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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시라노', '유미의 세포들' 이동건 작가와 웹툰 '시라노의 세포들' 공개

작성일2019.06.27 조회수2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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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10일 개막을 앞둔 뮤지컬 '시라노' 제작진이 인기 웹툰 '유미의 세포들'의 이동건 작가와 함께 웹툰 '시라노의 세포들'을 공개했다. 26일 첫 공개된 이 웹툰은 오는 28일까지 CJ MUSICAL 인스타그램에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웹툰 '시라노의 세포들'은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사랑을 고백하지 못하고 갈등하는 시라노의 속마음을 그의 머릿속 세포들이 대변해주는 식으로 전개된다. 사랑하는 여인 록산 앞에서 자신 없어 하는 시라노를 응원하는 '사랑 세포', 냉정한 말로 현실을 직시하게 하는 '이성 세포', 록산이 사랑하는 크리스티앙을 대신해 편지를 써주자고 제안하는 '작가 세포'을 통해 시라노의 복잡한 심경을 재치 있게 풀어내 뮤지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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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웹툰을 그린 이동건 작가는 2015년부터 인기리에 연재 중인 '유미의 세포들'을 통해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작가로, '유미의 세포들'로 2018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시라노' 제작진은 이번 협업에 대해 "웹툰 '유미의 세포들'에서 주인공 유미의 심리를 섬세하면서도 위트 있게 표현해낸 이동건 작가와 뮤지컬 '시라노'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랑이야기가 만나면 감성적인 케미스트리가 발생할 것이라고 판단해 콜라보레이션 웹툰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시라노' 제작진은 이번 웹툰에 이어 7월 중에 웹드라마도 공개한다고 밝혔다. 웹드라마에는 '시라노' 대표 넘버 3곡이 현대적인 버전으로 편곡돼 삽입될 예정이며, 스페셜 까메오도 출연한다.


지난 2017년 국내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치른 '시라노'는 프랭크 와일드혼과 레슬리 브리커스 등의 쟁쟁한 창작진이 만든 뮤지컬로, 오는 8월 2년 만의 무대를 앞두고 있다. 시라노 역에 류정한, 최재웅, 이규형, 조형균이 나서며, 록산 역은 박지연과 나하나가, 크리스티앙 역은 송원근과 김용한이 연기한다. 공연은 오는 8월 10일부터 10월 13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펼쳐진다.


글: 박인아 기자(iapark@interpark.com)
사진: ㈜RG, CJ EN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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