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isu4*** 님 | 예전의 경성보다 지금의 경성이 모던보이 구보 박태원씨에게는 더 좋지 않으신가요? 우리 같이 클럽에 놀러가지 않을래요?
[2012.12.07] |
|
|
|
|
| ys1*** 님 | 경성에서는 모던보이로 불리던 구보 박태원씨, 지금의 서울에서는 어떤 별명으로 불릴 것 같으세요? ㅎㅎ
[2012.12.07] |
|
|
|
|
| hhk5*** 님 | 지금의 서울과 1930년대의 경성 중 어느 곳에 더 구보 박태원씨의 취향에 맞으시는 장소이신가요?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이 뭐라고 생각하시는지도 궁금하네요.^^
[2012.12.07] |
|
|
|
|
| *** 님 | 선생님 제 얘길 좀 들어보세요. 우린 풍요롭고 똑똑하고 자유로워요. 그런데 우리가 행복하게 살고 있는 건가요?
[2012.12.07] |
|
|
|
|
| *** 님 | 일단 82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2012년 서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구보 박태원님이 사시던 시대와 비교해, 그 때와 지금 2012년에서 인정받고 인기를 얻는 문학작품의 기준이 많이 변화했을 것 같아요. 요즘처럼 자극적인 소재와 극단적인 설정이 난무하는 문학이나 예술계에 대해, 자유로운 기법의 예술을 추구하시던 구보 박태원님의 생각은 어떠한지 궁금해요^^
[2012.12.07] |
|
|
|
|
| colo*** 님 | 많이 달라진 서울을 보면서 느낀점과 예전의 경성은 어땠는지요?저랑 오늘 하루 즐겁게 얘기해요^^
[2012.12.07] |
|
|
|
|
| bluph*** 님 | 잘 오셨습니다~~ 저와 함께 서울투어 안 가실래요?? 명동이랑 종로가 박태원님이 사시던 시절이랑 너무 달라져서 깜짝 놀라게 되시겠지만.... 그래도 그것도 즐겨보도록 해요~~ ^^
[2012.12.07] |
|
|
|
|
| yss7*** 님 | 글쎄요서울에오셧다면저를만나고가셔야하지않나요
[2012.12.07] |
|
|
|
|
| ncind*** 님 | 멋과 낭만은 사라졌지만, 하루하루 모습이 달라지는 조금은 급하고, 역동적인 2012년 서울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멀미날지도 모르니 제 팔 꼭 붙드세요.
[2012.12.07] |
|
|
|
|
| mhe0*** 님 | 1930년 경성은 어땠나요? 일제 강점기라 많이 우울했나요? 하지만 살 만한 시대였나요?
[2012.12.07] |
|
|
|
|
| nadi*** 님 | 2012년의 서울은, 달라진 모습에 낯설음을 느끼실지 모르겠어요. 사라진 것들과, 새로운 것들이 가득하겠죠. 하지만 지금의 서울에도 구보씨와 같은 생각을 하고, 같은 하루를 보내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 더욱 놀라실 거예요. 시간이 지나고 많은 것이 변했지만, 사람은 변하지 않는답니다.
[2012.12.06] |
|
|
|
|
| skyj9*** 님 | 경성과 서울은 다른 느낌이겠죠? 낭만이 사라진 서울은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네요. 화려함이 가득하지만 그만큼 어둠이 가득한 서울. 지금 이 서울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12.12.06] |
|
|
|
|
| *** 님 | 구보씨 지금 서울의 모습 어떤가요?? 오늘 하루 제가 멋진 서울의 모습을 전해드릴께요
[2012.12.06] |
|
|
|
|
| *** 님 | 구보씨, 서울이 많이 달라졌죠? 저와 일일 서울데이트 어떠세요~?
[2012.12.06] |
|
|
|
|
| moon*** 님 | 그 때,그 곳에서 꿈꾸던 경성은, 이런 모습이었나요?당신의 눈에 비친 오늘의 서울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한 것 보다 나은 모습일지 아니면 당신을 실망스럽게 하는 모습일지 궁금합니다.
[2012.12.05] |
|
|
|
|
| gae*** 님 | 우리 팔짱끼고 같이 걸어요, 정신 하나도 없죠? 사실 저도 잘 몰라서 지도보고다녀요. 근데 그땐 여기 어땠는지 들을 수 있을까요? 너무 변해서 어디가 어딘지 잘 모르실테지만 대충 얘기해주세요, 어떤모습이었고 어떤일들이 있었는지.. 지금 얘기는제가 해드릴께요, 무슨일이 있었는지...
[2012.12.05] |
|
|
|
|
| 5*** 님 | 2012년 12월의 서울에서 소설가 구보씨의 1일을 글로 써주세요!가장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요.
