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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춘기, 음원차트 1위 석권 '아이유·방탄 제쳤다' 작성일2017.09.29 조회수198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여성듀오 볼빨간사춘기가 음원강자 면모를 입증했다.29일 오전 8시 기준, 볼빨간사춘기의 새 앨범 ‘레드 다이어리 페이지1’의 타이틀곡 ‘썸 탈꺼야’는 국내 음원사이트 멜론, 지니, 엠넷, 올레뮤직, 소리바다, 벅스, 몽키3 등 총 7개..
배우 김선영 ‘모럴 패밀리’ 연극제작…남편 이승원 연출 맡는다 작성일2017.09.29 조회수3150 10월 7일 피스키스 피지컬씨어터서 개막 "따뜻한 시선, 쉬지 않고 고민하는 극단 될 것"연극 ‘모럴 패밀리’ 제작자로 돌아오는 배우 김선영(사진=젤리쉬).[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연기파 배우 김선영(41)이 연극 제작자로 나선다. 김선영이 대표를 맡고 있는 극단 나베에서 2014년 초연한 연극 ‘모럴 패밀리’를 3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올린다. 김선영은 드라마 출연 등 여러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연극을 향한 끝없는 열정으로 연극 제작자로 무대에 돌아오게 됐다. 오는 10월 7일부터 관객과 만나는 연극 ‘모럴 패밀리’는 열 살부터..
서해순, 故 김광석 저작권료 수입 20년 간 '10억' 작성일2017.09.29 조회수3131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고 김광석의 아내 서해순 씨가 지난 20여년간 음반 저작권을 통해 10억원 가까이 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김광석 사망 2년 만인 1998년부터 올해까지 김광석이 작사, 작곡한 노래의 저작권료 명목으로 서씨에게 지급된 돈은 9억7980..
드림캐쳐, 오늘(29일) 日 출국… 일본·브라질 연타 작성일2017.09.29 조회수193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걸그룹 드림캐쳐가 일본으로 향하며 전세계 팬을 만난다.드림캐쳐는 29일 오전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한다. 첫 단독 콘서트 ‘플라이 하이(Fly High)’를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연달아 연다. 이후 브라질 4개 도시로 이어..
아메바컬쳐 손잡은 핫펠트, 내달 12일 컴백 작성일2017.09.29 조회수193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의 가수 핫펠트가 돌아온다.소속사 아메바컬쳐는 2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독일어로 ‘나의 것’을 뜻하는 핫펠트의 새 앨범명 ‘마이네(MEiNE)’와 함께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핫펠트가 10월 12일에 컴백하는 ..
30일 제주서 '김광석 다시 부르기'…"최대한 평소대로 진행" 작성일2017.09.29 조회수3131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김광석 및 딸 서연 양 사망 사건에 대한 의혹이 제기된 상황에서 노래로 김광석을 추모하는 ‘김광석 다시 부르기’ 콘서트가 제주도에서 개최된다.‘2017 김광석 다시 부르기’ 콘서트는 오는 30일 제주아트센터에서 오후 3시와 7시30분..
'컴백' 볼빨간사춘기 "음악의 변화? 나이 들면 바뀔 것" 작성일2017.09.28 조회수193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음악 스타일을 새롭게 바꿔야하나 생각도 해봤지만 우리한테서만 나올 수 있는 색깔이니까 그것도 장점이라고 생각했어요.”여성 듀오 볼빨간사춘기가 음악의 스타일이 매번 비슷하다는 지적에 이 같이 답했다.볼빨간사춘기는 28일 서..
'거울공주 평강이야기' 4년 만에 다시 돌아온다 작성일2017.09.28 조회수903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재해석한 창작뮤지컬 무대장치·소품·악기 없이 배우가 모두 소화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초청…11월 개막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 포스터(사진=스토리피).[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가 4년 만에 재공연으로 대학로 무대에 오른다.2004년 초연한 작품으로 전래동화 ‘바보온달과 평강공주’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그러나 원작과 달리 바보온달도 평강공주도 등장하지 않는 색다른 이야기의 작품이다. 평강공주를 보필하던 시녀 연이를 주인공으로 원작을 재해석해 선보..
KBS교향악단, 부지휘자에 윤현진 선임…창단 61년 만에 최초 작성일2017.09.28 조회수3127 임기는 오는 10월부터 2년 간 “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것” 내달 20일 콘서트 통해 데뷔KBS교향악단 창단 처음으로 부지휘자에 선임된 윤현진(사진=KBS교향악단).[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KBS교향악단은 부지휘자로 차세대 주자 윤현진(35) 씨를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KBS교향악단이 부지휘자를 임용한 것은 1956년 창단 61년 만에 처음이다.KBS교향악단 측에 따르면 윤현진 부지휘자는 실연심사에서 단원들의 높은 지지를 얻었다. 악단 관계자는 “국민 곁으로 가까이 다가가고 클래식문화 저변 확대에 더욱 기여할 것”이라고 ..
‘마약·음주운전 혐의’ 차주혁, 항소심도 실형 작성일2017.09.28 조회수855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마약 및 음주운전 혐의로 구속된 그룹 남녀공학 출신 배우 차주혁(본명 박주혁)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등법원 제13형사부는 28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및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에 대한 차주혁의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