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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 20년만에 ‘KBS교향악단’ 지휘봉 잡는다 작성일2017.11.23 조회수1440 1998년 3월 일본 연주회 이후 협연 내년 8월 23~24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베토벤 협주곡과 브람스 교향곡1998년 3월 이후 20년만에 KBS교향악단과 협연할 예정인 마에스트로 정명훈. 2018년 8월 23~24일 양일 동안 협연한다(사진=KBS교향악단).[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지휘자 정명훈(64) 전 서울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이 약 20년만에 KBS교향악단의 지휘봉을 잡는다. 1998년 3월 일본 연주회를 이끈 이후 20년 5개월만에 협연이다.KBS교향악단이 공개한 ‘2018년 공연 일정’에 따르면 정 지휘자는 내년 8월 23~24일 양일 동안 서울 서..
‘나는 살인자입니다’ 작성일2017.11.23 조회수3514 국립극단 ‘젊은연출가전’ 13번째 주인공 전인철 日 천재작가 호시 신이치 서늘한 상상력 그린다 이달 27일까지 소극장판 무대 올라연극 ‘나는 살인자입니다’의 한 장면(사진=국립극단).[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국립극단은 ‘젊은연출가전’ 시리즈의 13번째 작품으로 ‘나는 살인자입니다’를 선보인다. 지난 2011년 ‘우리 단막극 연작’으로 출발한 ‘젊은연출가전’은 그동안 성기웅, 김재엽, 류주연, 박지혜 등 주목받는 젊은 연출가들의 실험적인 작품을 소개해왔다. 동시대 젊은 연출가들의 역량을 계발하고 가능성을 극대화..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능 금지곡 1위는? 샤이니 '링딩동' 작성일2017.11.23 조회수3172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수험생들이 절대 들으면 안 되는 ‘수능금지곡’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PMI)가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을 통해 20-50대 남녀 2400명에게 수험생이 절대 들으면 안될 것 같은 ‘수능금지곡’에 대해 조사했다..
[e갤러리] 흙·불이 빚은 '신의 한 수'…강민수 '달항아리' 작성일2017.11.23 조회수3183 2017년 작 20여년을 달항아리만 빚은 도예가 물레 돌리고 유약 발라 초벌·재벌 전통재료·방식 고집스럽게 이어와강민수 ‘달항아리’(사진=노화랑)[이데일리 오현주 선임기자] 도예가 강민수(46). 그가 사는 이유는 달항아리다. 작가란 타이틀을 얻은 이후 20여년을 달항아리만 빚어왔다. 배지름이 작아도 40㎝, 크게는 60㎝, 두 팔 벌려 안을 수도 없는 순백색 백자대호다. 흙, 또 불과의 싸움이었다. 물레를 돌려 항아리를 빚고, 입구와 굽을 붙여 말린 뒤 초벌하고, 다시 유약을 발라 재벌하는 과정. 고집스러운 전통의 재료·방..
방탄소년단 "'2017 MAMA' 역대급 퍼포먼스 준비했다" 작성일2017.11.23 조회수177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2017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역대급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방탄소년단은 12월 1일 개최되는 ‘2017 MAMA in Hong Kong’에 출격, 현지 및 국내 팬들을 열광시킬 예정이다. ..
'한끼줍쇼' 레드벨벳, 히트곡 열창에도 무반응 '굴욕' 작성일2017.11.22 조회수1441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한끼줍쇼’에 출연한 그룹 레드벨벳도 굴욕을 피하지 못했다. 22일(수)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는 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과 조이가 밥동무로 출연해 이경규, 강호동과 함께 양재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
예술의전당 멤버십 문턱 낮췄다…'그린회원' 신설 작성일2017.11.22 조회수174 연회비 2만원으로 할인·이벤트 혜택 제공예술의전당 그린회원 신설 안내 이미지(사진=예술의전당).[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예술의전당은 22일부터 연회비 2만원의 ‘그린회원’을 신설하고 모집을 시작한다.그린회원은 기존 골드회원(연회비 10만원), 블루회원(4만원)과 함께 예술의전당 유료 멤버십을 구성하게 된다. 유료회원제의 일환으로 연회비 2만원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적은 부담으로 다양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다.그린회원에게는 △공연·전시 할인(최대 2장) △회원 선예매 △타임세일 △회원 이벤트 신청 등의 혜택을 제..
'신과 함께' 공연한 서울예대 동문회, 주호민 작가에 공개 사과 작성일2017.11.22 조회수1449 연극과 87학번 30주년 기념 연극 공연 원작자 허락 없이 무대 올려 논란 빚어 주호민 작가 측과 논의 끝 사과문 발표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엘림홀에서 막을 내린 연극 ‘신과 함께’의 한 장면(사진=서울예대 87학번 연극과 동창회).[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주호민 작가의 웹툰 ‘신과 함께’를 원작자 허락 없이 연극으로 올려 물의를 빚었던 서울예대 연극과 87학번 동문회(이하 동문회)가 공개 사과했다.동문회는 22일 공개사과문을 통해 “원작자의 동의 없이 공연된 이번 동문 공연 ‘신과 함께’와 관련해 여러모로 심려..
방탄소년단, 美일정 마치고 23일 귀국…'금의환향' 작성일2017.11.22 조회수1442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그룹 방탄소년단이 금의환향한다. 방탄소년단은 미국에서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지난 14일 미국으로 출국한 방탄소년단은 의미 있는 행보를 보여줬다. 지난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
펜타곤 "고르고 골라 타이틀곡 선택. 그 만큼 자신 있다" 작성일2017.11.22 조회수171 1년간 5번째 앨범 발매 전곡 자작곡 '실력 자부심'[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타이틀곡을 위해 7곡의 노래를 썼고 거기서 고르고 골라 타이틀곡이 선택됐습니다. 그 만큼 자신이 있습니다.”펜타곤 리더 후이는 22일 오후 6시 발매되는 5번째 미니앨범 ‘DEMO_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