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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aik*** 님 | ssaikolane.egloos.com/4077538가해자와 그 가족의 이야기라니...흥미로운 소재의 이야기가 우선 끌린다.
생각지도 못한 이야기이기도 하고, 궁금해하지 않던 이야기이기에 미안함마저든다.
국립극단이 선사하는 밀도감 있는 이야기라 더 기대된다.
[201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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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m*** 님 | http://blog.naver.com/seeuni77/220323697470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와 그 가족에 대한 이야기.. 연극을 통해 우리가 외면했던 모습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기회가 될듯하네요
[201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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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ljan*** 님 | http://blog.naver.com/kelee87/220323517132 시놉시스부터 무척 흥미로운 소년B가 사는 집, 작년에 입소문 듣고 꼭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다시 올라오니 반갑네요. 청소년이 주인공인, 청소년의 공감을 다룬, 청소년을 위한 극이 꾸준히 만들어지고 좋은 평을 받는 것이 반갑습니다. 저도 꼭 보고 싶네요!
[201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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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h900*** 님 | http://blog.naver.com/ninanina0021/220323387977 범죄와 관련된 연극이라는 점이 흥미를 불러왔고 어떤식으로 극을 이끌어 나갈지가 정말 궁금합니다!
[201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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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ysmile1*** 님 | http://mon_aimable.blog.me/220323347117 일단 가해자의 시선을 그렸다는 점에서 소재가 정말 흥미로운 것 같아요! 가해자인 주인공도 한 가정의 아들이고 그런 소년을 받아들여야 하는 다른 가족들의 심리변화도 기대가 됩니다. 소년B로 출연하는 강기둥배우의 연기도 기대가 크네요. 새로운 시선과 여운을 주는 작품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201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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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b1*** 님 | http://blog.naver.com/142781/220323204192 국립극단이 선택한 젊은 연출가!! 무슨 이유가 되었든간에 사회에서 소외받는 자들의 입장을 한 번 생각해 볼 수있게 깊은 울림을 주는 작가인 것같습니다..또한 자기만의 색깔로 사실적으로 연출하는 김수희연출의 작품이이라니 어찌 기대안할 수가 있겠습니까?? cj크리에이티브마인즈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펼쳐주었던 이기현.강애심배우도 돌아오고 요즘 대학로에서 핫한 강기둥배우와 명배우 이호현배우의 합류까지..그 감격적인 첫공의 현장 저도 함께하고싶네요.
[201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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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nksk*** 님 | 이 작품이 제게 어떤 의미로 다가와, 어떤 의미를 심어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 대환 역의 이기현 배우님은 초연 당시 워낙 평이 좋기도 했었고, 개인적으로 <옆에 서다> <래빗홀> 두 작품을 통해 피해자, 가해자라는 각기 다른 역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셨던 분이라 더욱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기현대환과 만날 수 있기를!
[201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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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nksk*** 님 | 살인자 주홍글씨를 단 소년이 살고 있는 어느 집에 대해 담백하게 풀어냅니다. 피해자의 시선이 거둬진 낯선 분위기의 극 속에는 살인자 대환과 그의 가족들이 살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대환의 죄책감은 점점 더 깊어지고, 대환은 그 사실을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한 채 자신의 삶이 엉망으로 무너져버린 14살을 뚝 떼어 하나의 환영을 만들어냅니다. 바로 소년 B가B가 그 존재입니다.
저는 다른 극들과는 다른 시선을 가진 연극 <소년 B가 사는 집>가 시간이 궁금하고 기대되지만, 피해자를 거둬낸
[201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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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nksk*** 님 | 강간 등 용서할 수 없는 죄는 어떠한 이유도 용서될 수 없으며, 그 일로 가해자가 어떤 힘든 상황에 처한다고 해도 그건 결국 그 사람이 짊어지고 살아야 하는 몫이라고만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미움과 분노 속에서 조금씩 조금씩 죽어가는 피해자 가족과 가해자 가족을 바라보면서 분노에 차올라 잊고 있었던 용서라는 단어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됐습니다. (물론 이 용서라는 단어는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고 뉘우치는 사람에게만 주어질 수 있는 단어이겠지만요)
연극 <소년 B가 사는 집>은 그와 다릅니다.
