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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u4*** 님 | 자신이 맡은 역할에 충실하게 몰입하기 위해서 남몰래 하신 노력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려주세요.
[2016.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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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k5*** 님 | 연기 연습을 하시다가 생긴 재미난 에피소드 말씀해주세요.
[2016.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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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ndora*** 님 | 공연 속 난쟁이 캐릭터와 자신의 닮은 점과 다른 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2016.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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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1*** 님 | 뮤지컬에서 가장 중점을 두고 관객들이 봐 주었으면 하는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2016.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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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ve*** 님 | 난쟁이들 배우분들 각자 배역을 연기하면서 관객들에게 가장 어필하려고 노력하는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혹은 이렇게 전달되면 좋겠다, 이렇게 느꼈으면 좋겠다싶은 메세지나 감정이 궁금합니다!!
[2016.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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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gmi8*** 님 | 난쟁이들은 공연뿐 아니라 홍보영상도 톡톡 튀고 재밌기로 유명하죠. 대체 이런 아이디어는 누가 내는거며, 찍을때 분위기는 어땠는지, 웃겨서 찍기 어렵진 않으셨는지, NG에피소드 등이 궁금해요!!
[2016.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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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775b*** 님 | 1. 마지막에 진정한 사랑을 찾은 두 난쟁이 찰리와 빅 중, "인어와 찰리"가 아닌 "백설공주와 빅"이 동화의 주인공이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2. 각 배우들이 이 극을 통해 관객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세지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 3. 자신의 캐릭터를 표현하는 데에 가장 신경쓰는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ex : 신데렐라 : 아름다운 외모, 상스러운 말투 등) 그리고 가장 신경써서 연기하는 장면이 있다면 어디인가요?
[2016.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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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b1*** 님 | 동화속에 나오는 공주님(??)중에 실제 이상형에 가까운 캐릭터은 누구인가요??
[2016.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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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ojung*** 님 | 연극이든 뮤지컬이든 공연을 할때마다 매번 서는 무대지만 관객이 눈치채지 못할만큼의 실수는 한다고 합니다 예를들면 틀린 대사를 한다던가 없던 대사를 할경우가 있다고 하는데요 상대배우가 실수를 했을경우, 어떻게 대처하는지 궁금합니다 혹은 자기 자신이 실수할때도 있을텐데요 아무렇지 않은듯이 잘 넘기는지 궁금합니다 제일 궁금한것은 상대배우가 너무나 웃겨서 차마 웃음을 참지 못할경우가 있을텐데요 그때는 웃음을 어떻게 참는지도 궁금합니다 이 모든것이 궁금한 어른이 뮤지컬<난쟁이들>이 기대됩니다
[2016.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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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775b*** 님 | 소위 말하는, "병맛극"인 극의 특성상 매회 온갖 애드립과 예상치 못한 사고(?)가 쏟아지는 난쟁이들 인데요. 정말 이것만큼은 잊을 수 없다! 하는 상대 배우의 애드립이나 참사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그리고 애드립을 너무 잘 쳐서 같이 연기하기가 힘들 정도로 웃긴 배우가 있다면 한 분씩 꼽아주세요!
[2016.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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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775b*** 님 | 마지막에 인어공주와 찰리를 보면 그들이 과연 진정한 해피엔딩을 맞이한 것인가 하는 의문이 들어요.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한, 찰리를 위해 다리를 잃고 난쟁이가 되길 택한 인어에게, 자신의 희생은 진정한 해피엔딩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2. 그리고 공주와 만나 부모와는 다른 삶을 살겠다고 다짐했지만, 결국 난쟁이가 되어버린 인어를 만나 부모와 똑같은 삶을 살게된 찰리에게도 난쟁이들의 결말이 진정한 해피엔딩일까요?
[2016.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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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joh9*** 님 | 신데렐라와 왕자역할을 하시는 전역산씨는 어떤 배역이 더 좋으신가요??? 아니 여자 남자중에 어느 역할이 더 좋으셔요????
