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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도 무대가 무섭다” 배우 임강희 작성일2014.04.29 조회수2659 청초한 외모, 단아한 눈빛, 맑은 소리. 배우 임강희를 수식하는 말들이다. 하지만 정작 임강희의 필모그래피를 보면, 그녀를 한 마디 단어로 정의하는 것이 불가능해진다. 그녀는 2004년 뮤지컬 ‘베르테르’로 데뷔한 후 ‘소나기’, ‘내 마음의 풍금’에서 참..
[리뷰 Flashback. 42] “경쾌하고 사랑스럽다” 뮤지컬 ‘풀하우스’ 작성일2014.04.29 조회수2659 경쾌하고 사랑스럽다. 동시에 부담스럽지 않다. 뮤지컬 ‘풀하우스’의 첫 느낌이다. 뮤지컬 ‘풀하우스’는 동명의 만화와 드라마를 원작으로 2009년 첫 창작을 시작한 후 꾸준한 개발 과정을 거쳐 왔다. 오랜 창작 기간, 유명 원작의 압박은 던져버린 듯 발걸음이 산..
[인터뷰] 인형 오브제 뮤지컬 ‘프랭키와 친구들’ 문수호 인형 작가 작성일2014.04.29 조회수2654 어린이 뮤지컬 ‘프랭키와 친구들’은 꼬마 곰 ‘프랭키’와 도깨비들이 함께 모험하며 ‘참된 맛’에 대해 알리는 작품이다. 동명의 TV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해 어린이 공연 전문 제작사 유열컴퍼니에서 제작을 맡았다. 작품은 오는 5월 27일부터 8월 24일까지 정동극..
뮤지컬 '싱잉인더레인', 써니-규현-백현 '캐스팅 확정' 작성일2014.04.29 조회수2662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뮤지컬 ‘싱잉인더레인’의 주인공이 확정됐다. 뮤지컬 ‘싱잉인더레인’의 주인공이자 유명 영화배우인 ‘돈 락우드(Don Lockwood)’역에는 트랙스의 제이, 슈퍼주니어의 규현, 엑소(EXO)의 백현이 캐스팅됐다. 남자 주인공을 발탁된 규..
'보컬리스트 커플' 린-이수, 9월19일 결혼 작성일2014.04.29 조회수2650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보컬리스트 커플 엠씨더맥스 이수와 린이 결혼한다.이수(33, 전광철)와 린(33, 이세진)은 오는 9월1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소속사 뮤직앤뉴 측이 29일 밝혔다.두 사람은 결혼을 약속하고 조용히 예식을 준..
도둑맞은 내 인생, 도이체스 테아터 <도둑들> 6월 내한공연 작성일2014.04.29 조회수10702 독일의 대표적인 연극 제작극장인 도이체스 테아터가 선보이는 연극 <도둑들>이 오는 6월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다. 독일을 비롯, 세계 연극사에서 가장 중요한 극장 중 하나로 꼽혀오고 있는 도이체스 테아터는 1883년 설립 이후 현재 50여 개의 레퍼토리를 보유..
6월 개막 <싱잉인더레인>, 규현·써니·백현 등 출연 작성일2014.04.29 조회수22416 뮤지컬 <싱잉인더레인>이 규현(슈퍼주니어)·써니(소녀시대)·백현(EXO)등의 참여 아래 오는 6월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에스엠컬처앤콘텐츠가 제작하는 첫 뮤지컬로서 더욱 이목을 끈다. 영화 <사랑은 비를 타고>로..
선미, '섹시 대신 청순' 인형 같은 변신 작성일2014.04.29 조회수2657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선미가 청순하고 가녀린 봄 소녀로 변신했다.선미는 지난 18일 발간된 패션 매거진 ‘나일론’ 5월호 화보에서 뽀얀 속살이 비치는 순백의 시스루 의상에 스코노의 낮은 스니커즈로 내추럴하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시켰다.이번 ..
가족인형극 '커다란 순무' 작성일2014.04.29 조회수2650 잃어버린 순무 찾아 떠나는 모험 이야기 익살 넘치는 인형들·캐릭터 등장 내달 31일까지 아트원씨어터 2관가족인형극 ‘커다란 순무’의 공연 모습(사진=이다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인형극 ‘커다란 순무’가 내달 31일까지 서울 동숭동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공연된다. 러시아 민화를 바탕으로 한 ‘커다란 순무’는 가족을 위해 잃어버린 순무를 찾아 떠나는 소년의 모험 이야기를 그린 작품. 모험 중 만난 순무신들의 등장은 작품의 다채로운 볼거리 중 하나다. 2011년 초연 했고 익살 넘..
나이트클럽 화장실서 피어난 뭉클한 이야기…연극 '똥장' 앙코르 작성일2014.04.29 조회수2654 다양한 인간군상의 웃음·감동 스토리 담아 5월 1~6월 29일 한성아트홀 2관연극 ‘똥장’ 공연 모습(사진=씨즈온).[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지난 3월 첫 선을 보였던 순수 창작연극 ‘똥장’이 내달 1일부터 6월 29일 서울 혜화동 한성아트홀 2관에서 앙코르 공연된다. 밤 문화의 메카 나이트클럽의 화장실을 배경으로 다양한 인간군상들의 페이소스 넘치는 웃음과 가슴 찡한 스토리를 담았다.김대건이 연출을 맡았고 주인공인 똥장 역에 배우 배용근이 새롭게 캐스팅됐다. 옛사랑 역에 김나형, 여자2 역은 이태영이 맡아 열연하며 이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