[201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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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nksk*** 님 | http://blog.naver.com/stella5880/220321822161 2015년 CJ크리에이티브 마인즈 선정작 연극 <소년 B가 사는 집>은 당시 신예답지 않은 필력과 살인자 소년과 가해자의 가족이라는 대담한 소재로 뜨거운 반항을 일으킨 작품입니다. 2014년 초에 동양예술극장 6일간의 짧은 초연이 올라왔지만, 시간이 맞지 않아 놓쳤던 아쉬운 작품이었습니다.
이 작품에 대해 처음 이야기를 들었을 때, 전 2009년 2분기에 방영된 일본드라마 <사랑해 용서>라는 작품이 먼저 떠올렸습니다. 그 드라마를 보기 전까지만 해도 살인(자기방어
[201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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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e*** 님 | 소년 B가 사는 집 철저하게 소년의 입장에 서서 저는 생각하고 싶습니다. 시놉시스 줄거리 다 읽어보았는데, 정말 흥미롭게 관람 할 수 있을꺼 같아 기대됩니다. 이런 기회 흔치 않은데 이번기회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과연 이 세상이 이런 소년 같은 사람은 어떤 대우를 받고 살아가야 할지..조금은 마음은 열고 바라보고 싶네요. 소년 B가 사는 집 과연 그 집은 어떨지 간절한 마음으로 발표 기다리겠습니다.
[201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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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g1*** 님 |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1432883510339647&id=100008540355122&pnref=story
엄마 그래도 난 엄마 아들이죠? 이 카피가 마음에 와 닿네요.자식이 어떤 짓을 저질렀어도 그 자식에게는 한없는 부모가 되는 엄마의 마음 그리고 죄를 저지르고 힘들게 살아가는 대환이의 모습 과연 대환과 그의 가족은 상황을 극복해 낼 수 있을지 흥미진진합니다. 소년 B가 사는 집 따뜻한 시각으로 연극 관람하고 싶습니다.
[201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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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s5*** 님 |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1428882627407591&id=100008576011982&pnref=story
소년 B가 사는 집 정말 예사롭지 않은 이야기라 이야기에 더욱 빠져서 볼 수 있을꺼 같습니다. 물론 사회에서 격리된 사람이지만 그 과정을 헤쳐나가고 다시 평범하게 돌아올 꺼 같은 소년 B가 사는 집 정말 보고 싶습니다. 힘드나날을 보내고 있는 대환은 과연 그 힘듦을 극복하고 평범하게 살아갈 수 있을지? 소년 B가 사는 집 꼭 볼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201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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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ly2*** 님 |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1434692466824528&id=100008513645886소녀B가 사는 집 이런 장르의 연극 정말 좋아하는데 어떻게 구성되어서 표현되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줄거리 읽어보았는데, 벌써부터 설레네요. 꼭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소년을 우리는 어떤 시선으로 봐야 하며 어떻게 그 소년이 자신의 트라우마를 극복해 나갈지..궁금하며 기대되는 연극이네요. 소년 B가 사는 집 하루빨리 만나보기를 설레이는 마음으로 발표 기다리겠습니다.★
[201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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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min*** 님 | http://blog.naver.com/blueminthe/220323032456 피해자의 모습을 다룬것이 아닌 가해자와 그 주변의 모습을 담은 극이라 CJ크마시리즈때 관심을 가졌던 극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극이 좋았던건 '가해자와 그 가족들의 삶을 미화시켜 가해자는 심히 뉘우치고 있고 그 가족들은 2차 피해자로써 이렇게나 힘들게 살고있으니 용서해주세요' 라고 강요하려하지 않았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연출로 넘치지 않게 극을 채웠던 김수희연출과 이보람 작가의 소년B가 사는집을 꼭 다시 만나보고 싶습니다
[201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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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ung0*** 님 | http://ancshop.blog.me/memo/220322925002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 이 명제가 얼마나 큰 뜻을 품고 있는지 있게 되네요. 죄을 앞에 두고서 섣부른 판단, 동정, 이해, 관심을 덜어내고 관조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이 과연 가능한지 시놉시스를 읽으며 곰곰히 생각해 보게 됩니다.
[2015.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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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e8*** 님 | http://blog.naver.com/positive_c08/220322685316
소재만 보고 굉장히 흥미롭게 생각했던 극이었는데 항상 피해자 소재의 극만 접할 수 있다가 가해자 소재의 극을 볼 수 있어서 굉장히 파격적이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합니다. 어떤 말로 시작할 지 어떤 것을 표현하려하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소년 B가 사는 집에 방문해보고싶습니다. 굉장히 보고싶습니다!