[2016.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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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bs0*** 님 | 어른이 뮤지컬<난쟁이들>은 항상 주목만 받았던 백설공주, 인어공주, 신데렐라등 주로 여성이 주인공이다가 이제 난쟁이들로 세대교체?가 되었는데요 주목받지 못하는 들러리 였다가 주인공이 된 기분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또한 어찌보면 남성판 신데렐라!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연기를 하면서도 그 기분이 느껴지는지 궁금합니다 젊은 난쟁이, 찰리와 늙은 난쟁이 빅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2016.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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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sun1*** 님 | 인어공주가 찰리를 위해 난쟁이가 되고 찰리는 다시 키가 커지고 둘이 같이 무도회장으로 가려고 했을때 찰리는 작아진 인어공주의 손을 뿌리치며 "너도가려고?"했을때 찰리는 어떤 마음이였었나요? 갑자기 작아진 인어공주가 싫었나요?
[2016.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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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hyang*** 님 | 엄마목소리가 인어공주목소리던데 특별한의미가있나요? 아니면 여배우라서하는건가요? 의미가있다면 어떤것을전달하고싶은건지 궁금합니다.
[2016.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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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775b*** 님 | 1. 이번 난쟁이들 재연 홍보팀이 엄청난 브릿지 사진들과 영상들로 개막 전부터 관객들의 기대를 매우 높였는데요. 배우들은 그 것들을 보셨는지, 그리고 그렇다면 시작 전부터 부담감은 없으셨는지 궁금합니다ㅋㅋ
2. 초연 폐막 1년도 안돼서 재연으로 거의 모든 캐릭터들이 돌아오셨는데, 초연과 다르게 표현하려고 하는 부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2016.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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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mmis*** 님 | 모든 배역이 사랑스러웠지만 만약에 배역을 바꿔서 할 수 있다면 해보고 싶은 역할과 피하고 싶은 역할은 무엇인가요??이유도함께 알려주세요~~ 그리고 난쟁이 찰리에게 가장 매력적으로 보이는 인어공주의 모습은??
심도있는 관객과의 대화에 꼭 참여 하고싶습니다!!
2016 어른이뮤지컬 난쟁이들 화이팅~~^^
[2016.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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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 님 | 초연때 많은 힐링 받았던 난쟁이들이 다시 돌아온 거 기쁘고 축하드리구요. 관객들에게 큰 힐링 주시는데 배우님들도 난쟁이들 하시면서 어떨 때 가장 힘들지만 또 어떨 때 이 작품 하길 참 잘했다고 생각되시나요?
[2016.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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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tor*** 님 | 신데렐라 + 왕자 두 역을 맡은 전역산씨께 질문이요. 이번 공연에서 유일하게 1인2역을 하시는데 어려운 점이 있다면 어떤 점이 있나요? 특히 여자 남자 두 가지 캐릭터를 소화하시기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여장을 해본 소감은?
[2016.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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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n4262*** 님 | 흙수저 물고 태어났지만 공주 효과를 통해 새 삶을 살려는 난쟁이들, 돈 많은 왕자를 노리는 닳고 닳은 공주들, 황금빛 성의를 대놓고 바라는 마녀등! 기존의 캐릭터를 발칙하게 뒤집은 작품 속 캐릭터들, 하지만 밉지 않고 사랑스러운 이유는 무엇일까요? 각 배우들 별로 뒤집힌 동화의 캐릭터를 표현하는 노하우가 있다면!(어쩜 그렇게 사랑스러울 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
[2016.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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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p*** 님 | 이제는 말할수 있다! 어른이 뮤지컬답게 볼이 발그레 붉어지는 야한개그가 많은데요 실제 배우분들중에서 어느분이 가장 뻔뻔한 음담패설의 제왕인지 그런 야한개그에 가장 격하게 반응하는 분은 누구인지 서로를 지목해주세요~!! ㅋㅋㅋ 앞으로도 더 즐겁고 야릇한 난쟁이들 기대하겠습니당~!!
[2016.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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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zang*** 님 | 배우분들께 질문드립니다~
자신이 맡은 역 혹은 맡지 않은 역할이라도 난쟁이들에 나오는 캐릭터 중에서 '아 이 캐릭터는 정말 나를 쏘옥! 빼닮았다!'싶은 캐릭터가 있다면 어떤 캐릭터 인가요?
