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한강 난지공원에서 다양한 음악적 취향을 채울 수 있는 페스티벌, 청춘 페스티벌이 올해도 열린다. 

올해 청춘 페스티벌은 5월 9일부터 10일 양일간 난지 한강공원에서 열리며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이번에는 특히 수많은 참견 때문에 나를 잃어가고 있는 느낌을 받는 젊은 청춘을 위로하고 그 대피소의 역할을 페스티벌이 자청한다.

힙합 아티스트 창모와 인디뮤지션 치즈, '나 혼자 산다'에서 다양한 악기를 다재다능하게 다루는 모습을 보여준 헨리, 이용신, 플렉스로 유명한 염따, SURL 등이 출연하며 이후로도 출연진이 계속해서 발표될 예정이다.

1차 얼리버드 티켓은 29% 할인된 59,000원이며 1000매 한정으로 4원데이 프리티켓이 49,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글 : 김선경 (uncanny@in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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