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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왕복서간: 십오 년 뒤의 보충수업’ 김다현, 에녹, 김규종, 이정화, 강지혜, 송영미 등 출연

작성일2019.07.09 조회수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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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현, 에녹, 김규종, 이정화, 강지혜, 송영미, 진태화, 황성훈, 김준영, 조원석 (왼쪽부터)
 
연극 '왕복서간往復書簡:십오 년 뒤의 보충수업'이 9월 재공연의 개막을 알리며, 캐스팅을 공개했다.
 
지난해 말 제2회 KT&G 상상마당 창작극 지원사업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 최종작으로 선정된 연극 '왕복서간往復書簡:십오 년 뒤의 보충수업'은 데뷔와 동시에 350만 독자를 매료시키며 일본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확고한 팬덤을 구축한 작가 미나토 가나에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중학교 시절 동창이자 지금은 오래된 연인 사이인 준이치와 마리코가 편지를 주고받으며 15년 전 발생한 사건의 진실을 밝혀나가는 독특한 형태의 서스펜스물이다.

기획 단계에서부터 9월 재 공연을 준비하며 한층 더 탄탄하게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 제작사 측은 원작에 대한 이해와 작품 속 캐릭터에 부합하는 캐스팅을 위해 연극 뮤지컬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기존 배우들과 신인 배우들의 기용해 캐스팅을 완성했다.
 
먼저 한없이 부드럽고 자상한 모습 뒤 어딘가 비밀스럽고 차가워 보이는 준이치 역에는 배우 에녹과 김다현, 김규종이 캐스팅되었다. 뮤지컬 ‘랭보’, ‘브로드웨이 42번가’, ‘붉은 정원’, 연극 ‘쓰릴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하며 부드러운 외모 속 카리스마와 폭발적인 에너지를 보여주고 있는 에녹이 지난 4월 초연에 이어 다시 한 번 무대에 오를 예정이며, 그동안 뮤지컬 ‘헤드윅’, ‘라카지’, ‘노트르담 드 파리’에 출연했던 김다현이 2015년 ‘M.Butterfly’ 이후 4년 만에 연극에 출연한다. 또한 연극 '잃어버린 마을'에서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은 SS501 김규종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준이치의 오래된 연인으로 중학교 시절 화재 사건 당시의 기억을 잃은 마리코 역에는 연극 ‘조제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이후 두 번째 연극에 도전하는 이정화와 뮤지컬 ‘키다리아저씨’, ‘안나 카레리나’의 강지혜가 캐스팅되었다.

마리코와 준이치의 어린 시절을 연기할 어린 마리코에는 뮤지컬 'ANNE',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헬렌 앤미’의 송영미가, 어린 준이치에는 뮤지컬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에서 시인 백석을 연기했던 진태화와 초연에서 가즈키로 출연한 황성훈이 번갈아 무대에 오른다.

이외에도 어린 마리코와 어린 준이치의 급우 가즈키 역은 연극 ‘비클래스’,’신인류의 백분토론’의 베테랑 베우 ‘조원석’, 뮤지컬 ‘더 픽션‘의 김준영’이, 야스타카 역은 각각 뮤지컬 '구'와 '더 캐슬'에서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인 이진우와 조훈이 캐스팅되었다.

연극 '왕복서간往復書簡:십오 년 뒤의 보충수업'은 뮤지컬 '붉은 정원', 'heshe태그:그와 그녀의 태그', 연극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등을 선보였던 문화 컨텐츠 기획, 제작사 벨라뮤즈㈜가 제작하며 오는 09월 27일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개막한다.

글: 강진이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jini21@interpark.com)
사진: 벨라뮤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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