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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오리가 슬픈 일 많은 한국에 치유됐으면" 작성일2014.10.22 조회수1852 '러버덕' 만든 플로렌타인 호프만 방한 노란 고무오리 '러버덕'으로 공공미술스타 부상 11월14일까지 잠실 석촌호수 동호에 전시21일 서울 잠실동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러버덕을 탄생시킨 플로렌타인 호프만이 모형에 올라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뉴시스).[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노란 고무 오리 한 마리가 지구촌 곳곳을 돌아다니며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동호에 가로 16.5m, 세로 19.8m, 높이 16.5m, 무게 1t에 달하는 노란 고무 오리가 나타났다. 네덜란드 ..
씨엔블루 정용화-강민혁, 여심 녹이는 가을 남자들 작성일2014.10.21 조회수1873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밴드 씨엔블루의 정용화와 강민혁이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화보를 공개했다. 정용화와 강민혁은 지난 20일 공개된 파슬(FOSSIL) 홀리데이 남성 콜렉션 화보에서 특유의 친근한 매력으로 따뜻하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
스타제국 "문준영 SNS·활동 잠시 중단..새 시스템 구축"(전문) 작성일2014.10.21 조회수1842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소속사 대표를 향해 공개적인 비난으로 파문을 일으킨 제국의아이들 리더 문준영이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제국의아이들 소속사 스타제국은 21일 “지난 한달 간 일어났던 제국의아이들 리더 문준영과 신주학 대표 간의 불화에 대해 정확..
'복싱 댄스' 에이션 "스트레스 날려버려요"…이시영 복싱 師弟 작성일2014.10.21 조회수1863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에이션이 복싱 댄스를 앞세워 컴백한다.에이션은 21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오는 31일 발매할 새 미니앨범 ‘아우치(Ouch)’ 발매 쇼케이스를 갖고 컴백을 예고했다. 지난해 발표한 싱글 ‘첫눈에 반했어’ 이후 1년여 만의 ..
에픽하이, 악동뮤지션 이수현과 '헤픈엔딩' 특급 콜래보 '기대' 작성일2014.10.21 조회수1826 [이데일리 e뉴스정시내 기자] 그룹 에픽하이가 악동뮤지션 이수현과 ‘헤픈엔딩’ 컴백 무대를 꾸민다.에픽하이는 엠넷 ‘엠카운트다운’, SBS ‘인기가요’ 등 음악 방송을 통해 이번 더블 타이틀곡 ‘스포일러’와 ‘헤픈엔딩’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KBS2 ‘유희열..
니콜, 솔로 첫 행보..정일우와 MBC '야경꾼일지' OST 듀엣 작성일2014.10.21 조회수1822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카라 출신 가수 니콜이 솔로 첫 행보에 나섰다.니콜은 배우 정일우와 함께 MBC 월화극 ‘야경꾼일지’의 OST ‘차라리 비눈물에’를 부르게 됐다. ‘차라리 비눈물에’는 21일 정오 오프라인과 음원사이트를 통해 동시 발매됐다. ‘야경..
세계에서 가장 핫한 무용가 ‘벵자멩 밀피예’ 내한 작성일2014.10.21 조회수5677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벵자멩 밀피예’가 한국을 찾는다.‘뱅자멩 밀피예’는 프랑스 출신으로 미국에서 ‘뉴욕시티발레단’의 스타 무용수로 활약했다. 이후 안무가로서 성공적인 변신을 거뒀다. 그는 ‘나탈리 포트먼’ 주연의 영화 ‘블랙 스완..
진하게 남은 사랑, 뮤지컬 ‘국화꽃 향기’ 작성일2014.10.21 조회수5989 뮤지컬 ‘국화꽃 향기’가 11월 15일부터 1월 4일까지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 무대에 오른다. 작품은 소설 ‘국화꽃 향기’를 원작으로 한다. 원작은 2000년에 발표된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2003년에는 박해일과 장진영 주연의 영화 ‘국화꽃 향기’로 재창작되..
아시아의 춤이 모인다! ‘2014 아시아무용워크숍’ 작성일2014.10.21 조회수1850 국립현대무용단이 10월 20일부터 29일까지 총 10일간 예술의전당 국립예술단체 연습동에서 ‘2014 아시아무용워크숍’을 개최한다. ‘2014 아시아무용워크숍’은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의 주요 사업이다. 아시아 16개국, 총 35명의 안무가와 무용수가..
지리멸렬한 세상에 살던 천재 시인, 연극 ‘하늘은 위에 둥둥 태양을 들고’ 작성일2014.10.21 조회수1820 연극 ‘하늘은 위에 둥둥 태양을 들고’가 10월 22일부터 11월 2일까지 소극장 시월 무대에 오른다. 작품은 천재 문학가 ‘이상’의 이야기를 담는다. ‘이상’은 난해한 시어로 논란을 낳은 시인이다. ‘이상’의 작품은 발표 당시 문학계의 비난을 받았다. 이후 ‘이상’의 천재성을 알아본 문학가들에 의해 ‘이상’의 작품이 주목받기 시작했다. 가난한 시인이었던 ‘이상’의 인생은 드라마와 연극 등의 소재로 사용되기도 했다. 작품은 ‘이상’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시인인 ‘이상’은 시골에서 조카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