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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작가의 '패기'를 새기다 작성일2015.12.09 조회수686 김민범 개인전 '덧붙이다' 서울 강남구 논현로 그리고 갤러리 내년 1월5일까지김민범 ‘불편한 신화’(사진=그리고 갤러리)[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사진을 기반으로 회화와 설치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김민범 작가가 서울 강남구 논현로 그리고(GRIGO)갤러리에서 개인전 ‘덧붙이다’를 연다. 그리고 갤러리의 ‘다음 세대’작가전의 첫 번째 전시다.김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사진을 유리에 프린트하는 방식으로 중세 스테인드글라스 기법을 차용한 사진과 3m 길이의 대형 동판에 소의 형상을 새기고 채색한 설치 작업 등을 선보인..
2016년 세종문화회관서 어떤 작품 볼까…총 50편 성찬 작성일2015.12.09 조회수704 오페라·연극 등 278회 공연으로 관객 만나 4계절별 프로그램 구성 서울시오페라단 '달이 물로…' 등 재공연세종문화회관 ‘신년 음악회’의 한 장면(사진=세종문화회관).[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내년 서울 세종문화회관은 총 50편, 278회 공연으로 관객과 만난다. 세종문화회관이 9일 발표한 2016년 공연계획에 따르면 기존 대표 공연에 기획 프로그램이 더해지면서 작품 편수가 지난해보다 10편 더 늘었다. 봄·여름·가을·겨울 4계절로 나눠 시기에 적절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봄에는 서울시뮤지컬단이 올해 초연한 가족뮤지컬 ‘..
오월 "앨범 노이즈 마케팅 아니다"…김창열 측 "증거 없이 주장만" 작성일2015.12.09 조회수693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김창열을 고소한 오월(본명 김태현)이 SNS를 통해 장문의 심경을 전했다.오월은 8일 인스타그램에 “이번 사건이 앨범에 대한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라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오월은 “어떤 한 사람의 인생을 이용해 제 ..
“역시 레전드!” 부평 ‘2015 THE BEST 윤복희&최백호’ 콘서트 성료 작성일2015.12.09 조회수1947 윤복희와 최백호가 ‘대한민국 7080 레전드 가수’라는 명성을 재확인했다. 지난 12월 5일 부평아트센터에서는 부평구와 부평구문화재단이 주최한 ‘2015 THE BEST 윤복희&최백호’ 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공연은 윤복희와 최백호의 음악을 추억하기 위해 모인..
“시종일관 터지는 ‘장진’표 웃음폭탄”…연극 ‘꽃의 비밀’ 작성일2015.12.09 조회수3435 연극 ‘꽃의 비밀’이 ‘장진’표 코미디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연극 ‘꽃의 비밀’은 보험금을 타기 위해 각자의 남편으로 변장한 아줌마 네 명의 해프닝을 다루고 있다. 연극은 감독 겸 극작가로 활동 중인 장진의 복귀작이다. 13년 만에 신작을 선보인 ..
“초대박 캐스팅이 떴다” 배우 류정한·김준현·신성록…뮤지컬 ‘마타하리’ 작성일2015.12.09 조회수2006 뮤지컬 ‘마타하리’가 배우 류정한, 김준현, 신성록을 추가 캐스팅했다. 배우 류정한, 김준현, 신성록은 ‘라두’ 대령을 연기한다. 그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 군의 최고위 인사에 있던 인물이다. ‘라두’ 대령은 프랑스 군 승리를 위해 ‘마타하리’를 ..
뮤지컬 ‘드라큘라’ 배우 이미지 공개…김준수?박은석?임혜영?강홍석?진태화?이예은 작성일2015.12.09 조회수5649 뮤지컬 ‘드라큘라’가 1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주연배우 6인의 캐릭터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이미지는 뮤지컬 ‘드라큘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됐다. 이미지를 공개한 배우는 김준수, 박은석, 임혜영, 강홍석, 진태화, 이예은이다. 김준수와 박..
겨울을 따뜻하게 녹일 사랑이야기, 연극 ‘올모스트 메인’ 컴백 작성일2015.12.09 조회수682 연극 ‘올모스트 메인’이 2016년 1월 8일부터 대학로 상명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연극 ‘올모스트 메인’은 2016년 극단 ‘공연배달서비스 간다’가 준비한 첫번째 작품이다. 극단 ‘공연배달서비스 간다’는 2013년 극단 10주년 퍼레이드 개막작으로 이 작품을 처..
국립발레단 2016년 신작 2편 선보여 “역량폭발” 작성일2015.12.09 조회수3437 국립발레단이 새로운 작품 2편을 포함한 2016년 공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세레나데’와 ‘잠자는 숲속의 미녀’다. ‘세레나데’는 1935년 초연됐다. 안무는 조지 발란신이 맡았다. 초연 당시 공연은 차이콥스키의 Serenade for Strings in C, Op. 48을 배..
서궁,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인기 급등 작성일2015.12.09 조회수676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뮤지컬에 도전한 가수 서궁이 인기다.서궁은 바다, 김소현, 남경주, 신성우 등과 함께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캐스팅돼 열연 중이다. 맡은 역할은 자유를 갈망하며 정의를 부르짖는 흑인 노예 얼터네이터다. 11월 17일 첫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