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러브스토리와 키스씬, 가슴 찡한 드라마가 펼쳐지는 뮤지컬. 많은 배우들이 뮤지컬 속에서 연인으로 만나 사랑에 빠지지! 물론 무대 위에서는 어디까지나 연인을 '연기'하는 것이지만, 무대 위에서 연인으로 만났다가 '현실 커플'이 되어 결혼까지 한 배우들이 있어. 누가 있는지 알아볼까?

김선영♥김우형 부부는 7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인데, <지킬앤하이드>에서 만난 이후 서로의 연기에 대해 조언해주면서 깊은 연인관계로 발전할 수 있었다고 해. 
 

결혼식 축가는 <무한도전>에 '정트리오'로 출연했던 정성화와 유준상, 그리고 조정은이 불렀대. 완전 화려한 라인업이지?0.0

세 번째 커플은 박혜나♥김찬호 부부야. 두 사람은 뮤지컬 <헤이, 자나!>에서 함께 출연하며 실제 연인이 됐어. 

특히 박혜나 배우는 <헤이, 자나!> 다음으로 <위키드>의 초록마녀 역으로 깜짝 캐스팅되며 대극장 주연으로 당당히 급부상했지. 김찬호 배우와의 만남이 그녀에게 행운을 가져다 주었던 걸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