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3회 공연으로 관객 만나
3월 '꽃노래, 타임 포 스프링' 첫 공연[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세종문화회관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젝트 ‘천원의 행복’이 올해 10주년을 맞아 시즌2 ‘온쉼표’로 새롭게 단장한다. ‘온쉼표’는 천원으로 만끽하는 예술을 통한 온전한 쉼이라는 컨셉 아래 연간 2회에 걸친 렉쳐 콘서트와 온쉼표 페스티벌 등 총 23회의 공연으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첫 공연은 2016년 봄의 시작을 알리는 ‘꽃노래, 타임 포 스프링(Time for Spring, 3월 22·23일 세종M씨어터)’이다. 소프라노 김은경과 테너 엄성화, 바리톤 장광석이 봄을 알리는 싱그럽고 감미로운 봄노래를 선사할 예정. 공연 관람은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세종문화회관 ‘온쉼표’ 홈페이지(http://happy1000.sejongpac.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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