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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변이'로 돌아온 로미오...창작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 12월 개막

작성일2016.11.18 조회수6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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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로미오' 역의 고은성, 조풍래, 동현

창작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이 오는 12월 개막을 앞두고 캐스팅을 공개했다.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은 셰익스피어의 동명 작품의 플롯을 차용·각색해 핵전쟁 이후 생겨난 돌연변이와 인간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독특한 설정과 강력한 락 사운드의 음악, 역동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안무 등을 통해 셰익스피어의 원작에 현대적인 감각을 입혀냈다.

특히 이번 공연은 공연계 창작브랜드 '김수로 프로젝트'의 20번째 작품으로, 김수로가 예술감독으로 참여하고 성종완이 각색 및 연출을 맡았다. 또한 뮤지컬 <인터뷰>에서 강렬한 비트의 음악을 선보인 허수현 작곡가가 음악감독으로 합류했다.
 



▲ (왼쪽 위부터) 김다혜, 양서윤, 김수용, 김종구, 박한근, 이용규

돌연변이 소년으로 줄리엣을 만나 사랑에 빠진 후 존재의 이유를 찾는 '로미오' 역할에는 <잃어버린 얼굴 1895>의 조풍래, 아이돌 그룹 보이프렌드의 멤버 동현, <인터뷰> 등에서 활약한 고은성이 트리플 캐스팅됐다.

호기심 가득한 순수한 인간 소녀이자 돌연변이 종족 로미오와 사랑에 빠지는 '줄리엣' 역에는 배우 양서윤과 김다혜가 번갈아 무대에 오른다.

또한 줄리엣의 오빠 '티볼트' 역에는 김수용과 김종구가, 로미오의 친구 '머큐쇼' 역에는 배우 박한근과 이용규가 이름을 올렸다.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은 다음달 16일부터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열릴 예정이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글 : 이우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wowo0@interpark.com)
사진 : 쇼온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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