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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뮤지션·뮤지컬 배우 카이, 정규 3집 앨범 'KAI IN KOREA' 발매

작성일2019.10.29 조회수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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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무대와 방송을 넘나들며 활동 중인 크로스오버 뮤지션 겸 뮤지컬 배우 카이가 세 번째 정규앨범 'KAI IN KOREA'로 돌아왔다.


5년 만에 크로스오버 뮤지션으로 돌아온 카이의 이번 세 번째 정규앨범은 금일(29일) 정오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더불어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이번 앨범은 ‘대한민국’을 테마로 클래시컬하고 감성적인 카이만의 음악적 스타일을 더한 앨범으로, ‘한국적 클래식’의 정석을 담았다. 대한민국의 사계절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사진도 더해져 음악과 사진을 통해 한국의 클래식과 사계절의 미를 함께 느낄 수 있다.


카이는 지난주 성황리에 막을 내린 단독 콘서트 ‘카이의 서울 클래식’에서 이번 앨범의 수록곡을 선보인 바 있다. 첫 번째 타이틀곡 ‘내 안의 꽃’은 전체 앨범 프로듀서로 참여한 이성준 음악감독이 작곡한 곡으로, 현악기의 아름다운 선율을 앞세워 25인조 오케스트라와 클래식 기타, 카이의 서정적인 목소리를 칸타빌레로 담았다. 두 번째 타이틀곡 ‘너의 아리랑’은 한국 대표 민요 ‘아리랑’의 가사를 담아 우리나라 고유의 ‘한’을 슬프지만 아름다운 한국적 정서로 표현한 곡으로, 팝 아티스트 이범재의 음악에 카이가 작사자로 참여했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가곡이자 카이의 스승인 박인수 테너를 위한 헌정 곡 ‘향수’에는 박인수 테너가 함께 참여해 감동을 더했다. 이밖에도 한국을 대표하는 대중가요 ‘애모’, 가곡 ‘향수’, 뮤지컬 넘버 ‘그대도 살아주오’, 퓨전국악 ‘아름다운 나라’ 등에 카이만의 음악적 색채를 담아 편곡한 곡들이 앨범에 실렸다.


또한 영화 ‘올드보이’, ‘건축학개론’의 이지수 음악감독이 작업하고 카이가 가창에 참여한 ‘파도의 노래’가 보너스 트랙으로 추가됐다.

한편, 서울대 성악과에서 학사 및 석박사를 수료한 카이는 크로스오버 뮤지션으로 데뷔 당시부터 큰 주목을 받았고, 2008년에는 뮤지컬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뮤지컬 ‘벤허’, ‘팬텀’, ‘엑스칼리버’, ‘프랑켄슈타인’, ‘몬테크리스토’등 다양한 작품의 타이틀롤을 맡아 많은 뮤지컬팬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현재는 MBC ‘복면가왕’을 비롯해 다양한 방송과 분야에서 자신만의 필모그라피를 만들어 가고 있다.


글: 박인아 기자(iapark@interpark.com)
사진: EMK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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