[2016.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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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zang*** 님 | 난쟁이들이 다시 돌아와서 기쁩니다! 초연때 배꼽루팡이셨던 배우분들이 대부분 돌아오셔서 더더욱 기쁘구요~
배우님들 모두에게 질문드립니다. 본인과 본인이 맡은 역할과 닮은점 그리고 다른점은 무엇인가요?
난쟁이 화이팅~~
[2016.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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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 님 |
난쟁이들은 톡톡 튀는 발칙한 대사들이 많은데 배우분들이 가장 좋아하는 대사는 무엇인지
그 이유도 알고 싶습니다.
[2016.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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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 님 | 초연 배우분들이 거의 다 돌아와서 더 행복한 난쟁이들인데 그래도 조금씩 달라진 부분이 보입니다. 초재연 통 털어 배우분들이 가장 좋아하는 장면과 초연과는 다른 디테일과 감정으로 연기하는 부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재연으로 새로 합류하게 된 배우분들은 무릎 연기는 어떻게 이겨내고 계신지ㅋㅋ 난쟁이들을 선택하게 된 이유도 알고싶습니다.
[2016.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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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 님 | 난쟁이들에는 보면서 저는 피터팬이 들어와서 동안과 젊음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줘도 재밌겠다고 생각한적이 있는데 난쟁이들에 또 다른 동화의 주인공이 새롭게 등장하게 된다면 많은 동화중에 어떤 동화 비틀기를 상상해본적이 있는 지 궁금합니다.
[2016.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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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 님 | 야심가인 찰리의 선택은 결국 사랑이었는데 저라면 어차피 모르는 엔딩!! 신데렐라를 선택하고 그 끝을 봤을것 같아요 그래서 궁금합니다. 실제 배우 본인들이라면 솔직하게 인어공주와 신데렐라중 누구를 선택했을지 그 끝은 해피엔딩일지 새드엔딩일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 지 알고 싶습니다.
[2016.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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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 님 | 안녕하세요 난쟁이들 초연에 이어 재연까지 무척 재밌게 관람하고 있는 애정관객입니다.
이번 난쟁이들에서 현 세태를 반영한 흙수저 금수저, 땅콩회항 언급은 볼때마다 찡하기도 재미지기도 해서 참 좋은데, 혹시 이것들 외에도 웃음으로 풀고싶었던 다른 사회적 이슈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2016.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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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oi4*** 님 | 각 역할별로 이 장면만은 정말 자신있다하는 부분 있나요?/조형균배우님 극중에서 '행복'이라는 단어를 말할때 특유의 제스쳐와 목소리로 하는거 너무 재밌는데 혹시 따로 어디서 영감을받으신건가요?아주 인상깊습니다./전역산배우님 신데렐라 너무 아름다우시던데 개인적으로 음탕한(?) 백설공주도 아주 잘 어울리실거같은데 다음시즌에 백설공주는 어떠신가요?
[2016.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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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leej*** 님 | 자신이 표현하는 난쟁이 찰리의 매력은?/
난쟁이들 공연 중 가장 애착이가는 장면과 넘버는?/ 그리고 어른이 뮤지컬 난쟁이들을 선택한 가장큰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우연히 홍보영상을 보다 너무나 궁금했던 어른이 뮤지컬 난쟁이들!!! 좀 더 알고싶은 난쟁이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2016.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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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jwkdal1*** 님 | 1. 매 회 배우들의 시선처리나 애드립이 약간씩 달라지는 것을 느낍니다. 매일 끝나면 어떤 이야기를 나누시나요? 기억에 남는 코멘트나 에피소드는?
2. 난쟁이 '빅'처럼 인생에서 원하는 것 없이 누군가의 행복을 원했던 적이 있었는지 극중 '빅'에기 묻고 싶어요.
3. 왕자3은 귀여워 보이지만 마초같은 상남자 같은데요. 실제로도 마초인지, 순정파인지 궁금합니다♡
4. 난쟁이들이 15금이 아닌 19금으로 간다면 전배우들 모두 출연할 의사가 있으신가요!
