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와 곶감' 등 3편 마당극으로 엮어
8월 3~17일 강동아트센터

전래놀이 뮤지컬 ‘뚝딱하니 어흥’(사진=위플레이프로덕션).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전래동화를 소재로 한 전래놀이 뮤지컬 ‘뚝딱하니 어흥’이 8월 3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상일동 강동아트센터 무대에 오른다.

‘호랑이와 곶감’ ‘호랑이형님’ ‘해와 달이 된 오누이’ 등 전래동화 3편을 마당극 형식으로 엮었다. 어린이들은 도깨비방망이를 직접 만들어 도깨비대장 ‘뚝딱하니’와 함께 사고뭉치 호랑이를 잡으러 도깨비나라로 떠나게 된다. 마당놀이는 물론 인형극과 그림자놀이, 도깨비방망이 만들기 체험 등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공식 예매처인 인터파크 티켓, 옥션티켓, 강동아트센터 홈페이지와 소셜(쿠팡, 위메프, 티몬)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강동구민은 신분증 소지시 어린이 1만3000원, 어른 8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매주 수요일 두 시 공연은 떡보호랑이 할인으로 1만5000원에 어린이·동반 1명이 무료관람 가능하고, 매주 금요일 두 시 공연은 효심 호랑이 할인으로 엄마·아빠 5000원에 관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강동아트센터 홈페이지(www.gangdongarts.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래놀이 뮤지컬 ‘뚝딱하니 어흥’(사진=위플레이프로덕션).

전래놀이 뮤지컬 ‘뚝딱하니 어흥’(사진=위플레이프로덕션).

▶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