[2015.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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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chi*** 님 | http://blog.naver.com/pichi308/220322569884
완전 엄청 보고 싶어요. 이 작품 역시 추천받은 작품인데 과연 어떨지 ! 엄청 기대가 되네요!
[2015.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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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iyeo*** 님 | http://blog.daum.net/ming_1106/36 조금 무거운 주제인 것 같은데 어떻게 풀어냈을지 궁금합니다
[2015.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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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trag*** 님 | http://blog.naver.com/antiguoluz/220319567419 14세에 살인을 저지른 대환과 그의 가족 이야기를 담담하면서도 사실적으로 풀어서 가해자 가족의 고통스러운 삶을 어떻게 표현했을지 궁금하네요.. 연극적인 기교나 장치를 최대한 배제하고 배우들 간의 호흡으로 이끄는 작품이라니 더욱더 기대됩니다!
[2015.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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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love*** 님 | http://blog.naver.com/minlovesea/220321947489 동생의 학비 마련을 위해 돈을 훔치다 사람을 죽이고 감옥에 간 형, 그 후 살인자 형을 둔 동생이 겪게 되는 일들을 객관적인 시선으로 그린 <편지>라는 소설을 참 인상깊게 읽었습니다. 소설에서는 단지 감옥에 갇혀 있는 것만으로 죄값이 다 치뤄지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시선과 손가락질 역시 감내해야 하는 것이라 이야기 합니다. <소년B가 사는 집>에서는 어떤 시선으로 가해자와 가해자 가족의 모습을 그려냈을지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2015.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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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zzz*** 님 | http://blog.naver.com/blzzz313/220321306991 잘 모르겠어요 보이A도 그렇고 범죄소년을 봐도 그렇고... 이걸 보면 이게 맞는 거 같고 저걸 보면 저게 맞는 거 같고... 적어도 이 공연을 보면 범죄자의 가족은 덜 미워하게 되겠죠?
[2015.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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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ng*** 님 | http://blog.yes24.com/document/8004502
순간의 실수로 평생을 고통 속에 살아가야 하는 대환과 그의 가족들의 모습을 보면서 범죄란 가해자,피해자가 모두 결국 피해자가 되는 일이란 걸 다시 한 번 깨닫게 되네요.이호재,강애심 배우의 지친 표정이 마음을 아프게하네요.소년B라는 가상의 존재도 흥미롭고,우리 사회의 모습을 다시 돌아보게 하는 작품인 것 같아서 더 관심이 가네요.이기현,강기둥 두 젊은 배우의 연기도 기대가 되네요.
[2015.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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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http://blog.naver.com/filmone1/memo/220321107208
제목처럼 독특하고 흥미로운 작품이라 기대됩니다.
[2015.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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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el*** 님 | 작년 초연을 놓쳤었는데 나중에 작품에 대한 어마어마한 평들을 보고 재연을 하게되면 꼭 봐야겠다고 다짐했었답니다. 기다리던 작품이 다시 공연된다니 너무 반갑네요. 어떻게 보면 무거운 소재를 이 작품에서는 어떤 방법으로 풀어갈지 궁금합니다. 꼭 보고 싶습니다!!^^ http://blog.daum.net/kentishgirl/106
[2015.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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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k*** 님 | http://blog.naver.com/kamawink/220319561378 시놉시스 읽어 보니 재기를 꿈 꾸는 이에게 어찌 되었든 용기를 줘야 합니다.하지만 안타깝게 현실에서는 그게 힘든가 봅니다.공연장에서 직접 보고 싶은 공연 입니다.
[2015.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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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tore*** 님 | http://blog.naver.com/sunjung0927/220318890238
이 연극 전에 했을때 평이 굉장히 좋아서 꼭 봐야지 하다가 시간이 안맞아서 결국 놓치고 말았었어요. 이번에는 꼭 보고싶어요.
[2015.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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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tf11*** 님 | http://blog.naver.com/1992wqj/220318815412 이 작품을 놓치고 얼마나 후회했는지 모르겠어요. 작년에 호평이 넘쳤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워낙 짧은 기간에 해서 어쩔 수 없다며 체념하고 말았었는데... 우연히 연극 관련 잡지에서 이 공연 관련 기사를 읽다가 저도 모르게 푹 빠져 희곡까지 찾아보고 땅을 쳤네요. 정말 기대하고 있어요!
