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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틱틱붐' 낙원상가 옥상서 먼저 만난다

작성일2017.08.17 조회수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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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틱틱붐 OT' 21일 개최
출연 배우 총출동…주요 넘버 시연
29일 대학로 TOM 1관 개막
‘뮤지컬 틱틱붐 OT’ 포스터(사진=아이엠컬쳐).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뮤지컬 ‘틱틱붐’이 여름밤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OT로 관객과 먼저 만난다. 오는 21일 오후 8시 서울 종로구 낙원동 낙원상가 옥상 야외공연장인 아트라운지 멋진하늘에서 ‘뮤지컬 틱틱붐 OT’를 연다.

본 공연 개막에 앞서 관객과 미리 만나는 자리다. 최근 젊은 예술인의 공간으로 재탄생한 낙원상가 옥상의 아트라운지 멋진하늘에서 진행한다. 도심 속 야외공연장에서 뮤지컬을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낭만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석준·이건명·배해선·정연·성기윤·조순창·오종혁·문성일 등 출연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4인조 라이브 밴드 연주에 맞춰 작품 속 주요 넘버를 처음 선보인다. 배우들의 유쾌하고 진솔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토크 시간도 준비하고 있다.

‘틱틱붐’은 ‘렌트’의 극작가 조나다 라슨(1960~1996)의 두 번째 유작이다. 예술에 대한 열정 속에서 불꽃처럼 살다 요절한 저자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공연은 배우 이석준·이건명·배해선의 데뷔 20주년 기념으로 기획됐다.

이석준·이건명은 밤에는 작곡을 하고 낮에는 웨이터로 일하며 브로드웨이를 향한 꿈을 키우는 예술 지망행 존 역을 맡는다. 존의 여자친구 수잔 역은 배해선·정연이 번갈아 연기한다. 존의 친구 마이클 역에는 성기윤·조순창·오종혁·문성일이 캐스팅됐다.

뮤지컬 ‘틱틱붐’은 오는 29일부터 10월 15일까지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티오엠(TOM) 1관에서 공연한다. ‘뮤지컬 틱틱붐 OT’는 ‘틱틱붐’ 공식 트위터 이벤트를 통해 150명(1인 1매)을 추첨해 초대한다. 자세한 내용은 ‘틱틱붐’ 공식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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