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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 김장훈 "케냐에서의 10일,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됐다" 작성일2014.04.04 조회수2762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가수 김장훈이 열흘간의 케냐일정을 마치고 돌아왔다.김장훈은 4일 오전 5시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김장훈은 아프리카의 축구영웅 임흥세 남수단축구대표팀 감독과 케냐 유소년 축구단 결성을 목표로 케냐로 출국했으며 열흘동안 케..
女 보컬그룹 러쉬, 캄보디아서 해외 진출 발판 작성일2014.04.04 조회수2766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여성 파워보컬그룹 러쉬(Lush)가 해외 진출에 나섰다.러쉬는 4일 캄보디아 푸놈펜에서 열리는 K팝 콘서트에서 현지 팬들을 만난다고 소속사 오스카ENT가 밝혔다.러쉬는 이번 공연에서 데뷔곡 ‘초라해지네’와 두 번째 싱글 ‘예스터데이..
연극 <썸걸(즈)>, 이석준 연출로 4년 만에 돌아온다 작성일2014.04.04 조회수10952 2007년 초연 후 세 차례 무대에 오르며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던 인기 연극 <썸걸(즈)>가 4년 만에 다시 관객들을 만난다. 배우 이석준이 연출을 맡고, 정상윤·최성원·태국희 등이 출연한다. 연극 <썸걸(즈)>는 젊고 아름다운 여자친구와 약혼한 작가 ‘영..
YG 'NONA9ON' 티저 이미지, 새 프로젝트 예고? 작성일2014.04.04 조회수2756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새로운 프로젝트를 예고하는 듯한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4일 오전 9시 YG 공식블로그(www.yg-life.com)에는 검은 바탕 위 9각형의 도형 이미지와 함께 ‘NONA9ON(노나곤)’이라는 문구가 명..
'핫신예' 에디킴, 팬들 위한 손편지..'2 Years Apart' 1위 감사 작성일2014.04.04 조회수2767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데뷔를 앞두고 선공개곡으로 음원차트 1위를 달군 신예 에디킴이 팬들을 위한 손편지를 썼다.에디킴은 3일 트위터 계정(https://twitter.com/soulquaker)과 팬카페 ‘에딕션(EDDICTION)’ (http://cafe.naver.com/eddyroad)을 통해 직접 ..
설리 악성 루머 게시한 일베 회원, 출석요구서 인증샷 논란 작성일2014.04.04 조회수2760 설리 악성 루머 유포자에 대해 이미 고소한 사실 드러나[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에프엑스(Fx) 설리가 악성 루머를 유포한 이들에 대한 법적 절차를 이미 진행 중인 게 드러났다.설리는 경찰청 광역수사대 사이버팀을 통해 자신과 관련된 성희롱 등의 글을 등록한 ..
억압·독재상처, 예술로 아물다 작성일2014.04.04 조회수2769 이란 쉬린 네샤트 초대전 - 이슬람 여성 억압된 삶, 사진·영상으로 구현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서 7월13일까지 칠레 이반 나바로 개인전 - 군부독재 아픔 딛고 네온아트로 자유의지 표현 - 갤러리현대서 4월27일까지쉬린 네샤트 ‘알라의 여인들’. 작가가 직접 모델이 돼서 촬영했다. 얼굴 앞에 곧추 세운 게 총이다. 얼굴 위에는 작가가 직접 써넣은 이슬람 글자가 새겨져 있다(사진=국립현대미술관)[이데일리 김인구 기자] 나무가 크게 자라기 위해선 마디가 생겨야 하는 법이다. 문학과 예술도 커다란 시련과 고통의 시간 후..
'꽃·나무'로 돌아본 중국 청대 회화·공예 작성일2014.04.04 조회수2774 화정박물관 연말까지 '사계화훼' 전 식물주제 작품 62점중국 청대의 자수화훼문 여성상의(사진=화정박물관)[이데일리 김인구 기자] 서울 종로구 평창8길에 위치한 화정박물관이 연말까지 ‘사계화훼’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중국 청대의 회화·공예작품 62점을 소개하는 자리다. 꽃과 나무는 예술의 가장 오래된 소재 중 하나다. 생활과 문화 전반에 적용됐으며 회화의 주제와 공예의 문양으로 자주 쓰였다. 특히 중국에선 당대 장언원의 ‘역대명화기’, 주경현의 ‘당조명화록’부터 화조와 화훼라는..
이름 바꾼 '뮤지엄SAN' 한국판화로 재개관전 작성일2014.04.04 조회수2758 한솔뮤지엄서 개명 후 첫 전시 '한국화와 판화' 전 9월14일까지 변관식·이응노·정규·오윤 등 40여명의 150여점 제임스 터렐관도 재정비오윤 ‘칼노래’(사진=뮤지엄SAN)[이데일리 김인구 기자] 한솔그룹이 작년에 강원도 원주에 개관한 한솔뮤지엄이 ‘뮤지엄SAN’으로 간판을 바꿔달고 두 번째 개관전 ‘진실의 순간: 한국화와 판화’를 연다. 뮤지엄SAN은 스페이스(Space) 혹은 슬로우(Slow), 아트(Art), 자연(Nature)의 앞글자를 딴 이름이다. 약 8년간 공을 들여 작년 5월에 개관한 ‘전원형 미술관’으로서의 정체성을 보다 직..
'엠카운트다운', K-POP 별들 '일본 요코하마 홀렸다' 작성일2014.04.03 조회수2759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글로벌 음악 축제 ‘엠카운트다운’ 넘버원 아티스트 오브 스프링 2014가 일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2일 저녁 7시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Yokohama Arena)에서는 약 1만 2천여 명의 음악 팬들이 모인 가운데 엠카운트다운’ 넘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