 이 작품을 대할수있길 바라며 배우님들의 열연 응원하고 기대합니다!
[2015.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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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S*** 님 | 해마다 5.18일이면 보던 작품인데 올해는 18일에 공연도 없고. 더구나 이번이 마지막이라면 내년엔 어찌하나요. 일찍 알게되어 잊지않게 해줘서 고마운 작품. 볼때마다 감사한 작품. 올해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눈이 부시게 푸르른날 꼭 만납시다.
[2015.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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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youn8*** 님 | 연극 <푸르른 날에>!! 초연 배우들의 마지막 무대라니 그 동안 보지 못했던 연극인데 꼭 봐야할 것 같아요. 5월, 따뜻한 봄이지만 가슴 아픈 기억이 있는 사람들을 위로해 주고 어루만져 줄 수 있는 공연이 되길 기대합니다. 연극 <푸르른 날에>를 보며 그들과 눈물과 웃음을 함께 공유하고 싶습니다^^
[2015.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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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연극을 전공하는 학생입니다.
좋은 작품 접해서... 잊지못할 작품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추천해주신 작품인데
매진으로 인해서 보지 못했던 작품입니다.
이번엔 정말 꼭 ...꼭 보고싶습니다.
[201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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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k*** 님 | 매년 4월 되면 아픈 추억 있지만 그래도 항상 기대가 되는 연극 푸르른날에 만큼은 기다려 집니다.다시 한번 감동의 자리 함께 하고 싶습니다.
[201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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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anat*** 님 | 지난해 보았는데 너~무 감동족이었어요. 기회가 된다면 그날의 감동을 다시한번 느끼고 싶어요
[201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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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ewr*** 님 | 초연 배우들이 마지막일 뿐 아니라 이런 좋은 극이 마지막일지도 모르는게 참 아쉬워서 이번에는 꼭 직접 보았으면 해요 따듯한 날 저에게 선물을 주고 싶어요
[201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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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ny1*** 님 | 몇번을 봐도 감동이 될수 밖에 없는 연극 푸르른날에 보고 싶어요. 가볍지 않은 우리의 이야기들을 들을수 있는 정말 좋은 연극이라 강추하게 되는 연극인데 5월에 푸르른날를 마음 한켠에 또 한번 담아두고 싶어요!
[201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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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ck7*** 님 | 5월이면 꼭 봐야할 연극인 푸르른 날에가 다시 돌아왔네요. 3월엔 3월의눈이고, 5월엔 푸르른날에가 생각나곤 했는데 이번엔 두 작품 모두 좋아하는 작품이거든요. 푸르르날에를 보러 5월엔 또 한번 남산으로 가는 발걸음을 떠올리면서 5월을 기다려봅니다^^
[201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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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qlshr*** 님 | 작년에 올라왔을때 너무 늦게 알아버려서 못봤던 극입니다. 정말 꼭 보고싶고 꼭 볼겁니다 ㅠㅠ... 워낙 좋은 소문들이 자자했던 극이라 기대도 많이 되고 손수건 필수라고들 해서 대체 어떤 흐름과 어떤 연기들을 펼치길래 손수건 없이는 볼 수 없는 극이라고 하는지 궁금합니다 다신 없을 초연 배우들의 무대라고 하니까 더 기대가 됩니다ㅠㅠ
[201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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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mj6*** 님 | 뭔가 감동이 올것같은
푸르르 날에.. 보고싶고 느끼고 싶네요^^
직장동료랑 같이보고싶어요. 그리고 직장에 소문을 쫙 퍼트리고 싶은 공연.
꼭보고싶습니다!
[201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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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o*** 님 | 정말 보고 싶은 연극입니다.
소문도 들었고요 저번에 놓쳐서 아쉬웠는데 올해 다시 하네요
저에게도 좋은 기회에 좋은 공연을 볼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셨으면 합니다.
다가오는 봄에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습니다.
[201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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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ery*** 님 | 우리가 알아야할 과거. 입소문만 듣고 이제껏 본적이 없다니. 게다가 초연배우들의 마지막 참여라니 이번엔 꼭 봐야겠네요. 가슴아픈 과거지만 모두 잊지말아야할 과거.. 요즘 더 특히나 생각나는.. 아픈역사지만 함께 느끼고 싶어요.
[201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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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yr9*** 님 | 기대평 쓰다말고 가서 예매하고 왔네요...초연배우들도 마지막이고..당분간 이 공연자체도 올리지 않을 계획이란 얘길 듣고 심쿵했네요...19명의 배우들이 보여줄 푸르른 날에..5월 하늘도 참 푸르른데 말이죠....다시 한번 초연배우들의 열연을 기대해봅니다. 고맙습니다...
