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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오페라단 창단 후 처음으로 제작하는 오페라 ‘토스카

작성일2011.02.24 조회수6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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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사장 박동호) 서울시오페라단(단장 박세원)은 푸치니의 대표적인 오페라 ‘토스카’를 오는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서울시오페라단이 처음으로 제작하는 오페라 ‘토스카’는 전통적인 요소를 살리고 미래지향적으로 만든다는 점과 음악성이 강조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공연에는 국내 정상급 성악가와 함께 오페라 전문 지휘자 마크 깁슨이 함께 한다.

 

단 하루 만에 죽음으로 내몰린 연인의 비극적인 스토리가 담긴 오페라

오페라 작품 중 가장 극적인 작품으로 꼽히고 있는 오페라 ‘토스카’는 약 24시간 동안 뜻밖에 일어나는 긴박한 스토리를 그린 비극 오페라다. 작곡가 푸치니는 당시 큰 성공을 거두었던 프랑스의 극작가 ‘빅토리앙 사르두’의 연극 ‘라 토스카’를 오페라로 시도했다. 성공한 연극답게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극을 푸치니 특유의 음악으로 절묘한 조화를 이뤄내며 ‘토스카’를 그의 전성기 시절 대표 작품으로 승화시켰다. 

 

오페라 전문 지휘자 ‘마크 깁슨’을 비롯한 국내 정상급 성악가 출연

서울시오페라단은 이번 공연의 음악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오페라 전문 지휘자 마크 깁슨을 영입했다. 지휘자 마크 깁슨은 전 뉴욕시티오페라단과 바르셀로나 리세우 극장에서 지휘자를 역임했고, 현재에는 미국 신시네티 대학교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

 

국내에서는 몇 해 전 푸치니의 ‘나비부인’과 롯시니의 ‘모세’로 관객들과 만난 바 있다. 오페라에 정통한 지휘자로 각광받고 있는 지휘자 마크 깁슨은 최근 유럽과 북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최근 푸치니의 ‘투란도트’와 말러 교향곡 6번을 성공리에 마쳤다.

 

또한 현재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극장 전속주역테너로 활동 중이며, 서울장신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테너 박기천, 스칼라 극장에서 수 편의 오페라 주역으로 활약한 젊은 소프라노 임세경, 세계적으로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바리톤 고성현 외에 테너 한윤석, 테너 최성수, 소프라노 김은주, 소프라노 김은경, 바리톤 최진학, 바리톤 박정민 등이 열연할 예정이다.


 

 

뉴스테이지 전성진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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