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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돌아서서 떠나라' 캐스팅 공개...임강희, 이진희, 김주헌, 정성일 출연

작성일2019.08.21 조회수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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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돌아서서 떠나라'가 오는 10월 9일 무대로 돌아온다.

이만희 작가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돌아서서 떠나라'는 이룰 수 없는 사랑의 아픔을 그린 2인극으로, 이별을 앞둔 두 남녀의 감정을 아름답게 표현한 작품이다. 살인을 저지르고 자수를 결심한 공상두가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연인 채희주를 만나러 가서 벌어지는 하룻밤 이야기를 통해 삶과 사랑에 대한 성찰을 전한다.

1996년 성공리에 초연된 이 연극은 동아연극상 작품상과 남녀 주연상을 수상하며 흥행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후 영화 '약속'과 SBS드라마 '연인'으로도 제작되었으며, 지난해 ㈜콘텐츠플래닝의 제작으로 새롭게 무대로 돌아와 호평을 이끌어내며 연장 공연까지 이어진 바 있다.
 



1년 만에 다시 돌아오는 연극 '돌아서서 떠나라'의 캐스팅도 기대를 모은다. 지난 시즌 참여했던 이진희, 김주헌이 다시 한 번 출연하고, 임강희, 정성일이 새롭게 캐스팅됐다.
 

연극 '킬 미 나우', 뮤지컬 '마리퀴리', '번지점프를 하다' 등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여온 임강희와 연극 '창문 넘 도망진 100세 노인', '톡톡', '프라이드' 등에서의 활약으로 관객들의 신뢰를 얻어온 이진희는 이번 연극에서 사랑하는 연인을 떠나보내야 하는 채희주로 분해 연인과의 이별 앞에서 후회없이 사랑하는 단단한 여인의 내면을 그려낼 예정이다.
 

최근 연극 'Everybody wants him dead', '언체인'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력을 선보인 정성일과 연극 '프라이드', '카포네 트릴로지' 등에 이어 최근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도 활약했던 김주헌은 겉으로는 강해 보이지만 사랑하는 연인과의 이별 앞에서 말하지 못하는 슬픔과 두려움을 간직한 공상두로 분한다.


연극 '돌아서서 떠나라'는 오는 10월 9일부터 11월 17일까지 대학로 콘텐츠그라운드에서 펼쳐진다.


글: 박인아 기자(iapark@interpark.com)
사진: ㈜콘텐츠플래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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