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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의 내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부산·서울·대구 3개 도시 개막 확정

작성일2019.09.04 조회수1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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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제작: 에스앤코)이 오는 12월, 월드투어 공연으로 한국을 찾아온다.

'오페라의 유령'의 월드투어는 2019년 2월 마닐라를 시작으로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에 이어 텔 아비브, 두바이에서 공연된 후, 2019년 12월 한국에 상륙한다. 

이번 한국 공연은 12월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개막한 이후, 2020년 3월 서울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과 7월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개막한다. '오페라의 유령'은 한국어 공연으로 2001년 초연된 후, 2005년에는 '오페라의 유령' 인터내셔널 투어, 2009년에 두 번째 한국어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2012년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기념 내한 공연 이후 7년 만에 성사된 오리지널 공연이다.

'오페라의 유령' 오리지널 제작사 RUG는 “20년 가까이 공연되며 많은 사랑을 받은 한국은 '오페라의 유령'의 매우 특별한 도시이다. 특히 이번 역대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이자 한국에서 처음으로 부산, 서울, 대구 3개 도시 투어를 올리게 되어 매우 기대가 크다”라고 밝혔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은 19세기 파리 오페라 하우스를 배경으로 흉측한 얼굴을 마스크로 가린 채 오페라 하우스 지하에 숨어 사는 천재음악가 유령과 프리마돈나 크리스틴, 그리고 크리스틴을 사랑하는 귀족 청년 라울의 러브 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파리 오페라 하우스를 재현한 웅장한 무대와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오페라의 유령(The Phantom of the Opera)’부터 '밤의 노래(The Music of the Night)’, ‘바람은 그것 뿐(All I Ask of You)’ 등 매혹적인 넘버들이 특징이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은 1986년 런던, 1988년 뉴욕에서 초연된 이래 2016년 10월, 2018년 1월 30주년을 맞이하며 웨스트 엔드와 브로드웨이에서 동시에 30년 넘게 연속 공연된 유일한 작품이다. 2012년 ‘브로드웨이 최장기 공연’으로 기네스북에 정식 등재 되었으며 2019년 4월 브로드웨이 최초로 13,000회 공연을 돌파, 브로드웨이 산업 사상 단일 프로덕션 최대 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한 작품으로 또 한번 뮤지컬 사에 큰 흔적을 남겼다. 또한 전세계 37개국 172개 도시, 16개 언어로 공연이 되었으며 1억 4천 5백만 명이 관람했다. 최초로 60억불의 티켓 매출을 세운 공연으로 토니상, 올리비에상, 드라마데스크상, 그래미상 등 전세계 메이저 어워드 70개 부분을 수상했다.

이번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를 이끌 새로운 주역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글: 강진이 기자(jini21@interpark.com)
사진: 에스엔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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