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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언플러그드 락햄릿]의 생생한 드레스 리허설 현장!

작성일2006.08.01 조회수9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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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락 햄릿에 빠져볼까?


7년 전 무대에 올려져 좋은 평가를 받았던 [락(樂) 햄릿]이 이번에는 언플러그드 버전으로 다시 돌아왔다. 언플러그드 버전은 락의 전형적인 전자 악기를 제외하고 피아노, 베이스, 첼로, 대금 등을 이용해 소울(SOUL) 락을 선보여 독특한 분위기를 창출하는 게 특징.

락햄릿은 개막을 27일 개막을 앞두고 최종 드레스 리허설을 가졌다. 독특한 검은 의상을 입은 배우들이 저마다 목소리를 가다듬은 후 우선 노래를 맞춰본다. “즐거운 햄릿이 보고 싶어! 유쾌한 햄릿이 난 좋아~” 노래 가락이 귀에 쏙쏙 들어온다.

지금까지 알고 있었던 무겁고 우울한 햄릿보다는 젊고 활기찬 분위기가 넘쳐난다. 그러고 보니 오필리어의 오빠역을 맡은 배우가 눈에 익다. 바로 야다의 전 멤버였던 장덕수가 레어티스 역을 맡은 것. 햄릿은 7년전 락햄릿의 앙상블로 뮤지컬에 데뷔한 서세권이다.

무대 뒤쪽에 자리한 베이스 바이올린 대금 등 연주자들이 등장하자 한 남자가 그들을 향해 장난스럽게 소리친다. “등장하면 코드 맞추는 시늉도 하고, 이미 다 맞춰저 있지만(웃음)” 노란색 머리의 범상치 않은 외모의 이 연출가는 난타 오리지널 버전을 연출하기도 한 전훈 감독.

이제 활기찬 그들의 최종 리허설 현장을 들여다 본다.

[2006 언플러그드 락햄릿]의 생생한 드레스 리허설 현장!





















 


[락햄릿]은 멀티비전을 이용한 색다른 무대와 신나는 음악, 낯익은 햄릿의 스토리로 무장한 색다른 작품이다. 세간의 주목을 받던 작품이 소극장 버전으로 재탄생 돼, 부담은 줄이고 재미는 높인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멀티비전을 이용한 무대와 배우들의 의상, 힘찬 음악 등이 신세대들을 대변하겠다는 의도가 잘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7월 27일부터 대학로 세우 아트센터에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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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송지혜(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부문 운영마케팅팀 song@interpark.com)
사진 : 강유경(9859prettygir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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