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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목록

태양, 여자들 사이에서 상의탈의 한 채 '섹시 눈빛' 발산 작성일2014.06.20 조회수2460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빅뱅 태양의 화보가 공개됐다.최근 두 번째 솔로 앨범 ‘Rise’로 돌아온 빅뱅의 태양이 패션지 ‘보그 코리아’ 7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다.화려한 색감의 의상으로 스타일링 한 태양과 4명의 여자 모델은 관능적인 포즈로 정열이 느껴지는..
아이돌에서 뮤지컬 스타로 거듭난 규현 "이유 없이 눈물나" 작성일2014.06.20 조회수2451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뮤지컬 ‘싱잉 인 더 레인’의 락우드 역할을 맡은 슈퍼주니어 규현의 화보가 공개됐다.규현은 최근 ‘더블유 코리아’ 7월호와 함께한 화보에서 네 번째 뮤지컬 도전뿐만 아니라 8년 차 아이돌이자 보통의 20대 청년으로서의 현재에 대한..
수지, 새하얀 드레스 입고 청초한 매력 발산 작성일2014.06.20 조회수2455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수지의 주얼리 화보가 공개됐다.수지는 최근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7월호와 프랑스 명품 프랜드 까르띠에(Cartier)가 함께한 주얼리 화보를 촬영했다.화보 속 수지는 새하얀 컬러의 슬리브리스로 청순한 느낌을 살리면서도, 평소의 사랑스..
뮤지컬 ‘블러드 브라더스’, 쌍둥이 비극 담은 인물 포스터 공개 작성일2014.06.20 조회수2488 뮤지컬 ‘블러드 브라더스’의 새로운 포스터가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작품이 가지고 있는 닮은 듯 다른 캐릭터들의 관계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손을 맞잡고 있는 송창의와 장승조는 ‘블러드 브라더스’의 의미와 작품의 핵심 모티브를 반영한다. 오종혁..
뮤지컬 ‘비스티보이즈’ 본 공연 1차 티켓 오픈 작성일2014.06.20 조회수7135 뮤지컬 ‘비스티보이즈’가 오는 6월 23일에 본 공연 1차 티켓을 오픈한다.뮤지컬 ‘비스티보이즈’는 CJ 크리에이티브마인즈 선정 작품으로 청담동의 유명 호스트바 ‘개츠비’ M팀 선수들 이야기를 그린다. 하정우, 윤계상이 출연한 동명의 영화 ‘비스티보이즈’를 ..
[리뷰] 죽은 천재를 위한 파반느, 뮤지컬 ‘모차르트!’ 작성일2014.06.20 조회수2509 우리는 늘 먼저 간 사람을 그리워한다. 죽은 사람은 그냥 불쌍해진다. 산 사람은 괜히 미안해진다. 그래서 그 사람의 좋은 것만 기억하려 한다. 떠난 자는 말이 없고, 남은 사람은 말을 만든다. 사람이 사람을 낳고, 말이 말을 낳는 동안 우리는 언제나 미안함으로 떠나..
우리 사회 바라보는 거울, 연극 ‘현자(賢者) 나탄’ 국내초연 작성일2014.06.20 조회수8752 ‘중견연극인 창작집단’(이하 ‘중창단’)의 연극 ‘현자(賢者) 나탄’이 6월 21일 개막한다. 연극 ‘현자(賢者) 나탄’은 독일 계몽주의 작가 ‘레싱’(Gotthold Ephraim Lessing)의 마지막 희곡 작품이다. ‘레싱’은 독일연극의 지표가 된 ‘함부르크 연극론’으로 ..
[공연뭐볼까] 연장공연의 힘, 연극 ‘미스프랑스’ vs 연극 ‘유도소년’ 작성일2014.06.20 조회수7377 최근 연장공연에 돌입한 두 편의 공연의 있다. 연극 ‘미스프랑스’와 연극 ‘유도소년’은 관객 성원에 힘입어 연장 공연을 확정 지었다.연극 ‘미스프랑스’는 공연 기간을 한 달 연장한다. 7월 13일이 아닌 8월 17일에 막을 내린다. 연극 ‘유도소년’도 2주간 연장..
[리뷰 Flashback. 44] 발끝으로 찍어낸 비극…유니버설발레단 ‘지젤’ 작성일2014.06.20 조회수7279 발레 ‘지젤’은 낭만발레의 정점에 서 있는 작품이다. 시인이었던 ‘테오필 고티에’가 처녀 귀신 ‘윌리’에 영감을 받아 쓴 이야기를 토대로 하는 만큼, 서정적이면서도 폭발적인 에너지를 동시에 품는다. 메마르지 않는 시인 영감처럼, 언제나 발레 팬들의 가슴을 ..
태연 심경 고백, 백현 열애설에 "팬 조롱 아냐.. 소원 미안해" 작성일2014.06.20 조회수2513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엑소 백현과 열애를 인정한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심경을 밝혔다.태연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 때문에 많이 놀라시고 상처받았죠. 굳이 느끼지 않아도 될 기분 느끼게 해서 너무 미안하고 제가 좀 더 조심스럽지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