[2016.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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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jh0*** 님 | 각 배역별로 특별히 중점을 두어서 표현하시는 부분이 있을까요?
다시 재연된 공연을 준비하면서 특별히 좀 더 공을 들인 무대장치나, 장면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냥 계속 웃기기만 하는 것이 아닌, 웃음속에서도 어른이들에게 전달하고자 했던 어른이뮤지컬 난쟁이들. 배우분들의 생각을 관객과의 대화에서 알아보고,같이 공감하고 싶습니다!!!!
[2016.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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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zeni*** 님 | 어른이 뮤지컬 이라는 점에 맞게 많은 공감과 현실적인 부분들이 많은 거 같아요. 연기하시면서 이 부분은 정말 공감이 가더라 하는 부분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넘버 중 가장 좋아하는 넘버는 어떤 곡인지 알고 싶어요. 가능하면 한 소절 부탁드립니다./ 연습하면서 또는 공연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있나요?/ 끼리끼리 넘버 너무 재미있어요. 표정들이 도도하신데 하면서 웃을뻔한적 있으신지 또 무슨 생각하시면서 연기하시는지 궁금해요/ 내숭 없는 솔직한 연기들을 보여주시는 배우님들 중 가장 내숭 없는 배우님은 누군가요?
[2016.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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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dfg0*** 님 | 난쟁이 빅에게 묻고 싶어요, 자신이라면 백설공주에게 어떤 편지 내용을 썼을 것 같나요/ 그리고 난쟁이 찰리에게는 자신이 인어공주를 선택한 이유가 단지 동정심으로만 극에서 비춰지기도 하는데 본인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2016.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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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xqki*** 님 | 난쟁이 빅이 평생 간직해오던, 백설공주에게 쓴 편지 내용은 무엇일지 생각해보신적 있나요?? / 인어공주와 결혼한 찰리는 단한번도 그 선택을 후회하지 않고 행복하게 살았을까요? 아니면 가끔씩 아빠의 말대로 가장이 되는게 아니었는데.. 이렇게 한탄했을까요?ㅎㅎ
[2016.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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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h*** 님 | 난쟁이들의 어떤 점에 끌려 작품을 하시게 되었나요? 그리고, 자신이 맡은 역할이 아닌 다른 역으로 하고 싶은 게 있다면 ?
[2016.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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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ter*** 님 | 실제 캐릭터에 빙의했다는 가정하에 물어보고 싶은것들이 많아요~
난쟁이들은 밤에 안잔다는데 여가시간에 무엇을 하는지
그래서 왕삼이랑 렐라는 결혼을 한것인가 안한것인가
촬리와 신데렐라가 결혼했다면 촬리도 왕자123 처럼 변했을까
빅은 백설에게 쓴 편지를 일필휘지로 한번에 썼나 아니면 여러번 고쳐 쓰고 또 쓰고 했나
신데렐라 립제품 추천도..:)
제작진들에게는 신데렐라를 여자가 아닌 남자배우로 캐스팅한이유가 궁금해요
과연 숨겨진 의도가 뭐였을지요~
남은 기간동안도 난쟁이들 힘내시고 잘볼게요:)
[2016.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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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werh*** 님 | 범상치 않은작품, 특히 제목만 보고는 상상도 할 수 없을 내용ㅋㅋ의 작품인데 처음 딱 대본을 받고 읽었을 때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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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b*** 님 | 난쟁이는............여자를 볼때 어디부터 보나요? 응? 음? 응.....?
[2016.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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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ym5*** 님 | 난쟁이들 배우님들이 직접 선택하신 자신만의 명장면이 궁금합니다!
