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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비르투오소' 레이 첸 3년 만에 내한 리사이틀

작성일2018.06.14 조회수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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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인천·17일 서울 예술의전당 무대
베토벤·생상스 바이올린 소나타 등 선보여
바이올리니스트 레이 첸(사진=마스트미디어).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바이올리니스트 레이 첸이 3년 만에 한국에서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레이 첸은 오는 16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과 17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리사이틀을 열고 한국 관객과 만난다.

레이 첸은 탁월한 기량과 함께 대중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파격적 행보로 전 세계 음악팬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다. 2008년 예후디 메뉴인 콩쿠르, 2009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연달아 우승하며 국제 무대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막심 벤게로프, 바딤 레피의 계보를 이을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라로 주목 받아왔다.

한국에서는 2010년 협연자로 처음 무대에 올랐다. 2015년 첫 리사이틀에서는 모차르트에서 아르보 패르트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21세기 비르투오소의 이상형’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이번 공연에서는 베토벤과 생상스의 바이올린 소나타, 이자이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데 파야의 스페인 민요 모음곡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대만에서 태어나 호주에서 자라난 레이 챈은 스즈키 메소드로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해 8세에 호주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다. 15세에 커티스 음악원에 들어갔으며 아론 로슨드와 함께 공부했다. 이탈리아 간행물 ‘RCS 리졸리(RCS Rizzoli)’에 연주인생을 주제로 한 글을 기고하고 사운드클라우드 등 소셜 미디어로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며 클래식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현재 연주하는 악기는 1715년 제작된 ‘요아힘’ 스트라디바리우스로 니폰음악재단으로부터 대여받아 사용하고 있다. 이 바이올린은 19세기 가장 위대한 바이올리니스트로 칭송받는 요제프 요아힘이 소유했던 악기 중 하나로 현존하는 다섯 점의 1715년산 ‘요아힘’ 스트라디바리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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