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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데이, 내년 3월 단독 내한공연 개최...15일 티켓 오픈

작성일2019.10.14 조회수1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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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ket Case’, ‘American Idiot’, ‘Boulevard of Broken Dreams’, ’21 Guns’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한 세계적 인기 밴드 그린데이(Green Day)가 내년 3월 단독 내한공연을 연다.

1986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결성된 그린데이는 전 세계 7천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와 누적 오디오/비디오 스트리밍 100억 회를 기록하고 2015년에는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1994년에 발표한 세 번째 정규 앨범이자 메이저 데뷔 앨범인 'Dookie'는 빌보드 앨범 차트 2위에 오르고 미국 내에서만 천만 장 이상 판매됐으며,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얼터너티브 뮤직 앨범’ 부문을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네오펑크’ 붐을 일으킨 바 있다.

이후 그린데이는 2004년 발표한 7집 앨범 'American Idiot'으로 다시금 새로운 전성기를 맞았다. 정치적 메시지를 에너지 넘치는 사운드로 담아낸 이 앨범은 발매 첫 주 빌보드 앨범 차트 1위에 올랐고, 미국 내 7백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듬해에는 그래미 어워드 6개 부문 후보에 올라 베스트 록 앨범 부문을 수상했고, 2006년에는 해당 앨범의 수록곡 ‘Boulevard of Broken Dreams’이 ‘올해의 레코드'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2009년 발표된 '21st Century Breakdown' 또한 빌보드 앨범 차트 1위에 오르고 2010년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록 앨범’ 부분을 수상하는 등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후로도 2012년 3부작 앨범 '¡Uno!', '¡Dos!', '¡Tré!'을 통해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선보인 그린데이는 2016년 공개한 12번째 앨범 'Revolution Radio'으로 다시 빌보드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변함없는 인기를 증명했다.
 



그린데이는 지난 9월 1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폴 아웃 보이(Fall Out Boy), 위저(Weezer)와 함께 하는 2020년 헬라 메가 투어(The Hella Mega Tour) 일정을 기습적으로 공개하면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투어는 그린데이 단독 공연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10년 1월에 이어 10년 만에 열리는 단독 내한 공연이다. 그린데이는 이번 공연에서 내년 2월 발표 예정인 새 앨범의 리드 싱글이자 동명 타이틀의 신곡 ‘Father Of All…’도 선보일 예정이다.
 

그린데이의 이번 내한공연은 2020년 3월 22일(일) 오후 6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공연 티켓은 오는 15일(화) 낮 1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단독 판매된다.


글: 박인아 기자(iapark@interpark.com)
사진: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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