[2012.12.05] |
|
|
|
|
| hkshi*** 님 | 경성의 모던보이였던 구보씨가 보는 2012년 서울의 느낌이 궁금해요. 특히 너무도 많이 변한 청계천이나 광화문을 거닐면서 어떤 생각이 드는지... 젊은이들이 많은 강남 홍대 대학로 명동 거리등등의 느낌들. 근데 이야기는 스타벅스에서 나누어야 할까요?ㅎㅎ
[2012.12.05] |
|
|
|
|
| astrag*** 님 | 구보씨 꼭 한번 만나보고싶어요^^
[2012.12.04] |
|
|
|
|
| hwh*** 님 | 1930년에도 물질만능주의를 비판했는데, 지금의 서울을 보면 그는 무슨 말을 할까요? 저는 구보씨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보다 가 보고 싶은 곳이 두 곳 있어요. 먼저 구보씨와 함께 그의 천변풍경의 배경이 되었던 청계천변을 먼저 걸어보고 싶네요. 빨래하는 아낙네는 없지만 그 곳을 찾는 많은 사람들을 보며 이야가 하고 싶네요. 그리고 이상 생가를 리모델링한 제비다방에도 꼭 가보고 싶네요. 그와 그의 친구들을 우리가 어떻게 기억하는지.. 얘기 나누고 싶어요
[2012.12.04] |
|
|
|
|
| gok*** 님 | 그때의 서울과 지금의 서울! 구보씨에게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까요 ?
[2012.12.04] |
|
|
|
|
| agillera2*** 님 | 구보씨가 경성을 활보하던 때에 느끼는 운치가 많이 없어졌져? 나랑 서울 산책하면서 그 시절 얘기 좀 들려주세요. 말하고 싶네요.
[2012.12.04] |
|
|
|
|
| dewwon*** 님 | 경성의 모던보이와 서울 나들이를 나서는 영광을 주시겠어요?
[2012.12.04] |
|
|
|
|
| hosi1*** 님 | 구보씨 그동안 모하고 지내셨어요?
[2012.12.04] |
|
|
|
|
| *** 님 | 바쁜 직장생활로 인해 너무 일에만 치여 살고 있네요.. 저에게도 기회를 주시면 즐거운 일상으로 가득할 것 같네요..ㅎㅎ
[2012.12.04] |
|
|
|
|
| hahaha2*** 님 | 1930년의 경성을 활보하던 모던보이 박태원씨! 모던보이라는 영화가 예전에 만들어졌었는데, 한번 보시는 건 어때요? 1930년대의 경성이 잘 표현되었나요?
[2012.12.04] |
|
|
|
|
| 1024h*** 님 | 63빌딩 혹은 남산타워에서 서울을 내려다보고나서 종로나 낙원동 골목길에 함께 가서,같은 서울 같은 시대 속에서도 동전의 양면처럼,혹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현재의 서울에 대해 드는 생각을 함께 이야기 하고 싶네요.당신이 보았던 그 경성의 화려함 뒤의 역사와 현재 서울의 변화 속의 역사는 크게 다를바가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2012.12.03] |
|
|
|
|
| youni*** 님 | 찐하게 쏘주한잔 ㅎㅎ
[2012.12.03] |
|
|
|
|
| aibar*** 님 | 82년이 지난 이 곳은 어떠세요? 희망을 보셨나요? 아니면 절망을 보셨나요? 당신이 꿈꾸던 미래와 비슷한가요?
[2012.12.03] |
|
|
|
|
| suckmyk*** 님 | 요즘 여러가지 바쁜일들과 개인적인 일들이 있어 신경이 많이 쓰이지만..그래도 앞으론 다 잘 될거라고 믿고 힘내려고 합니다.좋은 기회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12.12.03] |
|
|
|
|
| mal*** 님 | "지금 두산아트센터 Space111에서 '소설가 구보씨의 1일'이라는 연극이 한답니다. 본인 할인으로 저도 좀 할인해주세요!!" 라고 해서 같이 연극을 보러갈거 같네요 히히 ^^
[2012.12.03] |
|
|
|
|
| nara*** 님 | 구보st. 함께 즐겨요:)
[2012.12.02] |
|
|
|
|
| neoj*** 님 | 성북동에 있는 '구보씨의 1일' 술집에서 한 잔 하고 싶어요...ㅎㅎ
[2012.12.02] |
|
|
|
|
| yunho*** 님 | 구보씨... 지금의 서울 많이 변했죠? 그때와 지금이 겉모습만 달라진것일까요?
[2012.12.02] |
|
|
|
|
| tgg*** 님 | 그 당시 낭만의 서울중심에 있었던 구보씨의 현실의 애정관에 많은 말을 할것 같습니다.
