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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日 데뷔 쇼케이스 굿즈 매출만 15억 '대박'

작성일2017.07.07 조회수2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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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품목 매진, 다른 품목도 거의 팔려나가 '인기 입증'[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일본 진출 첫걸음부터 대박을 터뜨렸다.

트와이스가 지난 2일 도쿄체육관에서 2회에 걸쳐 진행한 데뷔 쇼케이스 당시 현장 판매된 굿즈의 매출액만 15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추산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시 현장에서 굿즈를 사기 위해 3000여명이 줄을 늘어서기도 했다고 전했다. 당시 현장에서 판매된 트와이스 공식 굿즈 중 10여개 품목이 매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트와이스를 응원하는 캔디봉(개당 4500엔), 티셔츠 두종류(각 3600엔), 각 멤버별 부채(550엔), 머플러 타월(2000엔), 토드백(2800엔), 파우치(2400엔), 랜덤 트레이딩 카드 케이스(1500엔), 손수건(1500엔), 헤어고무(800엔), 모모와 쯔위의 치어리더 버전 핀뱃지(800엔)이 모두 팔려나갔다.

다른 제품들도 매진에 가까운 판매량을 보였다. 팸플릿(2500엔), 네임택(1800엔), 목걸이(2000엔), 귀걸이(2000엔), 씰 두가지 버전(각 900엔), 멤버별 핀뱃지도 두가지 버전으로 판매됐다.

가요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일본에서 굿즈는 각 제품별로 최대 관객수의 25%까지 준비하는 게 일반적이다. 이번 쇼케이스의 관객은 1만5000명이었다. 관객의 25%(3750명)가 캔디봉을 구매했다면 매출액은 1억7200만원에 이른다. 인기 품목인 티셔츠와 부채 역시 같은 수량이 판매됐다면 티셔츠 매출액 1억3760만원, 부채 2103만원이다. 세가지 제품으로 일으킨 매출만 3억원이 넘는다. 머플러 타월, 토드백, 파우치 등도 같은 수량이 판매됐다면 각각 7642만원, 1억698만원, 9173만원이다. 이 같은 셈법으로 나머지 제품들이 관객수의 20~25%가 판매됐다고 감안하면 굿즈 총 매출액은 15억원에 달한다.

가요 기획사 A사 대표는 “굿즈 수량은 가수의 현지 인기도, 판매 가능성 등을 감안해 수량을 더하거나 빼기도 한다”며 “트와이스는 새로 일본에 진출하는 그룹인 데다 정식 데뷔 전부터 관심이 많았던 만큼 굿즈 수량을 품목별로 최대 30% 이상 준비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트와이스는 이번 쇼케이스를 무료로 진행했다. 하지만 온, 오프라인 유료 팬클럽을 모두 가입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정했다. 오프라인 팬클럽은 입회비 800엔에 연회비 4800엔, 온라인 회원도 월 400엔을 내야한다. 이를 통한 일본 내 매출액도 상당할 것으로 관측된다. 쇼케이스 참석자 1만5000명만 해도 팬클럽 매출액은 16억원에 달한다.

뿐만 아니라 트와이스는 지난달 28일 발매한 일본 데뷔 베스트 앨범 ‘#TWICE’가 일주일만에 출하량 21만장을 돌파하는 등 인기가 나날이 상승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이제 막 데뷔한 걸그룹의 대형 사진이 도쿄 시부야 타워레코드 정문을 도배하기도 했다. 트와이스가 올해를 마칠 때쯤 매출액이 얼마를 기록할지 주목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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