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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다룬 '유령친구' 앙코르공연 올라

작성일2017.03.14 조회수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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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예방 프로젝트 일환으로 기획
폭력에 대한 다양한 해답 제시 '힐링 뮤지컬'
21일~4월 28일 신도림 프라임아트홀
뮤지컬 ‘유령친구’의 한 장면(사진=프라임아트홀).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학교폭력에 대한 여러 가지 해답을 제시하는 뮤지컬 ‘유령친구’가 온 21일부터 4월 28일까지 서울 구로구 구로5동 신도림 프라임아트홀에서 재공연한다.

극단 단잠이 제작하고 청소년 폭력예방재단 주최·주관으로 초연한 작품이다. 2013년 ‘찾아가는 순회공연’으로 선정된 이래 현재까지 전국의 88개 초·중·고교를 순회하며 청소년·가족·교사를 위한 공연으로 자리잡았다.

문화예술을 활용한 학교폭력예방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했다. 학교폭력의 가해자·피해자·방관자 모두 우리의 자녀라는 인식과 진지한 삶의 교훈을 유쾌한 방법으로 풀어내며 학교폭력에 대한 다양한 해답을 제시한다.

그동안 강당 교육이나 특강 위주로 이뤄진 학교폭력 예방교육에서 벗어나 ‘뮤지컬’이라는 문화예술 장르를 통해 청소년들의 정서와 감성을 자극해 학교폭력 문제에 대한 인식을 환기시킨다. ‘이 세상 모든 것은 사랑 받을 가치가 있다’는 주제의식을 담은 ‘힐링 뮤지컬’이다.

공연 관계자는 “군대·대학·회사 등 어느 조직에나 있을 수 있는 폭력과 집단 따돌림 등의 문제를 사회에 나가기 전 학교라는 테두리 안에서 어떻게 해결할지를 직간접적으로 미리 경험하는 것은 예비 사회인으로서 무척 중요한 교육 과정”이라며 “‘유령친구’는 이런 핵심적인 교육 주제를 뮤지컬이라는 공연 예술을 통해 간접체험하게 해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깨닫게 해주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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