[2015.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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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ns*** 님 | http://blog.naver.com/mensans/220318498740
기대되는 공연입니다.
[2015.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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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gm*** 님 | http://blog.naver.com/ogmush/220318466479
꼭한번 보고 싶었던 공연이라 많이 기대가 됩니다.
작년에 놓쳐서 재연하기를 기다렸었는데...꼭 보고 싶네요,
[2015.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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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lan1*** 님 | http://blog.naver.com/mlhj1205/220318421957 섣불리 다가가지 못하는 주제를 관조적으로 표현한 극이라서 많은 거부감이 들지 않았었는데, 범죄를 지은 가해자를 바라보는 시선과 가해자 가족들이 겪는 일상과 느낌들을 잘 표현하였던 극같아요. 오래 기다렸는데 다시 무대에 올려진다니 반갑습니다.
[2015.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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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j*** 님 | http://blog.naver.com/jji61/너무 좋은 작품인것 같은데 보고 싶어요
[2015.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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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naba8*** 님 | http://blog.naver.com/gnaba8737/220317854206 이번 CJ크리에이티브 마인즈 작품들도 정말 좋더라구요.. 작년에는 놓쳤었는데.. 다시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싶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다시 극장에서 볼 수 있다니, 꼭 놓치지 않고 보고 싶네요..^^
[2015.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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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wlove*** 님 | http://blog.naver.com/dkslfkdh1234/220317772389 시놉시스를 소재가 무거운것 같지만 이상하게 끌리네요... 원래 무거운 극들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거든요. 그런데 끌리는걸 보면 뭔가가 더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내심하게 됩니다 ㅎㅎㅎ 이유없이 기대가 많이 되요^^
[2015.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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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7*** 님 | http://blog.naver.com/sk7901/220317288804
너무 좋은 작품이라 들었는데, 기회가 닿지 않아서 아직 관람을 못했는데, 이렇게작품 다시 올라오니 넘 반갑고 기대가 됩니다. 연극을 보면서 제가 눈을 더 크게 뜰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준비하고 계시는 배우님 스태분을 화이팅하세요^^ 뒤에서 응원할게요..!!
[2015.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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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zoz*** 님 | http://blog.daum.net/ozozsun337/1329 희곡으로 먼저 접한 작품이네요. 희곡을 읽고서 대학로에서 하는 공연 보고 싶었는데, 공연을 놓쳐서 아쉬웠는데, 다시 공연하네요. 이번엔 국립극단에서 하네요. 가해자의 입장에서 어떻게 그렸을지 궁금하고... 상처를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눈으로 생생하게 보고 싶네요.
[2015.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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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en09*** 님 | http://blog.naver.com/winterwind19/220316413137 어린 나이에 살인을 저지른 '악마'가 살고 있는 악마의 집, 즉 '지옥'에서 살아가고 있을 한 가족의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그리고 자칫하면 불편한 이야기가 될 수 있는 이 소재를 어떻게 그려주실지 기대됩니다.
[2015.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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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olet7*** 님 | http://blog.naver.com/violet7901/220316281196 가해자의 삶에 대해서는 생각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사실 그리 긍정적이지만은 않아서 얼핏 이 공연이 불편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담담하게 그들의 삶을 그린다니 조금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소년B로 그려지는 또 다른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요 대환이의 삶을 가까이에서 지켜보고싶습니다.
[2015.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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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psy*** 님 | http://blog.daum.net/rpsycho/322 사회의 단면을 보여주는 작품 같네요. 좋은 배우들이 보여주는 무대, 기대됩니다. 꼭 보고 싶은 작품입니다.
[2015.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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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hyu*** 님 | http://blog.naver.com/finekoo0324/220316082945 탄탄한 실력파 배우들이 연기로 받춰주고, 신예 작가님과 연출의 신선함이 더해져서 소년 b가 사는 집만의 스타일을 잘 보여줄거같아요!
