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은 정말 좋았습니다. 기대이상이였어요.
그런데 관람객들 중 아이들이 공연중 손짓을 계속 따라하고 엄마가 연신 아이와 이야기하고 도무지 집중할 수가 없었습니다. 아이들이 많이 보는 공연인데 담배냄새 가득한 KT&G건물에서 공연하는건 다시 고려해 볼 일인듯 합니다.
십년만에 본듯한데 여전히 슬프고 눈물 나더군요. 이번 반단이도 좋았지만 예전 반달이가 그리웠어요
반달이의 사랑은 변하지 않았다
이러한 사랑은 변하지 않을 사랑이니....
2005년에 처음보고 5번 정도 보았네요.
10년이 지난 후에도 처음 감동 그래도 느낄 수 있습니다.
연애 때 보던 공연을 이번에는 딸과 함께 보았습니다.
이런 것이 인생사라고 느껴 지네요.
최미령 배우의 여전한 미모와 연기력 너무 감사 드릴 뿐입니다.
둘 째가 아직 5살이니 나중에 둘째 데리고 또 보러 가렵니다.
반달아 그 때 또 만나^^
어른과 아이들에게 모두 권하고픈 공연입니다~^^
좋은공연과 함께 할수 있어 좋았어요~ bd
왜 오랜시간 사랑 받았던 공연인지 알았네요!
크고 화려하지 않지만 소소한 재미와 감동이 있고,
대사가 많지 않아도 손짓과 몸동작으로 모든게 표현되고 감정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사랑스런 공연이에요
아이들과 함께 해도 좋을...
착하고 보는 사람에 따라 제 각각 다르게 느낄 수 있는 교훈을 주는 공연 같아요
한번쯤 보길 추천합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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