[2012.12.01] |
|
|
|
|
| le*** 님 | 구보씨 그때1930년대와 2012년 80년 가까이 세상이 바뀠었습니다.
만약에 지금 시대에 살고계셨다면 꼭 한번 해보고싶으신 직업이 있으신지...지금 세상의 문제점도 한번 파악해주시구요.
[2012.12.01] |
|
|
|
|
| lovelett*** 님 | 서울이 예전과 많이 달라졌습니다. 수많은 차량과 건물, 높은 빌딩과 아파트. 특히 청계천이 사람들의 품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선생님 작품중에 청계천을 배경으로 한 "천변풍경"이라는 작품을 재구성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서울사람들의 힘든 모습들을 하나 둘씩 담아주신다면 힘든 도시생활의 큰 힘이 될것입니다!!!
요즘 국어 공부에 푹 빠져있어서 조금 더 많은 작품을 접하고 싶었던 기회에 이 이벤트를 발견했습니다. 소설가 구보씨의 1일이라는 작품이 연극으로 있었다니!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야겠네요!
[2012.12.01] |
|
|
|
|
| dusrmr4*** 님 | 경성의 모던보이 2012년 대한민국 서울은 어떤가요?지금 우리는 중요한 선택을 앞두고 있답니다.잘 오셨네요.대한민국의 향후 미래를 위한 소중한 1표에 힘 실어주고 가세요~
[2012.11.30] |
|
|
|
|
| gnaba8*** 님 | 그 때는 어쩌면 소설을 쓰시는게 최선이셨을거예요.. 그런데 지금.. 2012년의 서울을 보시면서 어떠신가요?.. 이 시대엔 어떤 직업을 가지고 싶으세요?.. ^^
[2012.11.30] |
|
|
|
|
| svv*** 님 | 그때와 많이 다른가요? 모던보이 구보씨. 당신 이야기를 읽으면서 난 당신을 제대로 이해하기 어려웠어요. 딱 그만큼이 당신이 느끼고 있던 경성이었겠죠? 살아있는 구보씨를 만나서, 이번엔 온전히 당신을 이해해보고 싶어요.
[2012.11.29] |
|
|
|
|
| tofha0*** 님 | 지금 서울은 어때 보이나요? 살만해 보여요? 구보씨가 살던 그 시대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지금도 혼란은 가득합니다. 지금의 우리를 보면 구보씨는 화를 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드네요..
[2012.11.29] |
|
|
|
|
| jws*** 님 | 구보씨. 2012년의 서울에 온 걸 환영해요. 많이 낯선 풍경들이죠? 세월이 많이 흘러서, 모든 것이 변했지만 그래도 사람 사는 건 다 똑같답니다. 당신이 들려준 경성이야기도 참 흥미롭게 읽었어요. 그에 대한 보답으로, 천천히 오늘의 서울 얘기도 들려드리고 싶어요. 시간 좀, 내주실래요?
[2012.11.29] |
|
|
|
|
| *** 님 | 연극으로 만나는 '소설가 구보씨의 1일"에서 1930년대에 사는 당대 모던보이 구보씨와의 하루를 함께 하고,2012년 서울에서 구보씨와 함께 또 새로운 하루를 보내요.그리고 그의 감회를 듣고 싶어요.^^
[2012.11.29] |
|
|
|
|
| ddoit*** 님 | 구보씨의 일일 책에서 봤었는데.. 궁금해요!! 보고 싶어요!!
[2012.11.29] |
|
|
|
|
| kinci*** 님 | 경성의 구보씨가 서울로온다면! 경성을 둘러보며 느낀 이런저런 감성들과 일과들이 많이 변하였다는 것을 알수 있을거예요 흥미롭지 않으신가요? 경성의 세태속에서 벗어나 서울한번 느껴보시죠 혀도 한번 끌끌차주시구요! 당신과의 하루가 기대됩니다!
[2012.11.29] |
|
|
|
|
| berr*** 님 | 이공연 기대해 봅니다~~좋은 사람과 꼭 보고싶네요~
[2012.11.29] |
|
|
|
|
| cik0*** 님 | 보고싶어요~기대해봅니다. 즐거운 시간이 될것 같아요
[2012.11.29] |
|
|
|
|
| mull*** 님 | 구보씨와 삼청동 나들이 할래요~
[2012.11.29] |
|
|
|
|
| chois*** 님 | 구보씨 저랑 도서관 같이 가요! 흐흐
[2012.11.29] |
|
|
|
|
| msj0*** 님 | 구보씨! 저와 함께 구보씨 공연보러가요!!^_^
[2012.11.29] |
|
|
|
|
|
 1 | 2 | [total 1/2] |
기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