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그녀의 슬픔과 행복이 <피아프> 속에

작성일2011.05.06 조회수6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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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한국 초연 당시 2주 공연 동안 객석 점유율 90%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던 <피아프>가 2년 만인 지난 4월 30일 공연을 시작했다.

‘작은 참새’라는 뜻이기도 한 에디트 피아프는 47세로 세상을 뜨는 순간까지 불우한 환경 속에서 사랑과 상처를 온 몸으로 받아내며 노래한 것으로도 유명한 20세기 전설의 샹송 가수.

피아프의 일대기를 담은 이 작품은 영국의 극작가 팜 젬스가 써서 1979년 영국 로열 셰익스피어 극단이 첫 선을 보였으며 1981년, 1993년에 이어 2008년에도 영국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데뷔 후 22년 만에 처음으로 실존 인물을 연기하게 되어서 울기도 많이 울고 더욱 긴장을 했던 작품”이라는 최정원은 2009년에 이어 올해도 피아프 역으로 나선다. 피아프의 친구 뜨완 역은 이경미가 맡았으며, 그 밖의 배우들은 다수의 인물들로 변신한다.


오경택 연출은 “피아프의 전 생애를 담으려다 보니 전개 속도가 빠르다”고 설명하며, “드라마틱하고 굴곡이 많은 그녀의 삶을 통해 고통, 아픔, 사랑 등 풍성한 감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음악이 있는 무대 <피아프>는 6월 5일까지 충무아트홀 블랙에서 공연한다.

연극 <피아프> 공연장면

"뜨완! 드디어 내가 '안에서' 노래하게 됐어!"


"전쟁이 끝났다고?"


남자 없이, 사랑 없이 어찌 사나요


일생, 진실된 단 하나의 사랑, 마르셀


노래만이 나의 탈출구


그녀의 곁을 지켜주는 여인들


"난 노래 할 수 있어! 공연을 잡아!"


이브몽땅, 그녀가 찾아낸 가수이자 사랑


최정원, 그녀의 매력을 다시 한번


글: 황선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suna1@interpark.com)
사진: 기준서(스튜디오춘 www.studioch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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