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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매력탐구]김소혜, 별에서 온 연습생 작성일2016.02.16 조회수580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소녀의 꿈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케이블채널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101’은 팬덤 게임이다. 무려 101명의 소녀가 등장해 당신의 한 표를 갈구한다. 출연자가 많은 만큼 돋보이기 어렵다. 일부 출연자에 분량이 집중되기..
[프로듀스101 매력탐구]김청하, 댄스로 일기당천 작성일2016.02.16 조회수589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소녀의 꿈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케이블채널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101’은 팬덤 게임이다. 무려 101명의 소녀가 등장해 당신의 한 표를 갈구한다. 출연자가 많은 만큼 돋보이기 어렵다. 일부 출연자에 분량이 집중되기..
'꽃은 기어이 핀다'…미술관에 부는 봄바람 작성일2016.02.16 조회수550 - 국제갤러리 장 미셸 오토니엘 유리구슬 엮은 연꽃으로 한국미 표현 - 모리스갤러리 박성용 메마른 돌에 꽃으로 생기 불어넣어 - 롯데갤러리 나탈리 레테 들꽃 풀벌레…경쾌한 동화 일러스트봄을 재촉하듯 꽃을 테마로 한 전시가 줄을 잇고 있다. 프랑스 조각가 장 미셀 오토니엘의 ‘검은 연꽃’ 전에 나온 대표작 ‘검은 연꽃’(사진=국제갤러리).[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어느덧 봄이 올 채비를 하고 있다. 귓가를 스치는 바람은 여전히 차갑지만 그래도 기어이 봄은 오고 꽃은 핀다. 미술관과 화랑가에도 봄맞이하듯 꽃전시가 열..
'뚱녀의 욕망' '버스안 펭권'…젊은작가들 세상보는 법 작성일2016.02.16 조회수564 선화랑 신인발굴 기획전 '2016 예감' 남재현·문선미·문호·오상열·이상원·이영지 '일상' 주제 회화 30여점 선봬 올해 5회째…3월 8일까지문선미의 ‘바람이 분다’(사진=선화랑).[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서울 종로구 인사동 터줏대감인 선화랑이 올해도 주목할 만한 신인작가를 발굴했다. 신예작가 6명의 회화 30여점을 ‘2016 예감’이란 제목으로 다음달 8일까지 선보인다. 남재현·문선미·문호·오상열·이상원·이영지 작가 등이 젊은 감각과 시선으로 잡아낸 일상을 만나볼 수 있다. 동양화를 전공한 남재현은 일상과 자연..
[e갤러리] 자연은 부드럽다…살로몬 판라위스달 '나룻배가 있는 강변 풍경' 작성일2016.02.16 조회수1326 1631년 작 네덜란드 자연주의 풍경화 선구자 초기엔 정교하게 후기엔 자유로운 화풍 추구살로몬 판라위스달의 ‘나룻배가 있는 강변 풍경’(사진=국립중앙박물관).[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살로몬 판라위스달(1602~1670)은 17세기 초 네덜란드 자연주의 풍경화의 선구자 중 한 사람이다. 초기에 자연을 있는 그대로 정교하게 묘사하는 데 집중했다면 후기에는 더욱 솔직하고 자유로운 자연을 묘사하는 화풍을 추구했다. ‘나룻배가 있는 강변 풍경’(1631)은 나무와 풀이 그대로 비치는 강변을 구름 낀 하늘과 대비해 한폭의 멋스러운 풍..
'위키드' 정선아, 글린다 역 컴백…"그리웠다" 작성일2016.02.15 조회수2875 2013년 한국어 초연 이어 금발마녀 맡아 5월 대구서 개막, 7월 서울서 6주간 공연뮤지컬 ‘위키드’에서 금발의 착한 마녀 글린다 역으로 다시 돌아오는 배우 정선아(사진=클립서비스).[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배우 정선아가 뮤지컬 ‘위키드’의 글린다 역으로 돌아온다. 15일 공연제작사 씨제스컬쳐에 따르면 ‘위키드’ 초연 당시 뜨거운 인기를 누렸던 정선아는 다시 한 번 글린다 역으로 관객을 만난다.‘위키드’는 전세계 4800만명이 관람하고 39억달러 흥행 매출을 기록한 작품이다.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12년째 1위 자리를 지..
춘천인형극제, 2020년 유니마 총회 유치 나선다 작성일2016.02.15 조회수2074 15일 유치위원회 발족식 개최 차기 장소로 '춘천' 선정 추진 현재 70개국 8000명 회원 보유춘천인형극제가 2020년 세계인형극 총회인 유니마 유치를 위한 유치위원회 발족식을 가졌다(사진=춘천인형극제).[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재단법인 춘천인형극제는 2020년 세계인형극 총회인 유니마(UNIMA) 총회 유치를 위한 유치위원회를 발족했다고 15일 밝혔다. 유니마는 유네스코 산하 공식 국제인형극 민간기구로 1929년 설립됐다. 세계 공연예술국제기구 중 가장 오래된 단체이며 현재 70개국, 8000명의 인형극과 예술인 회원을 보유하고 ..
200명 평화 노래한다…칸타타 '한강' 5년만에 무대 작성일2016.02.15 조회수536 서울시합창단, 제142회 정기연주회 내달 3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 임준희 작곡·탁계석 대본 쓴 대규모 국·양악 하모니, 김명엽 단장 지휘서울시합창단이 부르는 칸타타 ‘한강’ 무대(사진=세종문화회관).[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한강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의 역사를 노래한다. 세종문화회관 서울시합창단(단장 김명엽)은 ‘제142회 정기연주회-칸타타 한강’을 오는 3월 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2016년 세종문화회관이 처음 추진하는 시즌제 ‘2016 세종시즌’의 첫 작..
존속살인 실화 그렸다…연극 '그래도 살아' 작성일2016.02.15 조회수550 극단 '괜찮은 사람들'의 창작극 가족 죽인 '비극적 사건' 다루다 19~28일 대학로 더씨어터 무대 작·연출 이진원, 비극 현실 고발극단 ‘괜찮은 사람들’의 네 번째 정기 공연인 연극 ‘그래도 살아’의 포스터(사진=극단 괜찮은 사람들).[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가족을 죽인 비극적 실화를 바탕으로 한 연극이 무대에 오른다. 연극 ‘그래도 살아’는 존속살인으로 무기징역을 선고 받은 한 청년의 이야기를 다룬다. 작품은 우리 사회의 비극적인 현실을 신랄하게 고발한다. 주인공 ‘창식’은 열심히 살아가려고 노력하지만 무책임한..
더블에스301 “신곡 ‘PAIN’, 제2의 ‘암욜맨’ 됐으면” 작성일2016.02.15 조회수550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그룹 더블에스301이 ‘암욜맨’ 열풍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더블에스301 김형준은 15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열린 그룹 더블에스301의 미니앨범 ‘ETERNAL 5’ 발매 쇼케이스에서 “이전 활동곡인 ‘U R MAN’이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