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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갈매기’ 6월 29일 개막 “원작의 무게를 담다”

작성일2017.06.30 조회수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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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갈매기’가 7월 23일까지 소극장 오떼아뜨르에서 공연된다.

연극 ‘갈매기’는 소극장 오떼아뜨르의 개관작이다. 작품의 연출은 소극장 오떼아뜨르의 대표 오순한이 맡았다. 대표 오순환은 “연극 ‘갈매기’ 연출을 위해 노어 원본과 영어 번역본을 참고해 새롭게 번역했다 그 외에도 우리말-한글 화술을 적용해 원작에 숨겨진 뉘앙스를 하나라도 놓치지 않기 위해 공들였다”고 말했다.


대표 오순환은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예술의 전당에서 올린 ‘시라노 드 베르주락’ 연기 마스터, 셰익스피어의 ‘겨울이야기’ 등의 연출을 맡았다. 이 후 그는 배우에게 적합한 연기술과 화술 탐구를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그는 저서 ‘시학 & 배우에 관한 역설’, ‘배우 수업 오디세이’, ‘문장//쪼개기’ 등을 출간한 바 있다.


공연장 관계자는 “소극장 오떼아뜨르는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삶의 본질에 대한 드라마, 특히 고전을 무대화하여, 오늘날의 관객들의 그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작업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공연장은 우리말 화술연구소로서, 한글에서 발견한 말의 본성이 어떻게 연기로 연결되는지에 대한 워크숍도 열 예정이다”고 말했다.


안톤 체홉의 연극 ‘갈매기’는 7월 23일까지 대학로의 소극장 오떼아뜨르에서 공연된다.


사진 제공_소극장 오떼아뜨르


이기원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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