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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앤컴퍼니-케이엘티, 2015년부터 공연 공동제작 협약 맺어 작성일2014.12.05 조회수1701 공연제작사 (주)설앤컴퍼니가 반도체 및 LCD 장비 분야 상장기업인 (주)케이엘티와 공동제작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공동제작은 2015년부터 진행된다. (주)케이엘티는 (주)설앤컴퍼니의 모든 공연 제작에 50%를 투자하고 수익을 5:5로 배분한다. 2015년부터 뮤지컬..
특별한 기린의 이야기, 어린이뮤지컬 ‘목 짧은 기린 지피’ 작성일2014.12.05 조회수1784 어린이뮤지컬 ‘목 짧은 기린 지피’가 11월 25일부터 12월 28일까지 압구정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작품은 베스트셀러 작가 고정욱의 동화를 원작으로 한다. 고정욱 작가는 ‘가방 들어주는 아이’로 알려진 동화 작가다. 이번 공연은 동화를 뮤지컬로 각색해 무대에 오..
배타가 불러온 비극, 연극 ‘바카이’ 작성일2014.12.05 조회수1733 연극 ‘바카이’가 12월 11일부터 12월 21일까지 정보소극장 무대에 오른다. 작품은 그리스극의 대표작인 유리피데스의 ‘바카이’를 원작으로 한다. 그리스극은 연기, 음악, 무용, 미술이 한데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공연은 그리스극의 특징을 최대한 살려 ..
꿈으로 만난 한 많은 자아, 연극 ‘혜경궁 홍씨’ 작성일2014.12.05 조회수6097 연극 ‘혜경궁 홍씨’가 12월 16일부터 12월 28일까지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 무대에 오른다. 작품은 2013년 초연 당시 연극계의 거장인 이윤택 연출의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다. 연극 ‘혜경궁 홍씨’는 2014년 한국연극평론가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연극 베스트 3..
타히티, '선천성 심장병' 금물결 어린이 병문안 '위로' 작성일2014.12.05 조회수1734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타히티가 16개월 심장병 여아 금물결을 병문안해 가슴 뭉클한 사랑의 메시지를 전했다.타히티의 민재 미소 지수 아리 제리 다섯 멤버는 최근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 마련을 위한 ‘레드크리스마스 콘서트’가 확정되면서 금물결 어..
신예 핫샷, 팬사인회 전국으로 확대 작성일2014.12.05 조회수1728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6인조 힙합 아이돌 그룹 핫샷이 팬사인회를 전국으로 확대한다.소속사 KO사운드는 핫샷이 향후 수도권을 벗어나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대도시에서 팬사인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미 지난 10월 말부터 서울 합정도 메세나폴리..
'포맨' 전 멤버 김영재씨 8억대 사기혐의 기소 작성일2014.12.05 조회수1688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서울중앙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1팀(팀장 송승섭 서울고검검사)은 지인들에게 투자금 명목으로 8억여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로 보컬그룹 ‘포맨’ 전 멤버 김영재(34)를 불구속 기소했다.김영재는 지난..
걸그룹 소나무, 자작랩 영상 공개 '대형 신예다운 센스' 작성일2014.12.05 조회수1746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대형 신인의 등장을 예고한 걸그룹 소나무(SONAMOO)가 랩 영상을 깜짝 공개하며 본격적인 데뷔 프로모션의 전초전에 돌입했다.5일 오전 공식 채널과 프로모션 홈페이지 ‘초록달’(http://tsenter.co.kr/sonamoo/sonamoo_video.html)에 ..
위너, 매거진 아레나 '올해 빛낸 라이징 스타' 선정 작성일2014.12.05 조회수1754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위너가 ‘제9회 A-awards(에이어워즈)’에서 뉴 라이징(NEW RISING) 부문에 선정됐다. 남성 패션 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럭셔리 남성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몽블랑 코리아’가 2014년을 빛낸 최고의 블랙칼라 워커(Black C..
붓 벗 삼아 논 지 60년…"내 방랑의 자화상" 작성일2014.12.05 조회수1688 김병기 개인전 "감각의 분할' 전 98세 현역 화가…회화·드로잉 100여점 최신작 '연대기' 동그라미에 삶 담아 "예술에 완성 없다…새로운 것 원해"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서 내년 3월까지김병기 화백이 최근 작업한 신작 ‘열린사각형’(왼쪽)과 ‘가로수’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두 작품 모두 백수를 앞둔 김 화백이 올해 초 미국 LA의 작업실에서 그린 것이다(사진=국립현대미술관).[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새로운 밀레니엄이 시작된 2000년. 서울 가나아트센터에서 대규모 회고전을 연 김병기 화백은 전시도록에 이렇게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