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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걸·김설진·김보람 '볼레로'를 재해석하다

작성일2017.04.24 조회수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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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무용단 창작 신작 '쓰리 볼레로'
김용걸 발레에 오케스트라·군무 조합
김설진·김보람 '볼레로' 해체·재조립
6월 2~4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국립현대무용단 ‘쓰리 볼레로’ 포스터(사진=국립현대무용단).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라벨의 ‘볼레로’가 한국 대표하는 3명의 안무가를 통해 현대무용으로 새로 태어난다. 국립현대무용단은 2017년 첫 창작 작품인 ‘쓰리 볼레로’를 오는 6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한다.

김용걸·김설진·김보람이 안무가로 참여한다. 각 작품마다 안무가 특유의 색깔을 확인할 수 있다. 김용걸은 군무가 돋보이는 ‘볼레로’를 선보인다. 클래식 발레 동작을 바탕으로 다양한 동작을 조합하고 편집해 만든 20개 이상의 프레이즈로 작품을 꾸민다. 수원시립교향악단의 오케스트라 라이브연주가 함께 한다.

김설진은 ‘볼레로 만들기’를 준비하고 있다. ‘볼레로’를 해체해 다시 쌓는 작업을 시도한다. 일상에서 수집한 사운드를 볼레로 리듬으로 확장시킨 점이 특징이다. 김설진이 대표로 있는 무용단 무버 무용수들이 출연한다.

김보람의 작품은 ‘철저하게 처절하게’다. 인간이 가진 ‘표현의 기원’에 접근하는 작품이다. 기존 음악에 대한 전형적인 해석을 배제하고 ‘볼레로’ 특유의 선율과 리듬을 분해, 재조립한다. 수원시립교향악단이 해체된 ‘볼레로’ 리듬을 연주한다. 김보람이 대표로 있는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무용수가 스펙터클한 무대를 선보인다.

김용걸은 한국발레를 대중적으로 알린 발레 스타다. 국립발레단을 거쳐 프랑스 파리오페라발레에 한국인 최초로 입단해 솔리스트로 활약했다. 김설진은 ‘댄싱9 시즌2’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현재 벨기에의 피핑톰 무용단에서 활동 중이다. 2014년부터 무버도 이끌고 있다. 김보람은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예술감독이자 안무가다. 위트 있고 역동적인 안무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예매는 예술의전당과 인터파크를 통해 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2만~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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