[201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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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ranger*** 님 | 풍문으로 좋은 얘길 많이 들었던 작품이었는데, 시기가 안맞아 놓쳐버렸습니다. 올해는 놓치고 싶지 않네요-ㅠㅠ 꼭 보고싶어요!
[201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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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an*** 님 | 올해가 마지막이라고 들었는데 꼭꼭 보러가야겠어요. 워낙 유명하고 평이 좋아서 기대가 많이 됩니다
[201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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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bos*** 님 | 재작년 가을부터 지병을 앓은 터라 고통가득했던 겨울이 훌쩍지나고 보니 어느덧 봄이 되었더라구요. 곳곳엔 벚꽃이 가득하고. 제게 올 봄은 새출발이라는 큰 의미가 있는 봄입니다. 작년에 처음으로 푸르른 날에를 보았던 기억이 다시금 떠오르네요. 막바지에 송창식의 '푸르른날에'가 흘러나올 무렵에는 정말 마음으로, 가슴으로 배우들과 함께 울었습니다.
후회없는 선택인 삶을 택한 이들의 처절한 몸부림을 가슴깊이 잘 표현했던 역작으로 제 기억에 남습니다. 다시금 그 아름다움을 함께 느껴보고 싶습니다.
[201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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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518 관련한 영화와 연극은 참 많습니다. 대중적으로 흥행에 성공한 <화려한 휴가>와 같은 영화도 있고 대학로에서도 나름 성공한 축에 속하는 <짬뽕> 같은 연극도 있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저는 <푸르른 날에> 를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작년에 이 연극을 처음으로 알게 되어 보려고 하였다가 스케줄이 맞지 않아 놓쳤던 기억이 있습니다. 얼마나 감동적인 작품인지 너무 궁금합니다. 더군다나 4월 29일은 결혼한 지 15년이 되는 기념적인 날인데 그 날 이 공연을 아내와 볼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는 기쁨이겠네요~~
[2015.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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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mato*** 님 | 다시는 볼 수 없는 무대, 많은 이들이 보고 감동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15.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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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tR*** 님 | 그 유명한 푸날...! 아쉽게도 아직 보지 못 했는데, 올해는 꼭 보고 싶습니다 ^^ 당분간 올라오지 않는다니 올해엔 꼭 보려고요!ㅠㅠ
[2015.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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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꼭 보고 싶어요!
[2015.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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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ekdu*** 님 | 두근두근 설레요~
[2015.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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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기다리고 있습니다.
[2015.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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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ith*** 님 | 해마다 5월이면 돌아오는 '푸르른 날에' 올해도 잊지 않고 다시 와서 반갑습니다. 특히나 초연 배우들의 마지막 공연이라고 하니 더 의미있고 아쉽고 또 고마운 마음입니다. 비극이라고 마냥 울리지 않고 웃음으로 승화시키고, 과거사라고 마냥 미화하지도 않고, 전혀 새로운 프레임의 연극을 만나서 얼마나 고마운지요. 사실 반복관람하기 어려운 극이긴 하지만, 외면할 수 없는 극이기도 해요. 올해 5월도 엄청, 푸르를 것 같습니다.
[2015.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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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ek*** 님 | 종종 대학로에서 연극을 보았는데요 물론 좋은 연극들도 많지만 제가 본건 교훈이나 감동 없는 그저 웃음 위주의 연극이었습니다.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 5.18 광주 민주화 운동 이야기를 담은 '푸르른 날에' 작년에 알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안맞아서 못보고 다시 봄이 왔네요 꼭 보려고 메모해둔 연극이니만큼 정말 당첨되고싶어요~ 티켓 오픈 축하드리고 전시간 전석 올 매진되길 바랍니당 내 자리 빼고^^
[2015.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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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in*** 님 | 볼때마다 마음이 복잡해지고 보고나서도 오랫동안 한 켠이 쓰라리곤 합니다. 처음 봤을 땐 보고 너무 많이 운 탓에 한동안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자꾸 눈물이 나오곤 했어요. 제목만 봐도 먹먹해지고..제 인생에서 큰 의미를 가지는 작품이 되어버렸네요. 올라온다는 것만으로 봐야할 이유가 있는 작품..올해도 응원합니다!
[2015.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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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kh*** 님 | 연극을 지금처럼 좋아하기 전 어느날, 푸르른 날에를 보고 '이게 연극의 힘이구나'를 느꼈습니다. 제겐 이미 '과거'이고, '역사'일뿐이던 광주 민주화 운동이. 푸르른 날에를 보는 순간에는 '과거'가 아닌 '현재'였습니다. 과거 '어느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닌 제 앞에 있는 이 사람들의 이야기였습니다. 그 어느 매체보다 미주화운동의 아픔을 잘 전한 작품! 너무나 사랑해왔고, 앞으로도 사랑할 작품 푸르른날에를 응원합니다!
[2015.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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