[2015.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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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pwl5*** 님 | http://gpwl5521.blog.me/220316028321 평소 뮤지컬을 자주 보다가 최근들어 연극의 매력을 알아가는 중인데, 줄거리를 보니 무척 흥미로워요. 소년B 역할인 강기둥배우의 연기도 꼭 한번 보고싶습니다
[2015.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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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akb*** 님 | http://ynjis.blogspot.kr/2015/03/b.html 소재가 흥미롭고 새롭네요. 뮤지컬 아가사와 연극 시에나 안녕 시에나를 보면서 내 안에 나를 괴롭히는 또다른 존재에 대해 생각해보게 됐는데요, 이 연극에도 그런 등장인물이 나오는군요. 우리는 누구나 아픈 기억이나 실수로 저지른 잘못으로 인한 상처를 평생 안고 살아가며 자신 안의 괴물과 싸우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주인공 대환이의 인생을 통해 어떻게 하면 현명하게 나와 내 주변의 상처를 치료해나갈 수 있을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네요. 정말 기대됩니다.
[2015.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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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mbo*** 님 | http://blog.naver.com/rambo627/220315726344
14세 대환이는 살인죄로 복역하다 모범수로 보호관찰 처분을 받았다. 동네 사람들은 대환의 집을 ＇악마의 집＇이라고 부르고 집을 찾는 손님이라곤 보호관찰관과 동네로 이사 온 옆집 새댁이 전부다. 대환의 아빠는 아들의 미래를 위해 정비를 가르치며 자립을 돕지만, 엄마는 대환에 대한 기억을 지우고 마음을 닫아 이 모습조차 받아들이기 힘들다. 한편 대환은 밤마다 괴롭히는 자신의 또 다른 모습인 ＇소년B＇에 대한 환상으로 보며 힘든 나날을 보내는데...
[2015.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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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rise*** 님 | https://www.facebook.com/jayoun.yoo/posts/851931854892962?pnref=story 왠지 우울하고 재미있을거 같아요.
[2015.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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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de*** 님 | http://vibedih.blog.me/220315570520 시놉시스가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예전에 못보고 지나친게 너무나 아쉬웠었는데 다시 볼 수 있다니 정말 반갑네요. 더욱 깊어진 공연 기대하겠습니다^^
[2015.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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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e*** 님 | http://idella.blog.me/220315496343 살인자라는 낙인이 찍힌 소년과 가족들. 내 주변에 소년과 그 가족이 산다면 어떻게 대할 수 있을까..고민스럽네요. 하지만 폭력의 고리는 끊어져야한다는 것은 분명한 것 같아요 피해자 가족들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되지만, 그렇다고 가해자 가족들에게도 같은 낙인을 찍어서도 안되죠. 그렇기에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봄이 필요한 것 같아요. 개인의 문제를 넘어 사회의 문제이기도 하니까요. 그 집의 모습을 한발 물러서 저도 보고 싶습니다. 그들만의 고통과 희망을 말이죠~
[2015.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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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 님 | http://blog.naver.com/akmae/220315451949 가해자, 그것도 살인자의 가족 이야기라는 점 때문에 이 연극이 궁금하네요. 한 발 떨어진 시선으로 그들을 바라보는 극의 시선도 궁금하고요.^^ 소년 B가 사는 집, 정말 많이 기대됩니다.
[2015.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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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lh*** 님 | http://blog.naver.com/alalfm1010/220315382552 살인자의 가족으로 삶을 살아가는 그들의 이야기를 볼수 있는 기회는 그렇게 많지 않았는 이번 기획에 섣부른 연민이나 분노를 걷어내고 온전히 바라 볼수 있을거 같아 무척 기대됩니다.^^
[2015.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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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s*** 님 | http://blog.naver.com/kosh2/220315294492
친구를 죽인 14살 소년과 그의 가족이야기..살인자 가족의 이야기는 영화로도 많이 봤는데, 연극으로 본다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다른 이들의 눈총과 손가락질을 받으면서도 떠나지 않고 그 삶을 견뎌낸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소년의 고통뿐 아니라, 그 가족들의 절망, 책망, 죄책감은 또 어떨까요. 연극 창신동도 참 인상적으로 봤는데, 같은 연출가님의 작품이라서 더 기대가 큽니다. 비록 범죄자지만, 소외된 이들의 삶과 사회적인 문제를 사실적으로 만나볼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2015.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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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zzioiz*** 님 | http://blog.naver.com/ckoo5/220315248809 최근청소년문제를 다룬 작품들이 영화,드라마,연극에서 많이 다루어지고 있는데 소년B가 사는집은 특이하게도(?)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를 다루고 있다는점, 작품이 객관적인 시선을 유지하며 가해자와 가해자의 가족들의 삶을 보여주고 있다는점이 기대되네요 과연 어떤이야기를 담고 있을지 궁금합니다+_+
[2015.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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