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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인모·문태국·벤킴…젊은 연주자의 열정 담은 '트라이앵글'

작성일2018.06.18 조회수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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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주요 콩쿠르 휩쓴 세 연주자
21일 금호아트홀서 첫 트리오 무대
쇼스타코비치·코다이·라벨 등 연주
(왼쪽부터) 바이올리스트 양인모, 첼리스트 문태국, 피아니스트 벤킴(사진=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클래식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젊은 연주자들이 트리오로 한 무대에 오른다.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은 바이올리스트 양인모(23), 첼리스트 문태국(24), 피아니스트 벤킴(35)의 트리오 공연 ‘아름다운 목요일-트라이앵글’을 오는 21일 서울 종로구 금호아트홀에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2018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 시리즈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파가니니 콩쿠르 우승자로 2018년 금호아트홀 상주가로 활동 중인 양인모, 파블로 카잘스 콩쿠르 우승자 문태국, ARD 콩쿠르 우승자 벤킴 등 세 젊은 연주가가 처음으로 트리오를 이뤄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양인모는 지난 1월 금호아트홀 신년음악회에서 부드럽고 따뜻한 음색에 확신에 찬 음악성으로 관객을 매료시켰다. 지난 5월에는 전석 매진을 기록한 ‘리본 파가니니’ 공연을 통해 파가니니의 24개 카프리스 전곡을 완벽에 가까운 연주로 들려주며 클래식 팬의 기대에 부응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혁신적인 시도와 작품으로 시대에 안주하지 않았던 작곡가들의 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세 연주자의 쇼스타코비치 피아노 트리오 1번으로 시작한다. 이어 양인모와 문태국은 코다이의 듀오로 바이올린과 첼로의 열정적이고 거침없는 대화를 선보인다. 2부에서는 양인모와 벤킴이 라벨 바이올린 소나타 1번 ‘유작’을 연주한다. 마지막으로는 세 명의 아티스트가 함께 라벨의 피아노 트리오 A단조를 무대에 올리며 특별한 앙상블을 관객에게 선물한다.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은 “세계 주요 콩쿠르를 휩쓴 이 젊고 열정 가득한 세 명의 우승자들은 오직 이번 공연만을 위해 처음 의기투합하여 호흡을 맞추게 됐다”며 “팽팽한 긴장감으로 균형을 이루는 세 명의 앙상블은 마치 공연 타이틀인 트라이앵글처럼 세 악기의 관점으로 바라보는 음악을 균형감있게 담아낼 것”이라고 소개했다.

티켓 가격 전석 4만원. 금호아트홀, 인터파크,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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