[2016.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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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ngjube*** 님 | 난쟁이들의 결말은 결국 동화책 속의 주인공이 되고 싶었던 노력 끝에 이루어지는데요~ 정해진 결말이 아니라면 어떤 자가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이유가 무엇인지도 궁금하고요. 또하나 여자보다 더 섬세한 신데렐라님의 명성과 더불어 몹시 도도한 마녀님의 자태도 남다릅니다. 두 분의 섹시 포인트는 어떤 점으로 봐야하는 건지 본인이 콕집어 말해주세요~ 여자로의 변신노하우(?)... 여자지만 정말 반해버렸어요(♥♥)
[2016.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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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j7*** 님 | 찰리가 인어공주에게 근데 얼굴이 왜그래? 라고 묻는 대사가 극 분위기때문에 장난스럽게 들리지만 왜이렇게 변했냐는 맥락으로 받아들이면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2016.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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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pfldk*** 님 | 물론 극속에서는 해피엔딩으로 끝나지만 배우님들이 생각했을 때 각자 맡은 캐릭터(찰리,인어공주등)들의 후의 이야기를 생각해보신적이 있다면 어떤 결말을 생각해보셨는지, 또 남자/여자 배역 상관없이 역할 바꾸기를 한다면 어떤 캐릭터를 가장 해보고싶으신지 궁금합니다!!
[2016.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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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krgkfla*** 님 | 난쟁이들 초연부터 정말로 좋아하고 응원하던 팬입니다! 초연 이후 1년만에 다시 돌아온 난쟁이들을 보니 연출이나 대사들도 풍성해지고 리딩때 참여했던 유연배우님의 투입으로 더욱 탄탄해진 공연을 보여주고 있는데 초연 난쟁이들과 비교하여 이번 난쟁이들에서는 어떤 연기를보여주고싶으시며 관객들이 어떤것을 중점으로 보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난쟁이들은 작품이 주는 에너지와 즐거움이 굉장한데 배우님마다 가장 좋아하는 장면 또는 즐겁게 연습했던 장면이 어떤것인지도 궁금합니다!! 2016년 난쟁이들 화이팅!!!
[2016.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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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mr*** 님 | 자신이 연기하지 않는 부분까지 포함해서 난쟁이들 전체로 봤을때 배우분들이 가장 좋아하는 장면이나 넘버를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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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님 | 난쟁이 역을 하는 배우분들 보고 있기만 해도 너무 힘들 것 같은데,아파서 고생하거나 병원에 다니시지는 않았는지 모르겠네요.아니면 특별한 마사지 같은 걸 하시는지요? 전역산 배우는 연기할 때 가장 포인트를 두는 점이 어떤 건지 궁금하네요.정말로 동화 속 주인공이 될 수 있다면 어떤 인물이 되고 싶은지도 말해주세요!
[2016.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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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 님 | 난쟁이 역할 하면서.. 무릎.. 괜찮으신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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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보진 못해서 내용을 모르긴 해서 질문을 근사하게 하진 못할거 같습니다만, 동화하면 아이들을 위해 상상하고 착하게 살아란 교훈을 가지고 있잖아요. 어른이 뮤지컬이란 그 타이틀이 너무 마음에 드는네요. 왜? 어른이 뮤지컬인지 궁금합니다.
[2016.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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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xqki*** 님 | 1. 난쟁이들 작품 속엔 신데렐라와 백설공주, 인어공주가 주요 인물로 나오지만 만약 다른 공주들을 투입할 수 있다면 어떤 모습으로 변해버린, 어떤 메시지를 담고 있는 공주를 택하고 싶으신가요??
2., 각각의 공주들을 만났던 왕자의 관점에서 본 미래를 작품 속에 담았다면 색다른 재미가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돈을 밝히는 신데렐라와 남자다움(?)을 원했던 백설공주의 실체를 알아차린 왕자들은 어떤 반응이었을까요~? 배우님들은 상상해보신 적 있나요??
[2016.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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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xqki*** 님 | 여태 많은 남자들에게 상처받은 탓에 계속 나랑 자고 싶었냐는 질문만 반복하는 백설공주를 보며 유독 눈물이 났어요.. 뭔가 지켜주고싶다는 말을 듣고싶으면서도 두려움과 쑥스러움에 자꾸만 말을 돌리는 그 모습이 안쓰럽고 예뻤던 것 같아요~ 실제로 '너를 지켜주고 싶었다!'라고 말하는 남자가 나타난다면 어떨것같나요? 작품 속이지만 그 말을 들을 때 백설공주 캐릭터 자체, 그리고 배우님 본인의 기분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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